(비전21뉴스)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에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THE POP-UP by BIAF’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BIAF는 매년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부천 시민과 관객들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핫한 굿즈와 한정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과의 소통은 물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BIAF 공식 굿즈인 키링, 마그넷, 배지, 에코백, 모자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되며, 올여름 애니메이션 기대작인 7월 16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과 연계된 포토존 및 특별 굿즈도 함께 공개된다. 더불어, 명탐정 코난 팬들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썸머캠프’를 운영한다. ‘썸머캠프’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시즌제 통합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전시・교육・공연・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참여자들(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상설전시 ‘공중만화탕’을 시작으로 창작 어린이 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 각종 교육 및 공방 프로그램 등이 경기상상캠퍼스 전역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패브릭 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는 2025 아시테지 서울 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옷과 소품 등 일상 재료로 구성된 패브릭 오브제를 활용해 어린 코끼리 ‘코바’의 정체성 탐색 여정을 그린다.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진행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을 위해 회당 관람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한다. 야외공간 생생1990 앞 바닥분수대에서는 물놀이와 독서가 결합된 특별 프로그램 ‘물도서관’이 7월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제3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공무원들에게 수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의 성공적인 성과를 축하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주요 소방기술 분야에서 각 시·도 대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파주소방서는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경연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닌, 도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파주소방서가 ‘친환경자동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친환경자동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은 친환경차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화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훈련이다. 특히 최근 화재 대응에 있어 복잡성과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대자동차 고양하이테크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전기차 구동 원리, 고전압 배터리 구조,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차량을 활용한 화재 진압 장비 시연, 긴급조치 훈련 등 실습 중심 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은 친환경차 특유의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화재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전압 배터
(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과 7월 10일, 'Hi Together 하이러닝 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현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화된 하이러닝 기능 및 AI 서논술형 평가 기능을 안내하여 하이러닝 활용 방식의 다양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하이러닝 기능 고도화 ▶하이러닝 관리자 기능 이해 및 수업 설계 ▶AI 서논술형 평가 등이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활용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능 중심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두원공과대학교 산학관 컴퓨터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급별로 분반되어 운영됐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하이러닝 플랫폼은 단순한 디지털 수업 도구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발맞추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이 되는 학생 맞
(비전21뉴스) 한국만화박물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두 편의 특별 기획전시 '아주 보통의 하루'와 '이웃의 온도'를 동시에 선보인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주 보통의 하루'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꿈꿨던 ‘아주 보통의 하루’란 무엇이었는지를 만화를 통해 세심하게 풀어낸다. 전시는 광복 이전 검열과 억압의 시대에 존재조차 숨겨야 했던 만화의 흔적에서 시작하여 해방 이후 만화의 부활, 그리고 그 시대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들까지 총 3부로 구성된다. 특히 '좁쌀부대', '억세게 재수 좋은 소년', '약동이와 영팔이' 등 당대의 삶을 반영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어린이들이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방학 기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오는 7월 10일 개막하는 '이웃의 온도'는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의 이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점차 소원해진 이웃과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전시다. '그대를
(비전21뉴스) 광주시는 8일 목현6통 마을회관에서 ‘목현동 용샘길 도로 확포장 공사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개요를 설명함과 동시에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목현동 지방도 338호선에서 약 845m 구간에 대해 2차로 확포장 및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로 주거지 내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적의 노선을 결정할 계획이며 노선이 확정되면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목현동 용샘길 도로 확포장 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 통행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와 목현~회덕 간 도로 공사와 연계해 주민 편익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부여군과의 상호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두 달간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세대별·개인별 수요를 반영해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부여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여군 방문 시에는 부여군청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해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그동안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행정과 문화를 함께 나누며 지방정부 간 상생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시는 그동안 동해시·부여군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또한,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 탐방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은 상호 신뢰와 협
(비전21뉴스) 안산시는 대한민국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청소년의 진로·직업 체험 지원을 위한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가 체계적인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진행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을 실제로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게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등 학교 연계 진로체험 활동 확대 ▲안산시 주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예약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직업체험 교육 지원 ▲청소년과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이밖에 사회공헌 행사 등 상호 협의한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체험관에서는 현재 항공사, 법원, 의료 수술실, 로봇공학연구소, 바이오신약연구소 등 75개 직종의 직업 역할 체험이 가능하고 약 15개의 전문 체험실을 통해 미래 유망 직업도 경험해 볼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