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설맞이 화서2동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화서2동 관내 지역 안전 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봉사단원(통장협의회 등)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먹거리촌과 대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00kg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배수구 주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과 스타필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상점과 기관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있어도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점과 기관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현황과 이웃돕기 참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등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경기침체로 후원자의 수도 줄어 설 명절 고등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가 활성화되어 많은 후원자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돕기 캠페인이 개인뿐 아니라 고등동에 있는 기관들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운 날씨 캠페인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날 느낀 사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수병원에서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준용 수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수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우만1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둔 우만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팔달구 수병원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비전21뉴스)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난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서동에 위치한 꽃뫼경로당을 방문했다. 꽃뫼경로당은 대유평지구 도시계획에 따라 2022년 2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4년 10월 경로당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하여 개소했고, 현재 46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 3개월을 맞이한 신축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난방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은 “팔달구청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경로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의지하며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달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행궁동 남수 연화 경로당 등 한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겨울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학교 숲 생태탐사’가 지난 12월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전국에서 시행하는 관련 교육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된‘찾아가는 학교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로 찾아가 각 계절에 맞는 학교 숲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에도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환경교육센터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장자생태체험관에서는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가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3일부터 2일간 지역 치매극복선도단체인 구리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되어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치매환자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 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 신청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조기검진 외에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과 제어설비 설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면서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하여 총 37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이번 시운전 기간 내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이 절감되고 방류 수질의 안정성이 개선됐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운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스템의 확대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갈매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증진 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떡국떡 50박스와 사골곰탕 50팩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수택2동 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2동주민자치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니어클럽은 1월 1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구리시니어클럽 및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11개사업단 84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개사업단 240명 ▲공동체사업단 7개사업단 206명을 포함하여 총 1,28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