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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민생 안정 위해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 대응할 것"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혼란한 국제경제 상황이 서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에 부담을 줄 가능성에 대비해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서민경제와 직결된 에너지와 소비재 물가 실태를 점검하고, 서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제정세로 인한 유가 급등 등의 문제가 장기화하면 시의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 농민 등의 생활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가 다양한 지원 대책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고 판단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며 “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분야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분들에 대한 세심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놓친 것들도 있을지 모르니 시 차원에서 정부에 요청할 것들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비상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일하자”고 했다. 시는 국제정세 불안과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T/F는 이상일 시장이 단장을 맡아 총괄한다. 류광열 1부시장이 부단장 ▲총괄지원반 ▲물가안정반 ▲취약계층지원반 ▲운수·에너지지원반으로 구성해 각 분야별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점검한다. 시는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재 물가의 상승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서비스요금과 농·축·수산물, 정부의 특별관리 품목에 대해 모니터링을하는 등 물가 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은 상반기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유가상승을 의식한 대중교통 사업자가 버스노선을 단축운행하지 않도록 사업자와 협의하고, 지도·점검도 할 방침이다. 지역 내 주유소 198곳을 대상으로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짜석유 판매, 매점매석, 불법 유통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일자리사업에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 취약계층에 가산점을 부여해 참여율을 높이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고, 18세 이상 시민 중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들을 우선 선발키로 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정부에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한 국비의 추가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경기도에는 배달특급 가맹점의 중개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시는 영농기에 면세유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면세유가 농가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에너지 절감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와 도비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축산 농가 대부분이 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을 고려해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사료구매자금(융자금)’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유가와 식재료 가격 상승에 큰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시는 정부의 지원정책과 예산 상황에 맞춰 ▲기초수급자 ▲노인가구 ▲경로당 ▲장애인 ▲아동·보육 가구와 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물류운송을 위해 유가 상승에 따른 보조금 지급 증가에 대비한 추경예산 확보 문제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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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내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고양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화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통합돌봄이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공간 개선이나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명감 있는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리 대상자 2만 9천여 명… 선제적 대상자 발굴, 전방위적 일상 회복 지원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89.2%가 건강을 유지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요양 시설이나 다른 형태의 주거 시설보다 익숙한 내 집에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3단계 로드맵(2026~2030)으로 추진된다. 올해와 내년 1단계 도입기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고양시 통합돌봄 우선관리 대상자는 2만 9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한 신청과 지역 밀착형 조사를 거쳐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한다. 또 퇴원 예정자에게는 병원 협력을 기반으로 미리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개입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공·민간 함께 추진 체계 구성…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연계·협력 강화 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고, 이어서 9월에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해 인력을 배치했고, 직무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 수차례에 걸친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컨설팅과 타 지자체 방문 조사를 통해 고양시만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실제 연계, 지원 과정을 사전에 운영해 보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세밀하게 조율하는 등 사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3월 내 의료·돌봄 관련 7개 기관(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양지역자활센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 협력 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제공 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형 지역 특화 서비스 추진… 대상자 중심 촘촘한 통합돌봄 지원 고양시는 국가 표준 통합돌봄 체계와 더불어 지역 특화 서비스를 운영해 무너지기 전에 지키고, 필요할 때 곁으로 가는 고양형 통합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고양 온돌-생활이음(일상생활돌봄) ▲고양 온돌-공간이음(주거환경 개선) ▲고양 온돌-약속이음(다제약물관리) 등이 있다. ‘고양 온돌-생활이음’은 공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기 전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일상생활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한시적으로 가사 전반과 식사, 이동 등을 지원한다.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고양 온돌-공간이음’은 낙상과 화재를 예방하고 위생이나 편의시설 설치를 돕는다. 또 다제약물 관리를 위한 ‘고양 온돌-약속이음’은 약사가 가정방문을 실시해 복약 실태를 평가하고 지도한다. 더불어 방문 노쇠 예방, 능동형 건강관리 등 선제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제공해 노인, 고령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자립적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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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발 교역 리스크 대응‘2026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개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는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비자 코리아(VISA Korea)에서 관내 중소제조기업과 비자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관내 기업 에스엠(SM)에코랩의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후기 발표 ▲수출결제 간소화 지원사업 브리핑 ▲국제 교역 동향 정보 공유 ▲실무 간담회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파우더 워시 등 화장품 제조기업인 에스엠(SM)에코랩(영통구 창룡대로)은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결제 경험을 소개했다. 에스엠(SM)에코랩 관계자는 “결제 간소화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출 상담 당일 결제를 할 수 있고, 인보이스(무역 거래에 사용하는 송장) 1종만으로 서류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무역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은행 신용장 방식은 대금 수취까지 2~3개월이 걸리고 여러 무역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 반면 결제 간소화 플랫폼은 인보이스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거래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원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당 최대 250만 원 한도에서 플랫폼 이용료(수출액의 1.5%)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거래 환경을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출결제 간소화는 중동발 교역 리스크 등 불안정한 국제 교역 환경 속에서 기업의 거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정책”이라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거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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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연수단, 안양시 방문
스마트통합센터 견학 및 관내 고교 수업 참여…문화체험으로 소통 폭 넓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의 고등학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를 방문해 안양의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과 안양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의 미국 가든그로브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총 10명의 학생들이 안양을 찾았다. 양 도시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의 민박 체험을 기반으로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16일 오전 신성고를 방문해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2시부터 안양시청 3층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일정 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홍보체험관에서 자율주행 및 실감형 디지털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등 ‘스마트 도시’ 안양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관람 ▲성결대 방문 ▲안양종합운동장 아이스 스케이팅 체험 ▲케이팝(K-POP) 댄스 및 태권도 강습 ▲안양여고 수업 참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폭넓게 접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국제교류 경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세계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안양시는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7 정서영 기자 -
성남시, 중동 정세 선제 대응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 구성
분야별 맞춤 대응 통해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성남시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부시장(임종철)을 단장으로 지역경제상권과, 기후에너지과를 비롯한 5개 부서와 성남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수출입 애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총괄반에서는 생활물가 모니터링 강화,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 점검,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시기 이연 등을 추진한다. 석유가격안정화TF를 구성하여 가짜 석유 불법유통,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일일유가 동향 및 일일수급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대응한다. 또한, 성남 지역 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이나 원자재 수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해외 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수출기업 국제물류비 지원사업, 현장 밀착형 솔루션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의 추진과 홍보를 강화한다.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피해기업이 발생할 경우, 사업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필요시 신청 서류 완화 및 지원 금액 상향, 지방세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경제대응TF를 중심으로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3-17 정서영 기자 -
경기도, 시흥에서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 개최 김동연, “경기도 기후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
김동연 지사, 기후정책의 ‘실천ㆍ참여ㆍ표준’ 의지 강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실천, 참여, 대한민국 표준 등 세 가지로 정의하면서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년 경기도는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기후정책에 앞장섰고, 진심이었다”며 “경기도의 기후정책 소신과 의지는 ‘경기도는 실천합니다’(실천), ‘경기도는 우리 도민과 함께 일을 합니다’(참여), ‘경기도가 한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표준) 등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실천’에 대해 “민선 8기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 게 약 1.7GW(기가 와트), 화력발전소 3개 또는 원전 2기에 맞먹는 양을 생산했다”며 “기후격차(기후변화로 인한 위험 노출·피해와 대응능력에서 계층·지역 간 불평등이 커지는 현상)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기후보험을 만들어 1,423만 도민이 보험에 가입됐고, 이미 수만 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에 대해서는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면 그것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드리는 ‘경기RE100 소득마을’도 하고 있다”며 “아울러 오늘 행사, 탄소중립추진단, 기후도민총회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표준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 경기도가 민선 8기 때 했던 정책 중에서 국민주권정부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채택한 것들이 꽤 여러 개가 있다”며 “경기RE100마을을 햇빛소득마을로 확대하겠다고 했고, 기후보험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우리 도민과 함께 경기도가 먼저 실천에 옮기고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 수혜자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경기도 기후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자, 기후보험 상담콜센터 팀장, 안성시 소동산마을(RE100 소득마을) 이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대표 등 경기도 기후정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각 정책의 실제 수혜 사례를 발표하며 기후 정책이 일상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의 새로운 실천 동력인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도내 대학교 재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캠퍼스 리더는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핵심 기후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홍보 등에 참여한다. 이들은 젊은 감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혜택을 널리 알리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타운홀 미팅을 마친 뒤 주요 참석자들은 시화방조제로 이동해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에 참석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서 그늘을 만들고,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경기도형 재생에너지·자전거 인프라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진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시흥시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0.8km 구간에 조성됐다. 자전거도로 유휴 부지 상부에 설치된 761.6kW(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도비 투입 없이 전액 민간 자본(SK E&S SPC)을 유치해 구축한 경기도형 기후경제 상생 모델이다. 참석자들은 준공식 후 태양광 패널(집광판) 아래 자전거길을 직접 달리는 ‘라이딩 퍼포먼스’에 함께했다.
2026-03-16 정서영 기자 -
고양시, 정발산동‧성사1동 통장회의 방문…'발로 뛰는 소통행정'
이동환 시장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펼칠 것”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정발산동과 성사1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인 통장들에게서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현장과 주민 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추진 중인 동(洞) 통장회의 릴레이 방문의 일환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즉각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원 정비 ▲주차난 문제 해결 ▲쓰레기 무단투기 ▲과속방지턱 경사 완화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통장님들이 전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시정에 담아 주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릴레이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며, 통장회의 방문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은 부서별로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해 주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6-03-13 송신혜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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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파주 청년 디-엠지(D-MZ)클래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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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 4월 '로컬온(ON)! 취향으로 만나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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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비전센터, 4월 15일까지 경기도 여성인물 도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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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깊은 울림을 마주하는 시간 성남아트리움, 2026 문화예술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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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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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한계를 기회로…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 정식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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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플리마켓에서 즐기는 봄날의 장터 ‘여기 여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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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시민이 직접 설계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상반기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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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고양국제꽃박람회, ‘花답하라 1997’사진 공모전 접수 3월 31일까지 연장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관람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특별한 정원을 완성한다. 오는 4월 25일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박람회를 다녀갔던 관람객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아낸 참여형 전시 공간 ‘花답하라 1997’정원이 조성된다. 花답하라 1997 정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들의 사진과 기록이 모여 만들어지는 시민 참여형 전시 공간이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이어져 온 박람회의 시간 속에서 시민들이 꽃과 함께 남긴 다양한 순간을 한데 모아 세대를 잇는 기억의 정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花답하라 1997’ 사진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공모전은 1997~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한 박람회 방문 사진 등 꽃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직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사진들은 올해 박람회에서 연도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된다. 또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명예 서포터즈’ 자격을 부여하고 박람회 전 기간에 이용 가능한 입장권과 활동 증명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3-17 송신혜 기자 -
파주시, 마음으로 빚어내는 '전통 후식 만들기' 교육생 모집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파주쌀을 활용한 우리나라 전통 후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파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떡 만들기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파주쌀을 활용한 봄꽃 떡케이크, 꽃 꿀떡, 개성주악 등 다양한 전통 후식 만드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으로, 우리 쌀의 맛과 영양을 재발견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진행되며 접수는 3월 23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2026-03-17 송신혜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참여 가족 모집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가족센터가 부모의 역할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라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점에 주목하여, 자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교육은 4월, 5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부모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춰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먼저 ▲4월 18일에는 ‘성인 자녀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성인 자녀의 독립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변화하는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다룬다. ▲5월 16일(토)에는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활용해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학습 및 양육 지도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10월 17일(토)에는 ‘학령 전기 자녀 부모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부모 준비 교육을 실시한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각 생애주기에 적합한 양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현 센터장은 “부모교육은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녀의 성장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에게는 올바른 양육 방향을 제시하고, 자녀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잔했다.
2026-03-17 최주철 기자 -
2026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 개최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는 16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의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는 관계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12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 ▲종합실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추진방향 및 구성 ▲축제프로그램 계획 ▲관람 편익 및 홍보계획 ▲안전관리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축제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지난해 이천도자기축제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사항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 방안으로 푸드존 내 관람객 취식 공간을 보완할 예정이며, 넓은 축제장 내 이동 동선을 최적화하기 위한 큐알(QR)코드 기반 스마트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사기막골도예촌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 기간 주말에 도자제품 전 품목 최대 40% 할인판매를 추진하고 다양한 도자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는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을 맞이하여 도자명장관, 아카이브관 등 특별 기획 프로그램과 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3-17 최주철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기아트센터,문화예술 교류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전21뉴스= 정서영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3월 1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 아트센터와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교육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협력 △문화예술 분야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필요 시 실무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역량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희 사장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연, 축제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3-17 정서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7일 과천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남부권 시·군의회 간 협력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수원·화성·용인·성남·안산·안양·의왕·과천 등 남부권 8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남부권 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지방의회 운영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간 협력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정서영 기자 -
성남시, 난임부부에 최대 180만원 상당 한의약 지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한의사회와 협업 추진해 신청자 15명에게 3개월간 최대 180만원 상당의 한의약 난임 치료와 한약재 처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46만원을, 지정 한방 병의원(33곳)은 34만원을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성남시 거주 남성 또는 여성이다. 최대 지원금 내에서 부부가 동시에 지원받아도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이 사업을 펴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6-03-17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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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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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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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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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가장 빨리, 선제적으로 뒷받침해야”
(비전21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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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제107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 자택 전수 (故 원점본 지사)
(비전21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3·1절을 계기 정부 포상을 받은 故 원점본 지사의 외손자 자택을 3월 17일 방문해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에게 국가의 책무를 다하고자 마련됐다. 원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이날 포상을 전달받은 유족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외조부의 발자취를 잊지 않고 국가가 직접 찾아와 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깊은 감회를 전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선열들께서 걸으셨던 가시나무 길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의 근간이 됐다” 며, “조국을 향한 일편단심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유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보훈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답했다. 국가보훈부는 부처의 핵심 가치인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전수 독립유공자 발굴 작업을 계속해나가는 중이다. 앞으로도 역사의 뒤안길에 머물러 있는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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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고학자, 경기도박물관으로 오세요!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체험교실은 참여자가 고고학자가 되어 실제 흙 속에서 유물을 발굴하거나 유물을 재현한 토기 조각을 맞춰 복원하는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기획한 교육이다. 초등학교 사회 과목에 나오는 청동기 시대 유물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데,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의 연계를 돕는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8-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저학년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선사·고대실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을 관람한 뒤 발굴체험장에서 땅속에 묻힌 유물을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11-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고학년 프로그램에서는 선사·고대실 관람 후 고고학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토기 조각을 이어 붙여 복원한 뒤 유물카드를 작성하는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발굴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상·하반기 각 12회씩 총 24회를 운영하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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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가동...소음·환기 문제 개선 나선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위원장을 맡은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가 구성을 마치고, 지난 3월 16일부터 학교급식실 현장 점검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TF는 지난 2월에 열린 제388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구성·운영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출범했다. TF는 경기도의회 의원과 외부 전문가,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위원장을 맡아 활동을 총괄하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김영희·김현석·김호겸·김옥순 의원이 참여해 현장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에 함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폐암 발생 문제 등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조리학교 2,480교를 대상으로 오는 2033년까지 환기설비 전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환기설비가 설치된 일부 학교에서는 소음 발생, 급배기 불균형, 운영상 불편 등 다양한 현장 문제가 제기되면서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점검과 보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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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사랑 애(愛) 집수리 사업' 협력 강화 논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 사랑 愛 집수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계획 중으로 집수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리했다.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김세화 센터장은 ‘사랑 愛 집수리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전문 기술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전기 시설 보수,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4가구 중 4가구의 답사가 완료되고 집수리 전문 봉사단에게 연계 예정임을 알렸다. 다만 부천시는 현재 자체 예산이 없어 민간과 법인 기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해 오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경현 의원은 “집수리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핵심 복지사업”이라며 “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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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북협력기금, 통일부 4년 만에 대면회의...경기도는 여전히 서면회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은 17일, 최근 통일부가 제34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4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하며 남북 교류협력 추진기반 정상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정 제1동반자라고 주장하는 경기도는 여전히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서면회의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불투명한 집행과 미집행 방치”라는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음에도, 경기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논의 구조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 ‘회의 방식’조차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면회의는 편의적 수단일 뿐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로는 부적절하다”며 “토론과 검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집행부 안건을 그대로 추인하는 ‘형식적 의결기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 실태도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23년에는 약 188억 원 중 30억 원 수준만 집행됐고, 2024년 역시 당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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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어교육 틀을 깨다! 암기식 영어 넘어 말하고 듣는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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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동산불법거래 공익 신고 최대 5억원 포상. 불법은 분명히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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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방산 조례 결실로 북부 발전 시동...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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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경험 발표회 ‘2026 고양을 바꾸는 시간 : 고바시V’발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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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새학기 맞아 집단급식소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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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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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문화재단, 6년째 이어온 생명나눔 실천… 임직원·지역 예술인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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