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원종종마공원에서‘승마 체험 및 도자기 페인팅’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5일 장애학생 가족 4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승마체험 중심으로 도자기 페인팅, 포토존 및 마술·버블쇼 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한 가족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통한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동생은“형, 엄마와 함께 승마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봄 소풍 온 것 같아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학생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 시간이 됐기 바라며, 장애학생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고양시 연합 건강검진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이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 꿈드림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하여 진행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날 출장 건강검진은 영등표병원의 협력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추가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피부병 등의 검진 항목을 포함하여 26개의 기본 항목과 구강검진, 흉부 촬영 등 종합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한 모든 항목을 시행했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이 건강검진을 독려하여 신청하게 됐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조정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 중인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3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양시 대안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3일 사과나무의료재단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문화, 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시민 및 청소년의 건강·문화·예술·교육 등 상호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개발, 운영 및 공간 협력 ▲지역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등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청소년 성장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병원인 사과나무의료재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구강 건강, 올바른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등 신체, 정신건강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바른 영향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 참여·권리, 문화,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와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역략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협의회 통장, 동장 등 21명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인 화담숲과 광명동굴을 둘러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지난 한 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설작업 등 여러 동정 업무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4월 24일 복지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시 복지정책과 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성공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 최일선에 있는 동 복지 업무담당 모두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항2동 지역특성과 인구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통합사례 관리 등 분야별 목표 제시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주신 컨설팅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컨설팅에서 제안 받은 개선 방안을 앞으로의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하여 치매진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여 관내 어르신 치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상담소를 연계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항2동은 특히 고시원과 오피스텔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이 지난 4월 24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냉천공원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 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관리 수칙 안내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마두1동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복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마을,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화단에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봄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페튜니아를 심어 주민들에게 봄이 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을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꽃 심기에는 백석1동 안전보안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여 했으며, 약 2시간 동안 4가지 색상의 폐튜니아 2,000본을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66㎡)에 심었다. 임경 백석1동 안전보안관 대표는 “산책하는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라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초화식재 활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 대원 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등을 전달하는‘빵빵한 행복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빵빵한 행복 전달’은 매주 화요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떡복이 등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생활 실태,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사동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식사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