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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가 급등 대책 마련…238개 버스업체 연료비 662억 원 이달 긴급 수혈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의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해 이달 중 238개 버스업체에 662억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한다. 현재 도내 버스는 총 1만 5,760대로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버스 5,143대(33%) 등이다. 도는 유가가 계속 급등하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돼 도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238개 버스업체에는 도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가 모두 포함된다. 지원은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국제유가와 국내 연료 가격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버스업계의 경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유가 상승 국면이 장기화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대중교통의 운행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류비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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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참여 어르신 1500여 명 참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500여 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했다. 수원특례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과 역량 활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이 협력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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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일당 빼돌린 재산 추적 총력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가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가 가압류·가처분과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병행하며 환수전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의 일부 예금채권에서 이른바 ‘깡통계좌’가 확인된 이후에도 환수 노력을 멈추지 않고, 부동산, 증권, 전세보증금, 상가임대료, 아파트 분양수익금 신탁계좌 등으로 추적 대상을 넓혀가며 추가 보전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에 들어서만 정영학 측 부동산 3건, 김만배 측 채권 2건, 남욱 측 부동산과 채권 5건 등 총 10건의 추가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모두 인용 결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추가 조치 가운데 핵심은 김만배가 실질 지배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하나자산신탁에 대한 수익금교부청구권(아파트 분양수익금) 가압류다. 성남시는 검찰 수사보고서를 종합해 볼 때, 하나자산신탁이 대장동 개발사업 5개 블록의 사업주체·시행자로 사업을 수행하고 화천대유가 위탁자·수익자로 연결된 구조였다고 보고 있다. 검찰 수사보고서(2023년 1월)에 따르면 당시 검찰은 해당 신탁계좌에 2022년 12월 기준 828억원 규모의 미정산 수익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파악해 추징보전 조치를 했으며, 그 이후 실제 지급 여부와 잔존 채권 규모는 현재 제3채무자진술최고 절차를 통해 확인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하나자산신탁의 회신이 향후 후속 조치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변론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측은 성남의뜰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민간업자들에게 실시한 약 4천억원대 배당이 정관과 상법 등에 위반된다는 취지로 적극 다퉜다. 재판부는 원고 측에 관련 위반 조항을 사안별로 구체화해 정리해 제출하라고 요청하는 한편, 대장동 형사사건 2심 선고 전 이 사건 선고는 적절하지 않다며 형사 항소심 선고 이후 변론을 종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다음 변론기일을 4월 21일로 지정했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오는 13일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형사사건 2심 첫 정식 공판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재판부 질문에 “의견 없다”는 취지로만 답한 바 있다. 성남시는 형사 항소심의 충실한 심리가 성남시의 각종 민사 환수 절차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민간업자 측이 형사재판에서 범죄수익의 성격과 배임 구조 자체를 흔들 경우, 민사소송 역시 그 판단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는 만큼, 검찰이 더 이상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검찰은 작년 항소 포기에 이어 지난 공판준비기일 때처럼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며 “대장동 범죄수익의 실체와 환수 필요성을 누구보다 무겁게 다뤄야 할 검찰이 이번에는 책임 있게 공소유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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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와 제2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 협력
이상일 시장 “제2용서고속도로가 신설 되면 기존 용서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흐름 좋아질 것"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제2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추진됐다. 현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서수지 나들목)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금토 나들목)까지 길이 약 9.6㎞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KDI PIMAC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신설되면 기존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이므로 교통흐름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이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고, 다음 단계인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문도 넘어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최대한 빨리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정서영 기자 -
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센티브 74개 항목으로 확대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신규 500만원·재인증 200만원) 등 실질 지원 병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인증유지 기업은 240개사이다. 경기도는 기존 12개 기관 63개 항목으로 운영하던 인센티브를 올해 20개 기관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인증기업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 범위를 넓히고 혜택 접근성도 높였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문화활동 프로그램 등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이 있다. 신규 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00만 원, 재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200만 원을 지원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증 우수기업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유연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0.5&0.75잡 지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 및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이 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대상은 업력 2년 이상의 경기도 소재(본사·공장) 기업·기관이다. 2026년 신규 및 재인증은 4월 인증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평가와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8월경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지속 발굴·인증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인센티브 확충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노동자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기도는 제도 도입 지원금과 유연한 근로문화 조성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도내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정서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봉초 체육관·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 점검
이상일 시장 “농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 위한 투자 지속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시설도 확충할 것”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아침 처인구 백암면 백봉초등학교와 이동읍 용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먼저 백봉초를 방문해 지난 3일 준공한 체육관 증축 시설을 살펴보고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백봉초 체육관을 연면적 405㎡ 규모의 지상 2층 시설로 증축하는 총사업비 20억 8900만 원 가운데 6억 27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양식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체육활동 공간 확보와 돌봄·통학 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한 뒤 체육관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체육관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도 체력도 키우는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동읍 용천초를 방문해 준공을 앞둔 학교복합시설 ‘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건립·소유하고, 시가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이다. 시설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용 15m 2레인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지난 4일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4월 중순 준공 후 전기·소방·통신 등 후속 공정이 진행된다. 시는 시운전과 설비 안정화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용천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 등과 함께 주요 시설을 확인한 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는 프로그램 구성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의 교육·체육 활동 프로그램 가동을 위해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청소년미래재단이 시설 운영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희망이 항상 잘 반영되고 지역주민들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서 학생들이 도시 지역과 비교해 손색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계속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시설도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백봉초에 2023년 바닥교체 비용 1억 3972만 원 가운데 6900만 원, 2022~2025년 통학버스 운영 지원 사업비 2억 5802만 원 가운데 1억 2901만 원을 지원했다. 용천초에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학교통학버스 지원비 5억 1270만 원 가운데 2억 5635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장평초 다목적체육관 증축 사업비 18억 원 가운데 9억 원을 지원했다. 장평초 체육관은 연면적 396㎡으로 올해 3월 개소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예타 대상 선정·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철도망 확충 청신호…위례삼동선 추진에도 긍정적 여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10일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위례삼동선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를 기점으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상업시설과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했으며, 2026년 1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성남시는 2020년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했으나, 경제성이 부족해 2023년 재신청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했다. 이후 2024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백현마이스, NC소프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등 주요 개발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개선했으며, 비용 대비 편익(B/C)을 0.76에서 1.03으로 높였다. 사업이 완료되면 모란~판교 구간 이동시간이 승용차 30분, 버스 39분, 지하철 24분에서 약 6분 수준으로 단축돼 최대 33분의 이동시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수정·중원구와 판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란역의 수인분당선과 판교역의 신분당선·경강선·월곶~판교선과의 환승체계를 통해 수도권 동남부 철도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위례 지역 교통난 해소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위례신도시 성남 지역 주민들은 교통분담금을 납부하고도 17년째 철도망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성남시는 이번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를 계기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사업에도 긍정적인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 원도심인 수정·중원구(을지대~신구대~산업단지)를 거쳐 광주시 삼동역까지 약 10.6km를 잇는 노선으로, 2024년 2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위례신사선이 추진 단계에 들어가면서 위례삼동선의 경제성(B/C)과 정책적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특히 성남 원도심에서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철도 연계 축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추진되면 판교와 성남 원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축이 구축돼 수도권 동남부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역시 17년을 견뎌온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인 만큼, 이를 계기로 성남 원도심 교통 여건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통과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공사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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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수 공공건축물 한자리에 모았다 2023 설계 공모 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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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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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_김용관 'Clouds Spectrum'’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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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함께해서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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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단기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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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는 19일 웹툰융합센터서 2023 만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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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공연·꽃박람회 대비 '위생업소 안전관리' 총력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과 5월 개최 예정인‘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와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대규모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위생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로 구성된 4개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고양종합운동장, 일산호수공원 등 행사장 주변과 주요 역사 인근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숙박 분야에서는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부당 영업 행위(바가지요금, 일방적 예약 취소) 등을 강력히 지도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앞서 주요 역사 및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61개소에 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서한문에는 과도한 요금 요구 금지, 객실 청결 유지, 친절 서비스 제공 등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등 위생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방문객의 불편 민원을 즉각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BTS 공연과 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1 송신혜 기자 -
파주시 군 장병 할인업소, 사회복무요원까지 대상 확대… 지자체 최초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군 장병의 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군 장병 할인업소’할인 대상을 사회복무요원까지 포함하여 확대 운영한다. 군 장병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까지 할인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 사례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모든 청년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 장병 할인업소’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군 장병에게 이용 요금의 10% 이상을 할인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관내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도 신분증 또는 복무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군 장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참여하는 업체는 매장 내 ‘사회복무요원 할인 포함’내용이 기재된 홍보물을 부착하고, 할인업소를 이용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요원증 등을 제시하여야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사회복무요원까지 할인 대상을 확대한 것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군 장병 할인업소 200개소 달성과 함께, 전국 최초 확대 사례에 걸맞은 모범적인 운영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장병 및 사회복무요원 할인업소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과 스마트 전자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군부대와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2026-03-11 송신혜 기자 -
용인특례시, '학생승마체험' 참가자 1339명 모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청소년 1339명으로, 학교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3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호스피아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승마장과 강습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에 선정되면 1회 60분씩 총 10회에 걸쳐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고, 강습비 32만원 중 70%에 해당하는 22만 4000원을 지원받는다. 승마 강습장은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주)신갈승마클럽(기흥구 지곡동) ▲금강홀스랜드(처인구 원삼면) ▲(주)남서울승마클럽(처인구 모현읍) ▲용인포니클럽(처인구 양지면) ▲(주)분당승마클럽(처인구 모현읍) 등 5곳이다. 대상자 선정과 승마장 배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하며, 신청 마감 후 1주일 이내에 개별통보한다. 문의사항은 용인특례시 농림축산국 축산과 축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정서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경기테크노파크, ‘용인IP지원센터’ 본격 운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와 협력하여 용인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용인IP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진흥원 내에 개소한 용인IP지원센터(경기지식재산센터 용인사무소)는 용인 소재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전담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번 센터 운영은 그간 지식재산 관련 전문 지원을 받기 위해 외부 기관을 직접 찾아야 했던 용인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흥원이 기존에 추진해 온 인증 및 지식재산 지원사업에 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 컨설팅·전략 수립·교육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용인 기업들은 지식재산의 창출부터 보호·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센터는 3월 11일 지식재산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기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IP 전략 지원 등이 마련되며, 지식재산 및 기술 보호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참여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소수 기업이 참여할 경우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 기업이 많은 경우에는 전문 세미나 형식의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상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은 기업 현장의 기술·지식재산 애로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가 기업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수요와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 기반 경영 전략이 필요한 용인 기업 16개사를 선정해 ‘IP 전략 수립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기업의 핵심 기술 보호와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용인IP지원센터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고민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및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1 정서영 기자 -
가장 영국적인, 가장 현대적인 무대 성남아트센터,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영국 대표 BBC 심포니, 핀란드 출신의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 슈트라우스, 버르토크, 제럴드 핀지, 스트라빈스키까지․․․ 20세기 관현악 레퍼토리의 폭넓은 스펙트럼 선보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 & 손열음’ 공연을 오는 3월 28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1930년 영국방송공사 BBC의 산하 단체로 창단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BBC 프롬스와 바비컨 센터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영국 문화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악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영국 출신의 수장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한편, 헝가리, 프랑스, 러시아, 체코, 핀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명장들을 주기적으로 맞이해 가장 영국적인 정체성과 폭넓은 국제적 스펙트럼을 겸비한 악단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3년부터 악단을 이끌어 온 핀란드 출신의 수석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봉을 잡는다. 오라모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력 향상과 레퍼토리 확장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지휘자로 손꼽힌다. 이미 악단 창단 100주년인 2030년까지 임기가 연장되었을 정도로, 현재 영국 음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술적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BBC 심포니의 정교한 앙상블과 오라모의 지적이고 구조적인 해석, 협연으로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학구적인 비르투오시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의 1부는 젊은 슈트라우스의 상상력과 관현악 기법이 집약된 교향시 ‘돈 후안’으로 시작해, 버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영국의 작곡가 제럴드 핀지의 ‘에클로그’와 원시적이고 강렬한 에너지의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까지 20세기 관현악 레퍼토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와 놀티켓(https://nol.interpark.com/tick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R석 18만 원, S석 13만 원, A석 8만 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031-783-8000)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1 정서영 기자 -
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 개최... AI·로봇 산업 협력 확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중심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화성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특례시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IBM·카카오·SKT·퓨리오사AI 등 국내ㆍ외 AI 기술 선도기업이 참여하는‘MARS 얼라이언스’출범을 통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 ▲INVEST AI ▲NEXT BIZ ▲URBAN AI ▲TECH AI ▲AX 리더스 네트워킹 ▲INDUSTRY AI 등 7개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주제 영상 상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AI가 이끄는 산업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참석자들에게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가 열려 투자협약 체결, 유망 입지 홍보, 우수 투자기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민간 VC와의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 R&D·금융·판로 지원 정책도 종합 안내한다. 둘째 날에는 ‘AI 전환과 K-AI 시티 실현’을 주제로 도시 세션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국가 AI 전략 방향과 도시 적용 모델, 공공 AI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공과 기업이 함께하는 도시 차원의 인공지능 활용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 세션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모빌리티 전략 등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실증 사례와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AX 리더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SI 기업과 로봇 도입 희망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마련해 실제 도입과 후속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 세션에서는 화성 AI 산업 생태계 진단과 제조업 AX 추진 방안 포럼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는 기업의 AI 활용이 단순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서의 로봇 도입과 AI 기반 자동화를 촉진해 기업의 AX 실행을 확산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공동장비 교육 ‘사업화 활용’ 중심 운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해 교육 수료생 70여 명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내 공동장비를 활용한 「2026년 인프라 활용 교육」을 더욱 고도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장비 사용법 전달에서 나아가, 시제품 제작과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 목적 중심 교육 체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터 과정 수료 후 마스터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연계 구조를 갖춰, 기초부터 실습,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 대상은 용인 소재 기업 대표와 재직자, 예비창업자이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시제품 제작이나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의 장비 투자 없이도 공동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올해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스타터 과정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 ▲3D프린터 및 3D스캐너 마스터 과정 ▲제품 촬영 원데이 클래스 ▲AI 융합 패션 메이커스 실무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구축된 공동장비 7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상반기 5개 과정, 하반기 2개 과정 등 총 7개 과정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3월에는 3D프린터 스타터 과정과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이 운영된다. 3D프린터 스타터 과정은 3D프린터 기초 이해와 3D모델링을 활용한 소품 제작 실습 등 입문자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은 AI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디자인 기획부터 플로터를 활용한 홍보물 출력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공동장비 활용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과 세부 일정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03-10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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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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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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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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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 확장 개관…바이오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비전21뉴스) 경기도가 바이오스타트업 성장 지원 거점인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을 확대하며 창업 지원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1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바이오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 8층 확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랩 스테이션은 경기바이오센터 7·8층에 조성된 바이오스타트업 보육 공간으로, 이번 8층 추가 조성을 통해 총 1,861㎡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입주기업도 기존 14개사에서 24개사로 늘어났다. 확장된 공간에는 스타트업 전용 연구·사무공간과 공용 실험실, 세포배양실, 회의실,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춰 기업 간 협업과 연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AI 기반 바이오기업을 위한 드라이랩 특화 공간도 마련해 심층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연구 여건을 강화했다. 입주기업들은 최대 4년간 전용 연구공간 제공과 공동 연구장비 활용, 연구개발(R&D) 실증 지원, 임상·인허가 컨설팅,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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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건축사회, 건축 정책 개선 방안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 경기도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가 11일 경기도청에서 건축 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양정식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부회장단, 지역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경기도건축사회가 건의한 ▲허가권자 지정 공사 및 해체감리 제도 개선 ▲건축사사무소 실태조사 실시 제안 ▲경기건축문화제 예산 증액 ▲건축사 현장조사·검사 업무대행 수수료 현실화 방안 등 5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건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건축사는 경기도 건축과 도시환경 발전의 핵심”이라며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경기도건축사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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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도정 핵심과제 실행전략 점검
(비전21뉴스) 경기도는 11일 도청 율곡홀에서 7차 도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환경에너지·문화복합·경제투자·고용복지·공공정책 분과 주요 과제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형 혁신모델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정책 표준으로 발전시킬 실행 전략을 토의했다. 기후환경에너지 분과위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전환을 아우르는 ‘경기 재생형 에너지 차별화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마을 규모에 따른 경기 햇빛소득마을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올해는 에너지 취약 마을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경기 RE100 소득마을’을 200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RE100 소득마을’ 우수사례를 정부 햇빛소득마을 표준모델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화복합 분과위에서는 기존 인프라를 재구성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도민참여도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체육시설 기능이 약화된 경기장을 공연장 등으로 전환하는 ‘AI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제투자 분과위는 ‘AI 혁신행정 서비스’ 추진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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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부천 서부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 대안 마련 시급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내동·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주거·산업·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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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의원, 오늘 최교진 교육부장관 면담 경북 국립의대 신설 정책 건의
(비전21뉴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2시 40분 국회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서 소외된 경북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미애 의원은 건의서를 통해 “경상북도는 2025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라며 경북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설명했다. 특히 현재 정부 계획상 경북에 필요한 지역 의사 규모는 연평균(2027~2031년) 132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증원 인원은 교육 현장 여건을 이유로 90명에 불과하다. 임 의원은 “경북에 국립의대를 설립하면 필요한 지역 의사 132명에 가까운 증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 대구·경북 권역의 의과대학 5곳 중 4곳이 대구에 집중돼 있어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더라도 전공의 수련 과정이 대도시로 쏠릴 수 있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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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대표발의 조례 근거로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첫 회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첫 협의회 회의가 최근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수원·의정부지방검찰청, 경기남·북부경찰청, 수원보호관찰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료보호기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마약류중독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마약류 대응 사업 성과 분석 ▲2026년 추진계획 공유 ▲사법–치료 연계 체계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예방 체계 고도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정경자 의원은 “협의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또 같이’라는 표현처럼 각 기관이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예방 관련 기관 중심의 소규모 협의체나 소위원회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협의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처벌 중심 대응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경찰 신고 이전 단계에서 자발적인 치료와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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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어교육 틀을 깨다! 암기식 영어 넘어 말하고 듣는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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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개인택시 조합, '2025년 경기도 택시경영·서비스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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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권발급수수료가 3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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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고양시축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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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남의원, 포천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위한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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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통합학교 급식실 분리 설치로 발달단계 맞춤형 급식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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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체육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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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용인특례시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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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방산 조례 결실로 북부 발전 시동...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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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동산불법거래 공익 신고 최대 5억원 포상. 불법은 분명히 처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