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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장항습지 현안 논의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장항습지를 방문한 가운데,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함께 장항습지생태관 시설을 둘러보고 장항습지를 방문하며 현장 설명을 청취했다. 양 기관은 장항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에서는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 및 관리 현황 ▲군부대와 연계한 지뢰 관련 안전관리 협력 방안 ▲생태계교란종 대응 및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등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이자 고양시의 소중한 자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항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 생물다양성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항습지는 다양한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습지로, 고양시는 장항습지생태관을 중심으로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 생태체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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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김철환 제2대 여주도시공사 신임 사장 임명장 수여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는 여주도시공사 제2대 사장 김철환을 3월 9일자로 임명하고,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철환 사장은 국토교통부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중앙토지위원회사무국장과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역임한 국토·교통 분야 전문가다. 이후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장을 지내는 등 공공성과 기업 경영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았다. 여주도시공사는 2023년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되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체육·교통·복지시설 관리 운영과 각종 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국민체육센터, 캠핑장 운영 등 생활 기반시설 관리와 함께 지역개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도시공사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환 사장은 “여주도시공사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는 물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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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 수원을 방문하세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올해와 내년은 수원 방문의 해다. 수원시와 관광업계 및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다 함께 선포했다. 지난 2월24일 수원컨벤션센터를 가득 메운 1천500명의 참석자들은 수원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재위 기간 동안 십여 차례 이상 방문할 정도로 정조대왕이 사랑한 도시 수원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연간 1500만명 방문…관광으로 수원시 미래 밝힌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해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수원에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1천350만명의 관광객을 7% 이상 증가시켜 올해 1천400만명, 내년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수원을 찾아오도록 한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수원 포 유 - 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단순히 서울에서 거쳐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숙박하며 머무를 수 있는 코스를 특화하고, 교통과 결제 등 세계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연결하고, 축제와 이벤트 등 재방문 요소를 강화해 당신(U)을 위한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수원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은 수원시가 중점 추진 중인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지난해 1.68초마다 외래 관광객 1명이 찾을 정도로 방한 수요가 증대하고, 국내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점에 발맞춰 수원시 발전을 위한 시정의 초점을 문화관광에 집약했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세계적 관광도시로의 첫걸음 삼는 셈이다. 수원시가 향후 2년간 추진하는 ‘수원 방문의 해’는 다양한 의의를 내포한다. 수원의 자랑이자 전 세계의 보물인 수원화성은 축성 230주년을 맞았다. 또 내년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수원화성의 훌륭한 가치를 공식 인정받은 지 30년이 되는 해다. 지난 2016년에 이어 10년 만에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재추진하는 것이기도 하다. 도시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화성 축성과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유산 지정은 물론 10년 관광산업을 도약시키려는 의미가 더해진다. ◇수원화성을 넘어 수원 전역으로 관광 온기 퍼트린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는 관광지로서 수원화성의 위상을 수원 전역으로 확장해 수원의 미래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장점을 기반으로 K-컬처를 종합 집약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한다. 앞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는 수원화성을 우리나라 주요 관광지 반열에 올리는 효과를 거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하는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수원시 화성행궁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행사를 진행했던 2016년(5만7천여명)이 최고치였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 효과가 뚜렷했다는 방증이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2025년 글로벌 소셜 데이터 기반 방한 주요국의 한국 여행 분석’에 따르면 수원화성은 서울 이외 관광지 키워드 중 빈도수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등 국가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축성 220주년을 내세워 문화적 가치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효과를 수원시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는 특히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원시 관광의 세계화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 사업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가자들이 수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특히 최근 대통령이 주관해 지역 관광을 언급하며 크게 주목받았던 국가 관광 전략회의가 수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더할 계획이다. ◇당신(U)을 매료시킬 수원의 다채로운 관광 전략 올해부터 2년간 수원 관광의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는 다양한 세부 전략들을 만들어 다듬고 있다. 문화유산과 시설을 앞세워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수원시 발전을 이끌 관광산업의 기틀을 다듬는다. 첫 번째 전략은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가 꼽힌다.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에 안내 표지판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단골 촬영지로 손꼽히는 팔달산 회주도로에 분위기를 재현하는 장치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끈다. 행궁마을 주민 주도로 진행했던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통해 화성행궁의 색다른 묘미를 더하고,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으로 손꼽히는 치킨과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한복을 주제로 특화한 거리를 조성한다. 대표적인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야깃거리를 더해 수원의 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공공 한옥을 활용해 전통미를 경험하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업그레이드하는 수용 태세 개선도 주요 전략 중 하나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핵심 동선 내 시설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수원화성 주요 거점과 인근 상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탈거리를 도입한다. 표준 디자인을 적용해 직관적인 관광이 가능하고, 특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무장애 지도, 외국인들이 사용하기 쉬운 해외 결제 인프라 구축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대규모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원 관광을 고도화한다. 해외 장차관급 인사와 국내외 기업인과 기관 등을 초청해 수원의 관광산업을 논할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콘텐츠 중심 관광 생태계를 이끌 한·중·일 PD 포럼 등이 수원 관광을 단계적 발전으로 이끌 예정이다. ◇2026 문화관광 행사 타임라인 “수원에서 꼭 만나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수원시는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원을 찾을 수 있도록 신규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기존 행사들도 내실을 강화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인다는 의지다. 계절별로 놓치지 말고 방문해야 할 행사를 소개하니 참고해서 수원 방문의 적기를 찾아보자. 우선 봄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축제들이 열린다. 4월 만석거 새빛축제는 만석거를 둘러싼 만석공원에서 열흘간 봄기운을 전파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 좋은 날이 많은 5월에는 수원에서 봄나들이를 저녁까지 이어갈 수 있는 날들이 이어진다. 5월부터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시작돼 아름다운 궁궐의 밤이 당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셋째 주 주말에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연극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온도가 높아져 저녁 활동이 더 즐거워지는 6월부터는 낭만을 즐기기 좋은 행사들이 많다. 6월13일로 예고된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는 행궁광장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는 야행은 오는 8월 진행되니 한여름 수원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또 특별한 예술 장르를 가까이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재즈페스티벌과 발레축제 등은 9월에 개최되니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워보자. 무조건 수원을 방문해야 하는 계절은 가을이다. 특히 10월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미디어아트 등 수원을 대표하는 3대 축제가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글로벌 관광도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수원시가 수원화성문화제를 K-축제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올해는 더욱 화려한 축제를 기대해도 좋다. 모든 주요 행사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께는 인디뮤직페스티벌이 열려 감성을 채우며 마무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겠다는 가슴 벅찬 선언”이라며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가 되는 여정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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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부곡 지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추진
“균형 있는 도시 발전과 신속한 사업 추진 강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3월 9일 부곡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초평지구 조성 사업 ▲월암지구 조성 사업 ▲부곡커뮤니티센터 건축 사업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 총 4곳의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각 현장의 공정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개발에 있어 기존 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있는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곡 지역의 각 핵심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안양시,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달린다…시승 행사 진행
16일부터 시민 체험 노선 운영…시 통합예약 누리집 통해 사전 예약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는 오는 16일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정식 운행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치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신기술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이어지는 총 4km 구간을 약 30분간 시승했다. 현재 차량 탑승 가능 인원은 9명으로, 최고 속도 40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 차량이다.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관리자 1명이 법적으로 동승하게 되어 있다. 시민 체험 노선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승 행사 후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스마트 교통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것"이라며, "안양시는 이러한 첨단 기술이 일상 속 대중교통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교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까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을 새롭게 도입하고, 올해 4월부터는 기존 주간 노선을 평촌 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인기 여전…참여 경쟁률 8대 1
미혼 청춘 남녀 만남 22~24기 300명 모집에 2405명 몰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가 4년째 진행 중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결혼 장려 시책이다. 시는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여 신청(2.23~3.6)을 받은 결과 300명(남녀 각 150명) 모집에 총 240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기~21기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1.6배 높은 수준이다. 시는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2기 3월 21일 △23기 3월 22일(이상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4기 3월 28일 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이며, 기수별 각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다. 성남시는 행사 당일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인연 찾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 매회 신청자가 몰리는 것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소통과 만남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의 수요를 반영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용인특례시, 올해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 공개…8개 신규사업 진행
9일 ‘2026년 제5차 통합지원회의’ 개최…통합돌봄모델 구축 논의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용인시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안)’을 공개하고 8개의 신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제5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기흥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방향과 규모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신규사업은 사업별로 70~100명 규모로 단계적 시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내 ▲의료 ▲요양 ▲주거 ▲일상돌봄 자원을 연계해 통합돌봄모델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날 논의한 올해 통합돌봄 신규사업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 ▲따숨케어하우스(중간집) 운영 ▲통합돌봄 AI안심매니저 ▲통합돌봄 동행서비스 ▲생활돌봄지원사업(가사·식사·위생·주거환경개선) ▲든든용인 돌봄파트너 양성 ▲의료 통합돌봄 사업 운영(보건소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는 회의에서 고령·만성질환자 등 돌봄사업 대상자에게 필요한 조건을 파악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조사와 지자체 자체조사 결과를 참고해 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등 8건의 개인별지원계획을 확정했다. 또, 시는 올해 1월 10일 용인시약사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협조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용인특례시의 통합돌봄사업은 지역내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돌봄사업과 관계된 부서와 기관의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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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수 공공건축물 한자리에 모았다 2023 설계 공모 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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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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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_김용관 'Clouds Spectrum'’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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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풍성한 연말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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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함께해서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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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단기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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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에코페이퍼 밴드 공예, 한지공예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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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는 19일 웹툰융합센터서 2023 만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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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공동장비 교육 ‘사업화 활용’ 중심 운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해 교육 수료생 70여 명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내 공동장비를 활용한 「2026년 인프라 활용 교육」을 더욱 고도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장비 사용법 전달에서 나아가, 시제품 제작과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 목적 중심 교육 체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터 과정 수료 후 마스터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연계 구조를 갖춰, 기초부터 실습,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 대상은 용인 소재 기업 대표와 재직자, 예비창업자이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시제품 제작이나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의 장비 투자 없이도 공동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올해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스타터 과정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 ▲3D프린터 및 3D스캐너 마스터 과정 ▲제품 촬영 원데이 클래스 ▲AI 융합 패션 메이커스 실무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구축된 공동장비 7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상반기 5개 과정, 하반기 2개 과정 등 총 7개 과정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3월에는 3D프린터 스타터 과정과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이 운영된다. 3D프린터 스타터 과정은 3D프린터 기초 이해와 3D모델링을 활용한 소품 제작 실습 등 입문자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은 AI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디자인 기획부터 플로터를 활용한 홍보물 출력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공동장비 활용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과 세부 일정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파주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 '경기도 내 1위' 달성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평가’에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탁월’등급 사회적기업을 배출하며 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지역사회 기여, 고용 창출,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다. 결과에 따라 ▲탁월 ▲우수 ▲양호 ▲미흡 ▲취약 등 5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탁월’등급 3개 기업을 비롯해 ‘우수’7개, ‘양호’7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평가에 참여한 17개 기업 모두가 ‘양호’이상의 등급을 획득했으며, 그 중 10개 기업은 ‘우수’이상의 등급을 획득해 우수 이상 등급 비율도 역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파주시가 그동안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다각도의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그간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재정지원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교육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등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자생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 왔다.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 정책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번 파주시 사회적경제조직들의 높은 성적은 향후 더 많은 정책적 지원과 혜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0 송신혜 기자 -
이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 종료… 맞춤형 민원 상담 호응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 6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총 31건의 민원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하여 운영된 이번 신문고는 전문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지·노동(7건), 산업·환경(4건), 행정·문화(4건) 등 민생과 직결된 고충이 주를 이뤘으며, 소비자 피해 구제와 생활 법률 등 협업 기관 상담도 8건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다양한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 무단 상행위 피해나 도로 이용 불편 등 교통·도로 분야 민원 2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행사 전부터 읍면동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전 예약을 유도하고,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친 결과로 풀이된다. 민원소통기동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0 최주철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 참석…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 병점구 효심2나길 6에 위치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화성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형 동물복지 시설이다.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연계하는 입양센터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센터는 약 254㎡(77평) 규모로 상가 건물 2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인근 2km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반려동물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동물복지는 이제 일부의 관심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생활 속 공공복지의 영역이 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가 진료와 입양을 연계한 공공형 동물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문을 여는 이곳이 아픈 반려동물을 돌봐야 하는 시민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에게는 다시 삶을 시작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반려동물 문화가 더욱 성숙하게 자리 잡고 동물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 응급실 부재, 시민 생명권 위협 대책 시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의왕시 내 응급 의료 체계의 공백과 필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의왕시 의료공백의 가장 큰 원인은 지역 내 응급실과 달빛어린이병원의 부재”라며, “시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과거 의왕시티병원이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했으나 경영난 등으로 어려워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나 존치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 16만 도시임에도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이 인근 타 지자체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현실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응급실은 수익성을 따질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공공재적 성격으로 접근해 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했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늦은 밤 아이가 아파도 진료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의왕시 내에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심야에 진료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료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것은 의왕시 보건행정의 허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야간 소아 진료비 지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한 의원은 “부곡동 지역은 산부인과와 피부과 등 필수 및 선호 진료과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조례 제정이나 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의료거버넌스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의료공백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사안”이라며, “의왕시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보건지소 설치 등 실질적인 로드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광주시, '2026년 창업누림 입주식' 개최…청년 창업기업 15개 사 참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6년 창업누림 입주식’을 개최하고 청년 창업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창업누림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창업누림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입주기업 우수 창업사례 발표, 기업 간 교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업누림에는 신규 입주기업 6개사를 포함해 총 15개 기업, 20명의 청년 창업인이 참여한다. 이는 기존 10개 기업, 13명 규모에서 확대된 것으로 창업 아이디어 교류와 협업 기회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창업누림’은 2019년 ‘청년창업 보금자리’ 사업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3년 청년지원센터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는 입주기업에 독립 사무공간과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창업누림 입주기업들의 매출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운영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쳐 2년 차인 2024년에는 입주기업 매출이 4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반려동물 제품과 주방용품 등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합류하면서 연간 매출액이 12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 3년간 누적 매출액은 총 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분야도 문화·교육 서비스업 중심에서 제조업 등으로 확대되며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총 7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해 약 3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홍보 영상과 공익 광고 제작, 청소년·청년 청포도 축제와 청년이음축제, 남한산성 축제 등 지역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청년정책위원회 활동과 공유학교 및 돌봄센터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 입주기업이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법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인과 전문 경영인과의 정기적인 상담과 교류 기회를 마련해 청년 창업가의 관계망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방 시장은 “창업은 한 사람의 시간과 용기가 모여 이뤄지는 선택으로 시작하지 않고서는 가능성에 대한 평가도 가치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없다”며 “광주에서 시작된 도전이 청년 각자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발걸음이 지역의 활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제17기 어린이자문단 및 학부모자문단 모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2026년 개관 15주년을 맞아 ‘제17기 어린이자문단’을 전면 확대 운영하고, 신규 ‘학부모자문단’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박물관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모시고, 이용자 의견이 실제 정책과 운영에 반영되는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박물관’의 가치를 강화 할 예정이다. 이용자 중심의 거버넌스, ‘참여형 공공문화 모델’ 정착 이번 자문단 운영의 핵심은 ‘이용자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연구팀 한준영 팀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연계한 다각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는 서비스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이해관계자로서 의견을 표명하고, 학부모는 안전성·접근성·정보 제공의 적절성을 평가하며 박물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3월 9일부터 참여자 모집 이번 자문단 모집은 2026년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선발된 자문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의 전시·교육·행사 등 주요 사업의 기획 단계에서 사전 체험과 의견 제시를 통해 실제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균수 관장은 “우리 박물관은 지난 15년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올해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모시고, 우리 박물관의 모든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한명희 학예연구사는 “단순한 체험 참여를 넘어 박물관과 이용자가 함께 서비스를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열정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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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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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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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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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매뉴얼, AI·드론 등 지능형 시스템 기반 생동감 있게 탈바꿈
(비전21뉴스) 경기도가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드론·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고도화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위기관리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기관리 매뉴얼’은 산불, 풍수해, 다중운집인파 등 재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운용되는 문서체계이다. 중앙부처에서 재난유형별 ‘표준매뉴얼’, ‘실무매뉴얼’을 작성하고, 지방자치단체는 현장에서의 행동절차를 구체화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난에 대응하는 체계로, 경기도는 사회재난·자연재난에서 58종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은 안전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네비웍스’(디지털 트윈)와 ‘테이슨’(드론·로봇관제), 성균관대학교와 재난안전연구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 우수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매뉴얼의 운영 및 점검체계에 대한 개선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재난담당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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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람 중심 피지컬 AI 비전으로 AI 강국 실현 앞당기겠다”
(비전21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하며,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기업·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자본이나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관건이다”라며 “경기도는 산업용로봇 보급률 전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다. 경기도에 제조업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공정을 보며 학습한 피지컬 AI가 갖고 있는 경쟁력은 전세계에 경기도를 따를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정의 방향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경기도가 하는 모든 도정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피지컬 AI의 중심도 사람 중심 피지컬 AI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미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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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공정거래 잡는다”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31명 위촉
(비전21뉴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공정거래지킴이 31명을 위촉했다. 공정거래지킴이는 온라인 플랫폼, 유통업, 가맹사업 등 다양한 거래 분야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올해부터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킴이 활동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선발 인원도 25명에서 31명으로 늘렸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 교육, 불공정 거래 모니터링 방법 안내, 현장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지킴이 대표 선서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활동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2020년 ‘불공정거래 도민감시단’으로 출범한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는 그간 가맹점 977곳을 대상으로 법정 중요 서면 수령 여부를 조사해 미수령 가맹점 204곳을 확인한 뒤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했다. 배달앱 이용 외식업체 1,080곳의 온·오프라인 가격 차이와 가격 인상 요인을 조사해 배달 중개 플랫폼사에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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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물류노동자 목소리, 경기도 정책에 직접 담겠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9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노동국으로부터 ‘경기도 물류단지 노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도내 물류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물류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일용직이고 근로계약서조차 없는 노동자가 부지기수인 열악한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사는 단순히 통계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령 개정 건의와 경기도만의 고용 안정 및 노동안전 강화 전략을 수립하는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물류단지 28개소 중 절반인 14개소가 경기도에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되며, 오는 5월부터 8개월간 도내 물류단지 현황에 대한 전수 문헌 조사와 함께 특성별 대상 단지를 선정해 정밀 실태 파악에 나선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물류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는 우선 고용 형태(비정규직·파견직), 노동 조건(임금체납·장시간 노동), 작업 환경(휴게시설·안전관리) 등에 대한 분석해야 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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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2026년 경기도 광역도서관위원회 참석...도민 중심의 미래형 도서관 돼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광역도서관위원회 회의’에 위원으로 참석해 경기도 도서관 정책의 미래 방향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광역도서관위원회는 '도서관법' 및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에 근거하여 설치된 기구로, 경기도의 도서관 정책 및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했으며, 이날 회의는 경기도 도서관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15명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경기도서관 주요 사업계획 보고 ▲2026년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2026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 관한 사항 등 경기도 도서관 정책의 핵심 안건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보고된 2026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포용과 실천의 플랫폼’으로서 경기도서관을 운영하며 기후환경 특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행동하는 기후환경 도서관’, AI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는 ‘실험하는 AI 도서관’ 등 도민 체감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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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광명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방문...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확대 논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9일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를 방문해 장애당사자 장애인식개선강사 양성 및 파견 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실제 장애인식개선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지 강사를 비롯해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박정숙 광명시지회장, 박미정 전 광명시지회장, 발달장애인 가족, 보조강사 등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장애당사자를 장애인식개선강사로 양성해 교육 현장에 파견하는 ‘장애당사자 장애인식개선강사 양성 및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0명의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장애당사자가 직접 강의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양성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장애 유형별 강사 구성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양성된 18명 중 지체장애인이 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뇌병변 장애인 3명, 발달장애인 2명, 신장 장애인 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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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어교육 틀을 깨다! 암기식 영어 넘어 말하고 듣는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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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개인택시 조합, '2025년 경기도 택시경영·서비스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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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권발급수수료가 3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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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남의원, 포천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위한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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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통합학교 급식실 분리 설치로 발달단계 맞춤형 급식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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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체육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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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7년간 70권 수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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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동산불법거래 공익 신고 최대 5억원 포상. 불법은 분명히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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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용인특례시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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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방산 조례 결실로 북부 발전 시동...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