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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선 9기 출범 100일 맞아…'안양의 완성' 향한 실행 본격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을 시정슬로건으로 내건 민선 9기 안양시가 8일 출범 100일을 맞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정 운영의 큰 틀을 구체화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 확보, 철도망 확충, 인공지능(AI) 행정혁신 등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주요 공약과 정책과제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정슬로건을 확정하고, ▲민생우선 경제도시 ▲평생학습 복지도시 ▲미래활력 청년도시 ▲세대공감 문화도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통팔달 혁신도시 등 6대 시정방침을 세워 구체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한 핵심전략사업 점검…철도망 확충 총력 최대호 시장은 민선 9기 첫 결재로 ‘현(現)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 보고’에 서명하며 신성장기업 유치에 착수했다. 이어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가동해 ▲시청사 부지 미래 신성장기업 유치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인텐스퀘어 개발 등 안양의 도시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안양시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철도망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케이티엑스(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경부선 석수역~명학역 구간 철도 지하화 등 3대 핵심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시동…스마트도시 혁신사례 국제사회에 알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모사업 15개를 잇달아 유치, 총 6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교통·안전·복지 등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기반을 넓히고 있다. 또 산·학·관 인공지능(AI)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켜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야간·휴일 당직 업무에는 ‘인공지능(AI) 당직 보이스봇’을 도입해 민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를 크게 높였다. 지난달 최대호 시장은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의 공식 초청으로 핀란드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에서 특별 기조연설을 맡았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도시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와 정책 경험을 성공적으로 공유했다. ◇ 통합돌봄 강화…‘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 지원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시민과 관계 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합돌봄 순회 설명회’ 개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 등 현장 홍보와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또 돌봄 필요도가 높은 고위험군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집중 조사에 착수했으며, 의료·요양·가사·주거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 안양춤축제 성황…야간경제 활성화로 지역상권 활력 지난 9월 18~20일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안양춤축제’에는 16만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춤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하고, 시민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부터 범계로데오 거리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간 버스킹 공연을 운영하며 야간경제와 문화예술을 연계, 유동 인구를 늘려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5억 5백만원과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4억 6천만 원을 반영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돕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9기 시정슬로건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은 시민의 삶, 기업의 성장, 미래산업, 문화와 예술, 교통 등 안양의 모든 길과 가능성이 하나로 연결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라며 “사람과 도시, 산업과 문화, 현재와 미래를 촘촘히 연결해 안양의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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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청와대 국무총리 공관 앞 1인 시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오전 11시,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시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법무부·경마공원 이전과 일방적인 주택공급 정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법무부 경마공원 이전도, 일방적 주택공급도, 시민 동의 없이 강행하지 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과천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에 과천시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과천시는 앞서 9월 3일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경마공원·국군방첩사령부 부지에 9,800세대를 공급하는 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기존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생활 기반 시설과 재정 부담이 큰 상황에서 추가 주택공급은 도시의 수용 능력을 넘어선다는 입장이다. 이어 9월 10일에는 법무부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부기관의 잇따른 이전에 따른 행정도시 기능 약화와 도시 공동화 우려를 제기하며 법무부 이전계획 재검토와 정부·과천시 간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이러한 대응의 연장선에서, 행정도시 기능 약화와 과도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고 시민 동의 없는 일방적인 정책 추진의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도시에 수용 한계를 넘은 대규모 주택공급을 발표한 데 이어, 아무런 대책 없이 주요 정부기관을 이전시켜 도시 기능을 파괴하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정부는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행정도시 기능 유지와 도시 공동화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국회 방문을 통해 지역 의견 반영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대응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다각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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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유럽 세일즈 외교 나선다…방산 수출·자매결연·산업 협력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유럽 주요 도시와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8일 폴란드와 이탈리아 출장길에 올랐다. 신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 대표단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이탈리아 베르가모·밀라노·볼로냐 등을 찾아 자매도시 협력 확대와 방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도시재생·첨단산업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 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자매결연…방산 수출상담회·‘한국의 날’ 참여 대표단은 첫 공식 일정으로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를 방문해 9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 돌니실롱스크주의 중심 도시로, 성남시와는 2024년 11월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꾸준히 교류해 왔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존 우호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성남시는 관내 방산·첨단기술 분야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폴란드 방산 관련 기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교류를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기회를 넓혀 성남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남산업진흥원과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 간 업무협약(MOU)을 추진해 양 지역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방산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10일에는 주폴란드 대한민국대사가 현지 폴란드 언론과 한국 언론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언론설명회에 참석해 한·폴란드 간 협력관계 강화에 힘을 보탠다. 이어 한·폴란드 수교 37주년을 맞아 폴란드 한인회 주관으로 폴란드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의 날(Korea Day)’ 개막식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다. 성남시립국악단도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현지에 알리며 양국 간 문화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탈리아 주요 도시 방문…도시재생·혁신산업 발전 방향 모색 폴란드 일정을 마친 대표단은 이탈리아로 이동해 유럽의 도시재생과 혁신산업 발전 사례를 살펴보고, 성남의 미래 도시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12일에는 베르가모의 대표적인 도시재생·복합개발 사업인 ‘코러스 라이프(Chorus Life)’를 찾아 주거·상업·문화·여가 기능을 결합한 도시개발 사례를 살펴본다. 이어 이탈리아 경제·산업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는 도시재생과 녹색도시 조성, 혁신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밀라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인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를 찾아 과거 철도·유휴부지를 업무·상업·주거·문화·녹지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살펴본다. 특히 포르타 누오바 지역의 도심공원 ‘BAM(Biblioteca degli Alberi Milano)’과 수직숲으로 잘 알려진 ‘보스코 베르티칼레(Bosco Verticale)’ 등을 통해 고밀도 도심개발과 녹지공간을 조화시킨 밀라노의 친환경 도시정책을 살펴볼 계획이다. 볼로냐시와 자매결연…첨단산업·혁신 생태계 협력 강화 성남시는 이번 유럽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16일 이탈리아 볼로냐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두 도시는 2015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볼로냐는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첨단기술과 산업혁신이 활발한 도시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의 혁신산업 기반과 볼로냐의 연구·산업 생태계를 연계해 기업과 연구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15일 볼로냐의 첨단 연구·혁신 거점인 테크노폴로(TECNOpolo)에서 열리는 테크노폴리스 축제에 참석한다. 유럽의 첨단산업 육성과 산학연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성남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도시외교를 기업 해외 진출과 미래산업 협력으로 연결 성남시는 이번 방문을 단순한 도시 간 친선 교류를 넘어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첨단산업 협력, 도시재생 정책 교류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브로츠와프와 볼로냐 등 유럽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산업·문화·도시정책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남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은 성남시가 유럽 주요 도시와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도시 간 교류를 기업의 해외 진출과 미래산업 협력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우수한 도시혁신 사례도 적극 살펴 성남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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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기흥 중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
불법 주정차 단속·통학로 정비 등은 관계 부서에 조치 지시하고,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 연구 용역에 학부모 의견 반영 주문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중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처인구와 기흥구 내 중학교 26개교의 학부모 대표 58명이 참석해 3시간 10분여 동안 통학 환경 개선 등 학교별 교육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오늘 간담회는 시와 학부모가 함께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저와 시 공직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므로 의견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자리가 아니더라도 교통지도 봉사 등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께서도 평소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 그에 부응해 건의해 주신 내용을 해결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용인르네상스 2.0’과 함께 교육 정책을 비롯한 시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 뒤 사전에 접수한 건의 사항과 학부모들의 현장 질문에 답변하며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시는 사전에 접수한 건의 사항 가운데 ▲정문 앞 노면 파손 구간 보수, 반사경 설치, 차선 규제봉 정비(용인중) ▲승하차베이 노면·보도 도색, 보행자 보호 시설 설치(태성중) 등 5건은 이미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문 앞 과속방지 시설·안전표시 개선(용인중)과 주정차 금지 안내 표지판 설치(태성중) 등 2건은 이달 중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고, 모현읍 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은 중장기적으로 시설 마련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 정문과 후문의 불법 주정차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건의에 “용인중앙시장 주차장을 재건축하고 있어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처인구에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 등하교시간 학생 보행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상하중 통학로 제초 건의에 대해서는 기흥구에 제초 작업을 지시하는 한편 3개 구에 제초 예산을 더 편성할 것을 지시했다. 또 폭설 시 차양막이 무너지는 일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상하중 통학로 차양막을 포함해 오래된 차양막을 점검토록 했다. 또 처인중 인근 횡단보도 보행신호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를 통해 학생 보행시간에 맞춰 경찰서와 조정이 가능한지 협의하도록 지시했다. 용인솔빛중, 용동중, 도현중 등 처인구 지역 중학교 학부모들은 고등학교까지 통학할 수 있는 대중교통편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통학 거리가 상당한 고등학교에 배치된 학생들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운전기사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대중교통망을 확충하기 당장은 어렵다”며 “내년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 검토를 고려하고 있으므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잘 받아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 시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양지읍 방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덕영고와 고림고 등으로 등교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출퇴근 시간에 집중된 4105번 버스 운행 시간을 통학 시간에 맞춰 조정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추진되고 있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면 향후 반도체 관련 세수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수 증대로 확보되는 재정을 시민을 위해 보다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라며 “민선 9기에도 교육 예산은 계속 늘려갈 생각이며, 학교 앞 도로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투입되는 예산도 교육 예산과 별도로 편성해 투자를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정서영 기자 -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도의회-집행부 첫 라운드테이블...업무 개선방안 모색
남 의장 “각자의 역할과 책임 존중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협업방식 만들어가야”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의회와 집행부 간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실질적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첫 공식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의회는 8일 의회 예담채에서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장한별 위원장(더민주, 수원4), 이오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 부대표(수원9) 등 도의회 관계자와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집행부(경공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8월 21일 남 의장과 경공노 간 면담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계기로 추진됐다. 의회와 집행부가 업무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개선방안을 함께 찾자는 취지다. 특히 일방적 건의·답변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업무 방식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료 요구의 적정성 ▲의원별 요구자료 중복 문제 ▲자료 제출 방식 ▲요구자료 제출기한 ▲주요 질의내용 사전 공유 ▲의원 개별 업무보고 등 6개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는 공개자료나 지나치게 방대한 범위의 자료 요구를 줄이고, 의정자료 전자유통시스템을 활용해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적정한 자료 작성기간 확보와 중복 업무보고 최소화 등 실무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다만 참석자들은 의원별 자료 요구의 목적과 세부 내용이 서로 다르고, 질의 준비나 개별 현안 협의 등 의정활동의 특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행정 부담은 줄이되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업무는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내용 가운데 실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하는 한편,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순하 위원장은 “현장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어온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의회와 직접 논의할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실제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종섭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목표는 같다”라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존중하면서 불필요한 업무 부담은 줄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협업 방식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10-08 정서영 기자 -
조용호 오산시장 "세교3지구, AI·반도체 품은 자족도시로"…취임 100일 시정 구상 발표
자족시설 용지 10만 평→30만 평 확대 추진…KTX 정차·GTX-C 연장 등 광역교통 확충에 총력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교3지구를 주거·산업·일자리·교통이 결합된 자족도시로 조성하고,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7일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은 교통과 일자리"라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과 기회를 함께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견에서 조 시장은 지난 100일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중심 행정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등 5대 시정목표별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세교3지구, 주택 공급 넘어 '첨단산업 거점'으로 구상의 중심은 세교3지구다. 시는 현재 논의 중인 약 10만 평 규모의 자족시설 용지를 30만 평으로 확대하고, 지구 규모에 상응하는 광역교통대책과 사업비 확보를 관계기관에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조성해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인구 증가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해야 도시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첨단산업 유치가 시민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고, 경기남부 반도체 산업 속에서 오산의 역할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운암뜰 개발은 후속 행정절차를 이어가고, 세교터미널과 구 서울대병원 부지는 도시 성장 방향과 시민 수요를 고려해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세교2지구에는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광역철도 유치와 함께 버스·도로망 개선 병행 교통 분야의 3대 과제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GTX-C 노선 오산 연장, 분당선 연장을 꼽았다. 국가계획 반영과 사업 타당성 확보 등 넘어야 할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사업 필요성을 설득하고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출퇴근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춘다. 조 시장은 "광역철도 협의와 함께 서울행 광역버스를 확충하고, 이동 수요와 생활권 변화에 맞춰 버스노선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암지역과 서울 강남을 잇는 5300번 노선에는 오는 13일부터 친환경 2층 저상 전기버스 4대가 투입된다. 시는 세교지역 2층 버스 도입과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도 관계기관에 요청한 상태다. 도심 도로망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금암동 연결도로, 대원지하차도 개설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며, 오산IC 입체화와 북오산IC 교통혼잡 개선도 주요 과제로 관리한다. 서부로는 국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해 조속히 재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임시 연결도로 개통에 이어 서부로를 재개설해 남부권 교통축을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골목상권·관광·체전 연계로 지역경제 활력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오색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자영업자·창업자 지원을 추진한다. 역사·문화자원을 엮은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야맥축제와 독산성문화제를 지역상권과 연계해 운영한다.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체육시설과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선수단과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상권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미래교육 거점 조성·24시간 돌봄 확충 교육 분야에서는 오산AI코딩에듀랩을 미래교육지원센터로 전환해 AI·소프트웨어 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학교·대학·기업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의 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힌다. 세교2지구·부산동 중학교 신설과 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교육청 등과 협의를 지속하며, 느린학습자 지원과 생애주기별 평생교육도 확대한다. 조 시장은 "오산이 쌓아온 교육도시의 기반을 미래교육으로 확장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어린이집과 초등돌봄 시설인 함께자람센터를 확충하고, 임신·출산·육아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어르신 통합돌봄과 시니어 일자리 확대, 위기가구 발굴, 장애인 복지, 독거노인 안전 지원도 강화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교통안전 시설과 CCTV·비상벨 등 생활안전 인프라를 보강하고, 세교2지구 청학119안전센터 이전과 세교 지구대 신설을 추진한다. 시민 2,837명 의견 담은 '오산의 희망지도' 시는 취임 100일 시민소통 프로젝트 '오산의 희망지도'의 결과도 공개했다. 조 시장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로 8개 동을 돌며 현안을 청취하고 학부모·고등학생·청년 등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2,837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동별 관심사는 뚜렷하게 갈렸다. 초평동은 버스 증차와 연계 교통망, 대원2동은 24시간 돌봄, 남촌동은 보행안전과 순찰 강화, 대원1동은 아름다로 거리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요구했다. 신장1동은 주거·도시환경, 신장2동은 문화·체육, 중앙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세마동은 청년 일자리를 각각 우선 과제로 꼽았다. 조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확대해 시민의 제안이 실제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직 정비·재정 효율화로 실행력 확보 시는 지난 1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등 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민원은 부서 간 협업으로 해결한다. 기업 인허가·규제·지원을 한 번에 처리하는 기업지원 원스톱 체계도 보강한다.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기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재검토하고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방식을 조정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미래 성장에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고 국비·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적극 나선다. 조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구체화한 시정 구상을 이제 실행으로 옮기겠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과 오산의 미래를 위한 과제에 예산을 집중하고, 추진 상황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
‘대왕님표 여주쌀’, ‘여주꾸마(고구마)’로 만든 파스쿠찌 신메뉴 전국 출시 … 여주시, 본격 홍보 나서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서 여주쌀·고구마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홍보 행사 개최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와 파스쿠찌가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꾸마(고구마)’를 활용한 신메뉴의 전국 출시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6일 서울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주시 관계자와 파스쿠찌 임원진, R&D 및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님표 여주쌀·여주 고구마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업무 협약에 참여했던 주요 관계자뿐 아니라 제품 개발과 사업을 직접 담당한 파스쿠찌 실무진까지 한자리에 모여 신메뉴 4종을 함께 맛보고, 소비자 반응과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의 협업이 메뉴 출시에 그치지 않고 상품 개발부터 전국 판매, 홍보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9월 17일 여주시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체결한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업무협약 이후, 실제 제품 개발과 전국 매장 판매로 이어진 첫 협력 성과다. 지난 3일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메뉴는 ▲여주쌀 그라니따 ▲여주쌀 라떼 ▲여주 고구마 라떼 ▲여주쌀 젤라또 등 총 4종으로, 내년 2월까지 시즌 메뉴로 운영된다. ‘여주쌀 그라니따’는 구수한 쌀 베이스에 쌀 젤라또와 토핑을 더해 풍미를 살렸고, ‘여주쌀 라떼’는 여주쌀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았다. ‘여주 고구마 라떼’는 달콤한 여주 호박고구마에 바삭한 고구마 칩을 더했으며, ‘여주쌀 젤라또’는 톡톡 씹히는 쌀알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여주시는 ‘여주대왕님표’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8일까지 ‘가장 맛보고 싶은 파스쿠찌 신메뉴’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메뉴별 10명씩 총 40명에게 신메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파스쿠찌도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해피앱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앱 쿠폰으로 신제품 4종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에서 생산된 좋은 쌀과 고구마가 파스쿠찌의 상품 개발 역량과 만나 전국의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과의 협업이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스쿠찌 허 일 상무는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 고구마의 뛰어난 풍미를 파스쿠찌만의 감각적인 메뉴로 재해석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농산물에는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외식·유통·호텔·항공 등 소비자 접점이 높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단순 원물 판매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기업의 상품과 메뉴로 개발해 전국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한편, 이를 실질적인 소비와 농가 판로 확대로 연결해 ‘대왕님표 여주’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10-07 최주철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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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행복한 여성합창단 제8회 정기공연 「내 맘의 노래, 끝없이 흐르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 시민 곁에서 노래로 위로와 기쁨을 전해 온 용인시 행복한 여성합창단(단장 윤재운)이 오는 10월 15일(목) 오후 7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제8회 정기공연 「내 맘의 노래, 끝없이 흐르네」를 연다. 2016년 창단한 합창단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50~70대 여성들로 이뤄진 단원들은 음악을 향한 열정과 깊은 유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 왔다. 삶의 연륜이 빚어낸 따스한 음색으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 이 합창단의 색깔이다. 이번 무대는 윤재운 단장이 2025년 경기도지사상을 받은 뒤 처음 여는 정기공연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합창단의 활동이 인정받은 만큼, 단원들에게도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 제목처럼 무대는 자연과 삶, 추억과 그리움, 소중한 인연, 위로와 희망을 차례로 노래하며 지난 10년의 여정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는다. 윤재운 단장은 "서로 다른 삶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듯, 저희의 노래가 용인 곳곳에 따뜻한 울림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자연에서 희망까지, 네 개의 무대로 엮은 10년의 노래 공연은 오프닝과 네 개의 테마 스테이지, 앙상블 아리에따의 두 차례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가곡과 가요를 넘나드는 합창 사이사이에 아리에따의 기악 연주가 더해져, 무대는 쉼 없이 다채로운 흐름을 이어 간다. - Opening : Don't Stop the Music(제이 알트하우스 곡) - Stage 1 자연과 삶의 예찬: 산유화(김소월 시, 김성태 곡) / 내 맘의 강물(이수인 작사·작곡) - Special Stage 앙상블 아리에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모차르트) / 사랑의 인사(엘가) - Stage 2 세월의 발자취 — 추억과 그리움 : 사랑의 기쁨(마르티니 곡) / 광화문 연가(이영훈 작사·작곡) - Intermission - Stage 3 소중한 인연 — 그리움과 만남 : 만남(노사연 원곡) / 애인 있어요(이은미 원곡) - Special Stage 앙상블 아리에따 : Por una Cabeza(카를로스 가르델,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 Gabriel's Oboe(엔니오 모리코네) - Stage 4 위로와 희망의 찬가 — 작은 별들의 합창 : 개똥벌레(신형원 원곡) / 나는 반딧불(중식이 원곡) / 아침이슬(김민기 작사·작곡) - Encore : 최진사댁 셋째딸(조영남 원곡) / 만남(관객과 함께) 무대는 합창단이 모든 공연의 시작마다 빠짐없이 불러 온 오프닝곡 「Don't Stop the Music」으로 문을 연다. 평소에는 후렴구만 짧게 불러 객석과 인사를 나누던 곡이지만,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곡 전체를 완창한다. 음악의 힘을 노래하는 이 곡에는 10년째 무대를 지켜 온 합창단의 다짐도 담겨 있다. 첫 무대 '자연과 삶의 예찬'은 초가을 저녁의 서정을 엽서처럼 펼쳐 보인다. 김소월의 시에 김성태가 곡을 붙인 「산유화」는 산에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인생의 고독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은 지나온 세월의 그리움과 추억을 따뜻한 선율로 전한다. 이어 앙상블 아리에따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첫 특별무대를 꾸민다. 두 번째 무대 '세월의 발자취'에서는 「사랑의 기쁨」과 「광화문 연가」로 애틋했던 지난날의 사랑과 추억 속 거리를 되짚는다. 인터미션 뒤 세 번째 무대 '소중한 인연'은 음악 안에서 만나 함께 걸어온 동행을 노래한다. 「만남」에는 인생의 한가운데서 합창으로 만나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어 준 단원들의 인연을 담았고, 이어지는 「애인 있어요」는 풍성한 합창 사운드로 새롭게 해석한다. 두 번째 특별무대에서 아리에따는 영화 '여인의 향기'의 탱고 장면으로 잘 알려진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와, 「넬라 판타지아」의 원곡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Gabriel's Oboe」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 '위로와 희망의 찬가'는 작은 별들의 합창이다. 「개똥벌레」와 「나는 반딧불」로 작지만 저마다 빛나는 존재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아침이슬」의 장엄한 하모니로 10년의 여정과 내일을 향한 희망을 노래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앙코르에서는 흥겨운 「최진사댁 셋째딸」에 이어 「만남」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객석과 무대가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든다. ■ 테너에서 지휘자로, 강성구가 빚는 '선물 같은 음악' 지휘봉은 강성구 지휘자가 잡는다. 이탈리아 안토니오 비발디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고메즈 국제콩쿠르 1위, 브람스 국제콩쿠르 2위에 오른 테너다.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과 러시아 국립교향악단 등과의 100여 회 협연을 거쳐, 지금은 여러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정기공연을 앞둔 지금을 농부가 추수를 앞두고 논밭을 돌보는 때에 비유하며 "음악은 무대 위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 객석에 앉은 사람의 가슴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현혜란이 맡아 합창단의 하모니를 든든히 받쳐준다. 이번 공연은 용인시 행복한 여성합창단이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예총, 주의뜻 성암교회가 후원한다. ■ 공연 안내 - 공연명: 용인시 행복한 여성합창단 제8회 정기공연 「내 맘의 노래, 끝없이 흐르네」 - 일시: 2026년 10월 15일(목) 오후 7시 - 장소: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 - 출연: 지휘 강성구 / 반주 현혜란 / 단장 윤재운 - 특별출연: 앙상블 아리에따 - 주최·주관: 용인시 행복한 여성합창단 - 후원: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예총, 주의뜻 성암교회 - 입장료: 전석 무료(선착순 입장) - 주차: 용인시청 주차장 이용 - 문의: 윤재운 단장 010-7665-2790
2026-10-08 정서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신민석 원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으로 소통 행보 시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신민석 원장이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방문으로 지난 7일 관내 장류 제조기업인 상촌식품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상촌식품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7호 권기옥 명인이 대표로 있는 기업으로, 어육장을 비롯한 궁중장의 전통 제조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신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조기업이 겪는 인증 취득 및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지원사업에 반영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신 원장은 지난 2일 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을 맞아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산업 중심의 사업 추진체계와 허브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아울러 양 도시 간 산업 분야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인공지능 등 전략산업과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08 정서영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의왕 한글마당 통해 한글의 가치 되새기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갖길 바란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의왕시가 10월 9일 갈미한글공원(문화예술로 65) 일원에서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내 작은 도서관 등 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에서 환경·사회·투명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먹거리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이 더욱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갈미한글공원에서 인근 조각 전시장까지 행사 공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먼저, 갈미한글공원에서는 ▲훈민정음 언해본 탁본하기 ▲세종대왕 걱정인형 만들기 ▲한글 자음 열쇠고리 만들기 ▲빛그림극장 ▲한글 투각 등 만들기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조각전시장에서는 ▲책나눔 ▲지역작가 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책 소풍 ▲동화구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에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학생들의 ‘밀양 오북춤’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한글이음단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미는 세대 공감 무대가 개막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인 오후 4시 30분경에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가 진행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한글을 매개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지식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책 나눔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홍보물 간소화를 위해 큐알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포장재 사용 등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보전의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 행사로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
성남시의회, 판교대장도서관 개관식 참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7일 분당구 대장동에서 열린‘판교대장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지원할 새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보석 위원장과 이종목 부위원장, 김선임·선창선·임원규·순선영·김주현 위원 등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2만여 권의 장서와 자료 열람·대출 공간을 갖추고, 창작실과 시청각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민들은 독서와 학습뿐 아니라 창작과 문화 활동까지 일상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도서관은 여러 세대가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태 의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고 빌리는 곳을 넘어 배우고 만들며 이웃과 만나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판교대장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 머물며 책과 문화를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이용 수요가 운영과 프로그램에 충실히 반영되고,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6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향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정순 의장,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을 비롯해 홍성원 용인특례시 미래도시기획국장, 박성준 미래도시과장, 신경철 용인도시공사(YUC)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72만㎡(83만 평)에 총사업비 약 8조 2,680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공정률은 GH가 시행하는 1공구 7.5%, 2공구 2.4%, 용인도시공사가 맡은 3공구 약 27%다. 의장단은 보상과 지장물 철거, 문화재 조사 진행 상황도 함께 살폈다. 지장물 철거는 약 67% 완료됐고, 문화재 조사는 표본조사 87%, 시굴조사 48%, 정밀발굴조사 43%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의장단은 문화재 조사와 기반시설 관련 기관 협의가 전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향을 보고받았다. 특별계획구역은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한 복합환승센터와 수도권 남부 비즈니스 거점이 될 MICE 복합단지 조성, 문화 콘텐츠 등을 핵심 기능으로 검토 중이다. 약 5만 5천명 규모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 기업 유치, 교통편의, 문화·관광 기능을 두루 갖춘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의장단은 플랫폼시티가 단순한 주거 중심 개발을 넘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고,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자족도시로 완성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광역 교통망과 구성역 환승 체계, 우수 기업 유치, 문화·관광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단계에서부터 계획을 구체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정순 의장은 "플랫폼시티는 용인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공정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좋은 기업과 일자리가 모여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완성되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
GH, ‘GH 베이스캠프’ 5개사 미국서 투자 유치활동 펼친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6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판교 입주기업 5개사가 국내 사전교육을 모두 마치고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GH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숙박·교통비를 비롯해 사전 역량강화 교육, 현지 기업설명(IR) 및 네트워킹,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참가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참여기업은 인공지능(AI)과 딥테크(Deep Tech) 기업들로 △에이올코리아 △메디에이지 △아이리브 △팩타고라 △스위그 총 5개사다. 참여기업들은 미국 출국에 앞서 지난 한 달간 기업별 1대1 사전 역량진단과 전문가 맞춤 멘토링을 거쳤다. 이를 통해 기업별 해외 진출전략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IR 역량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펼치고, 현지 기업 및 기관과 교류하며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콘퍼런스 ‘TechCrunch Disrupt 2026’에 참가한다. 현지 투자자 및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넓히고, 현지 시장수요 등을 직접 확인한 후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과 해외 진출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베이스캠프가 판교 입주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10월 7일 개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기북부 5개 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경기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500 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개회식, 10월 7일 연천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 이번 대회 개회식은 10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 및 경기북부 시·군 장애인체육 주요 관계자와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문화예술단의 식전공연을 통해 이번 대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 5개 종목, 경기북부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 기대 이번 대회는 기존의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에 볼링과 탁구를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종목 확대를 통해 경기북부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가능성 있는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북부 10개 시·군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경기북부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경기북부 스포츠 발전 및 경기북부 장애인 체육 특성종목” 발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등 많은 도움을 주신 경기북부 5개 시·군(고양, 동두천, 연천, 파주, 포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북부 10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종목 운영에 힘써주실 경기단체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북부 선수들의 땀방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파크골프는 연천 재인폭포파크골프장 ▲배드민턴은 동두천국민체육센터 ▲탁구는 파주문산국민체육센터 ▲볼링은 고양 뉴서울볼링센터 ▲게이트볼은 포천 마흘축구공원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
2026-10-07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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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로 이천의 다음 100년 연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동심동행(同心同行)'을 시정 철학으로 내건 성 시장은 그간 이천의 중장기 청사진을 구체적인 숫자로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다. 그 결과물이 79개 핵심 공약과 27개 추가 이행과제, 총 1조 4,595억 원 규모의 시정 이행계획이다. 중심에는 제1호 공약인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가 있다. 여기에 교통망 확충과 3대 역세권 개발, 이천시도시공사 설립, 미래농업, 인공지능(AI) 교육, 생애주기별 복지, 경마공원 유치가 맞물려 돌아간다. 이천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의 면면을 성 시장에게 직접 들었다. ■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게" - 민선 9기 이천시의 비전과 목표, 공약의 규모를 소개해 달라. "시정 비전은 '동심동행,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내일'입니다. 시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겠다는 뜻이죠. 이를 위해 네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도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도시, 가족의 일상이 든든한 도시, 농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입니다. 성장의 열매가 특정 분야에 머물지 않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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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6년 연속 정상 지켜낸 건 선수들의 뜨거운 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6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완벽한 우승이자, 역대 최대 득점과 역대 최대 점수 격차라는 기록까지 함께 써 내려간 값진 성과다. 대회 기간 내내 현장을 지킨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만나 이번 우승의 의미와 소감을 들어봤다. Q.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 소감은? "경기도가 종합우승 6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큰 기쁨과 감격을 나눕니다. 특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우승을 이뤄내며, 역대 최대 득점과 경쟁 시·도와의 역대 최대 점수 격차라는 값진 성과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와 지도자, 가족과 가맹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결실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는 평소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하는 경기도'를 강조하며, 더 많은 장애인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이번 6연패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장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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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I 시대, 경영학의 경쟁력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 —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 김세환 학과장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소통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강의실 문을 열면 풍경부터 다르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채 노트북을 펼친 학생, 베트남·미얀마·네팔·몽골에서 온 유학생들, 그리고 일반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팀 과제를 논의한다.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의 강의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축소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이다. 이 다양성을 경쟁력으로 바꾸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 그것이 신안산대 경영학과의 오랜 지향점이다. 디지털 전환과 AI가 산업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이 학과는 어떤 답을 내놓고 있을까.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이끌고 있는 김세환 학과장을 만났다. 01 — 강의실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 Q1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는 어떤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른 대학 경영학과와 차별화되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강의실에서 이론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서 바로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강의실의 다양성'입니다. 일반 학생들은 물론, 땀 흘리며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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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의회와 안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방문 침수피해 예방사업 추진상황 점검
(비전21뉴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승기 위원장과 함께 8일 안성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를 찾아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과거 피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이날 안성시 안성1지구와 도기동2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예방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안성1지구는 2027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예정인 사업이다. 이 지역은 2024년 내수배제 불량으로 저지대 주택 30동 등이 침수피해를 입은 곳으로, 배수펌프장 설치와 우수관거 정비 등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명 686세대 1,537명과 건물 1,323동을 보호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120㎥ 규모의 펌프시설과 1천㎥ 규모의 유수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를 통해 침수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기동2지구는 202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고지배수로 설치와 우수관거 개량 등을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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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별도 행사 없이 교통혁신 비전 발표
(비전21뉴스) 취임 100일을 맞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별도 행사없이 교통현장을 찾아 교통운영 방식 자체를 바꿔 경기도 어디에 살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광역버스 도입을 시작으로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추 지사는 8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스마트모빌리티 실증허브와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찾아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추 지사는 구체적으로 합리적 비용과 이동 편의, 안전, 친환경을 핵심으로 한 4대 비전 ‘CARE(케어)’를 제시하고, 국내 최초로 2028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광역버스 시험운행과 2029년 승객 탑승 실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지난 100일이 경기도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준비한 혁신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며 4대 비전에 대한 설명을 이었다. 추 지사는 대표적 혁신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꼽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도 도민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교통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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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도-시군 간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 강화 행보
(비전21뉴스) 경기도가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군과 직접 머리를 맞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시군 간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을 당부한 지 이틀 만에 나온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8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하종목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예산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의에 잠시 참석해 재정위기에 대한 시군의 양해와 제도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추미애 지사는 “위기 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면서 “도지사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시군과 상의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 도와 손발을 맞춰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도의 재정 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저는 이런 위기 상황을 풀어낼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현재 법인소득세 국고분을 5%라도 나눠달라는 입법 발의를 해서 광역 시도들은 다 동의하고 국회도 협조하겠다고 했다. 31개 시군도 한목소리를 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지방소비세율 현행 25%에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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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경기도의원,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8일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과 함께 화성시 팔탄면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제조 소공인 지원 현황과 시설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조지아주 하원의원단이 화성시 제조 소공인 집적지구를 선진사례로 견학하고, 경기도와 조지아주 간 제조업 및 지역경제 분야의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에는 홍수정(Soo Hong)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제임스 버쳇(James Burchett), 롭 레버렛(Rob Leverett), 스티븐 세인즈(Steven Sainz) 하원의원과 박인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미주지회장, 이상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지아주 의원단은 공동기반시설에 구축된 제조·가공 장비와 작업공간을 둘러보고, 화성시 소공인의 장비 활용과 기술경쟁력 강화, 기업지원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수정 의원은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의 소공인과 기업이 조지아주에 더 많이 진출하고 양 지역 간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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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경기도의원, “용인 반도체 상생협의체 1차 회의 아쉬움… 2차 회의엔 국토부 신도시 및 기후부 규제 핵심 부서 반드시 참여해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어제 열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상생협의체’ 1차 회의 결과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국가 전략산업 추진을 위한 첫 대화의 장은 열렸으나, 광주시민의 목소리와 구체적 상생 방안을 책임 있게 다룰 핵심 정부 부처 라인이 빠져 깊은 아쉬움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어제 진행된 1차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기후환경에너지부, 경기도, 광주시를 비롯해 입주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했다. 그러나 논의 수준이 기존 국가산단 추진 일정 점검 등 현황 공유에 머물렀으며,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제안한 상생 과제를 실행할 주무 부서들이 참석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지적이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는 24.7km에 달하는 용수관로 통과와 반세기 동안 누적된 중첩 규제 부담을 감내하면서도, 국가 반도체 산업의 성공을 위해 단순 반대가 아닌 ‘배후 자족도시(스마트도시 및 첨단산단) 조성’이라는 대승적 상생안을 제시했다”며, “그럼에도 이를 실질적으로 검토·결정할 국토부의 신도시·공공주택 관련 부서, 기후환경에너지부의 규제 담당 부서가 배제된 채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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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순 경기도의원, “보육현장 어려움 외면할 수 없어... 필요한 예산 반영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민주, 안양2)이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첫날인 6일과 마지막 날인 8일 경기도청 앞 집회 현장을 찾아 보육관계자들의 요구에 지지를 표하고, 필요한 보육예산 반영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보육관계자 약 2,000명이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경기도의 보육예산 축소와 추가경정예산 편성 지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며 필요한 예산의 조속한 반영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저출생에 따른 원아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기존 지원마저 줄어들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 지지 발언에 나선 최경순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교직원 처우를 뒷받침하는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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