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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간부회의서 현안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가 8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및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과 관련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제도 시행 과정에서 공직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업무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 시행 초기인 만큼 충분한 사전 안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일부터 11일, 12일까지 총 3회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 강화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안전한 행사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교통과 안내 등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BTS 공연과 연계한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 80개 이상의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일산부터 덕양까지 고양시 전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지원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정책과 사업을 구체화해 현장에서 실현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며 “정책을 실제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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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전공노 안양시지부, 7년 만에 단체협약 체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7년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는 8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현서광 안양시지부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악성민원 피해 조합원 보호 ▲소송 변호 비용 지원 ▲교육비 단계적 인상 ▲육아시간 사용자의 대직자 인센티브 등 직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복지・교육 향상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9년 5월 이후 약 7년 만에 체결된 것으로, 2004년 출범한 노조는 2008년 첫 단체협약 체결 이후 2019년 두 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해 8월 노조의 요구로 시작돼 약 7개월간 부서 검토와 실무교섭 등을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현서광 노조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부의 노력과 단합의 결과”라며 “조합원, 비조합원분들도 노조와 함께해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꾸준히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 간 공감과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생공존의 결실”이라며 “이번 단체협약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고품격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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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 농업인에게 희망 선물하고, 원삼면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원삼면에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8일 오전 준공식에 참석해 원삼농협 관계자들과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선물하고, 원삼면 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편의를 증진하고,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시설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은 SK하이닉스가 6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과 지역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만큼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원삼농협의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원삼면 두창리34-3번지에 준공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는 지역내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의 수매와 도정, 가공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담한다. 가공한 고품질의 친환경 쌀은 지역 내 학교에 우선 공급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는 대지면적 1만 3483㎡·연면적 5125㎡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 미곡처리장 5개동(▲도정 1동 ▲창고 2동 ▲잡곡센터 1동 ▲저온저장고 1동)의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을 갖춰 대규모 농산물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에는 총 10억 원(국비 3억 원·도비 2억 5000만 원·시비 2억 5000만원·자부담 2억 원)이 투입돼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관련 시설과 장비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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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본격 시동. 협력기관 연계로 지원 확대
ESG 경영보고서 작성, 경영 컨설팅, 국제인증 취득 등 단계별 지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기업의 ESG 정보를 의무 공개하도록 하는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 ESG 규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도 거래처 요구에 따라 ESG 대응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체계적인 준비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단계별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 ▲중소기업 ESG 포럼 개최 ▲ESG 인식개선 교육 ▲ESG 진단평가·개선 지원 ▲ESG 경영 컨설팅 ▲ESG 국제인증 취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과 중소기업 ESG 포럼은 올해 신설됐다. 기업이 보유한 ESG 데이터를 진단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공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산업별 ESG 요구 수준을 반영한 산업 특화형 포럼을 연 5회 운영해 기업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ESG 인식개선 교육(1,000명)과 ESG 진단평가 및 개선 지원(300개 사)으로 기초 역량 강화와 기업별 취약 분야 개선까지 연계한다. 경영 고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원청기업이나 해외 바이어가 요구하는 인권·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 기업별 공급망 실사 대응 컨설팅을 제공하고, 에코바디스(EcoVadis) 등 국제인증 평가 대응을 지원해 대외 신뢰도 확보를 돕는다. 이 밖에도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생협력재단(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과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ESG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가동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중 경기기업비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ESG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08 정서영 기자 -
고양시, '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3월 31일 소위 통과, 4월 6일 전체회의 가결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지난 2024년 12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장기간 입법 논의가 지연됐으나, 지난 3월 31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정부안과 의원발의안 8건을 병합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소위 문턱을 넘은 지 일주일 만에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특례시 출범 후에도, 특례시는 일반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인구 100만 이상의 광역시급 행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날 행안위를 통과한 특별법안에는 특례시 지원계획 수립,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고, 특례시에 대한 신규 특례 19건을 포함한 각종 사무특례를 일원화해 담았다. 이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각 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춘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특례시 출범 4년 만에 드디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남은 절차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돼 고양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7 정서영 기자 -
광명시,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상생'으로 대응…상생 소각·상생 시설로 자원순환경제 구축
올해 군포시와 지방정부 간 공공 소각시설 공동 이용 협약 체결… 상생 소각 모델 선보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광명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해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건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직매립 금지 시대 대응을 위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단기적으로는 인근 지방정부와의 협력으로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 규모를 확충해 자원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환승 친환경사업본부장은 “광명시는 직매립 금지 시대를 맞아 폐기물 정책을 ‘상생’과 ‘순환경제’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고,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웃 지방정부와 ‘상생 소각’으로 안정적 처리 체계 구축 먼저 단기적으로는 군포시와 손잡고 전국 최초 ‘상생 소각’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광명시는 지난 3월 군포시와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한 상호 상생 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정부 간 공공 소각시설 공동 이용이라는 혁신적 해법이다. 협약 핵심은 양 도시의 자원회수시설이 정기 점검이나 현대화 사업, 비상 상황 등으로 가동을 중단하면, 서로 가용 용량 범위 내에서 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는 것이다. 특히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보수 기간을 상호 엇갈리게 편성해, 가동 중단 시 발생하는 연간 총 1천 톤의 폐기물을 1대1로 무상 위탁 처리한다. 이번 협력으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소각시설 가동 중단 시 폐기물 처리 공백을 줄이고 시설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무부담·공동이익’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기존 원거리 민간 위탁에 의존하며 발생했던 연간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운송 과정의 환경 부담까지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에너지 창출과 문화가 공존하는 ‘상생 시설’ 구축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을 자원 순환성과 주민 수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생 시설’로 전환한다. 우선 자원회수시설을 확충해 미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한다. 현재 가학동 27에 자리한 현 자원회수시설은 1999년 가동을 시작해 27년째 운영 중으로, 시설 노후화로 일 300톤 처리 용량 대비 가동률이 74%에 그쳐 실제 처리량은 일 222톤 수준이다. 또한 구름산지구,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폐기물 증가가 예상되면서 처리 용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총공사비 약 1천465억 원을 투입해 현 자원회수시설 서북측 1만 7천598㎡ 규모 부지에 일일 처리 용량 380톤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기존 소각 용량 일 300톤에서 약 27% 증가한 규모다. 신규시설에는 일 190톤 규모 소각로 2기를 설치해 정기보수 시에도 교차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전량 자체 처리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한 발전설비를 도입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열에너지 판매 중심에서 전기 에너지 판매까지 확대되며, 연간 약 139억 8천만 원(열 66억 3천만 원, 전력 73억 5천만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수익(약 39억 원)의 약 3.5배 수준이다. 이처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다시 도시 자원으로 환원하고, 이를 통해 창출한 수익을 공공서비스와 시설 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광명동굴과 연계한 문화·체육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자원회수시설을 관광·체험·교육이 결합한 복합 문화·여가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소각시설 상부와 주변 공간에는 전망대, 집라인(Zip line), 환경체험관, 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광명동굴과 자원회수시설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동선을 구축해 광명동굴 방문객이 집라인을 타고 시설 상부로 이동하거나 전망대와 체험시설을 순환하는 새로운 관광·여가 코스로 조성될 전망이다. 환경체험관에서는 폐기물 처리 과정과 자원순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자원회수시설은 철거하지 않고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는 철거 시 발생하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기존 시설이 가진 대형 공간과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공공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반입장 벙커를 활용한 대형 인공폭포, 소각로를 활용한 체험 시설, 미디어아트 기반 체험형 평화박물관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최종 도입 시설을 결정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처럼 ‘상생’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간 협력, 상생 소각시설 확충, 공간 재창출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순환경제 실현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 본부장은 “직매립 제로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가치와 함께 민간위탁 비용 절감과 에너지 판매 수익 창출이라는 경제적 효과, 나아가 주민친화 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상생 기반’의 순환경제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정서영 기자 -
화성특례시 202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수립... 시정 역사상 첫 개최 '본격 시동'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7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선수 및 임원 등 약 3만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주 개최 도시인 화성시는 전체 51개 종목 중 육상 등 14개 종목을 유치하여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관내 25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참가인원으로 약 1만명이 예상되며 화성시는 전체 31개 종목 중 11개 종목을 유치하여 관내 13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기장 시설 정비 및 손님맞이를 위한 교통·주차·숙박·안전 등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주요 일정에 따른 진도관리를 통해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양대체전을 통해 4개 구청체제로 출범하는 화성특례시의 위상강화 및 AI·자율주행·반도체로 대표되는 미래형 혁신도시 이미지 제고, 풍성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딩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이번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는 화성특례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회로 우리 시의 도약을 대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기본계획 수립을 출발점으로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를 통해 선수단 및 시민 모두가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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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 개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의 우수한 특산물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이 주최한 것으로 오는 9~12일 4일간 일산서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같은 기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콘서트 일정에 맞춰 기획했으며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에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로컬푸드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콘서트 관람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된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품목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세미파이널에서 김시엽 셰프가 선보인 ‘가와지쌀도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한반도 최초로 재배한 벼 가와지쌀과 일산열무, 행주한우 등을 활용한 품목이다. 또 고양쌀로 만든 떡·식혜 등의 K-디저트를 판매한다. 고양 화훼류와 향긋한 꽃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고양시에서 엄선해 로스팅한 ‘고양발리커피’원두 등 여러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BTS 공연으로 야기될 방문객 증가를 활용해 농특산물 소비로 연결해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고양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양시의 따뜻한 정과 맛을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8 송신혜 기자 -
만개한 산수유와 함께한 봄, 제27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성황리 마무리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 백사면에서 열린 제27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만개한 산수유꽃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 백사면 일대 산수유 군락지는 황금빛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백사면과 축제 추진위원회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교통 통제와 현장 운영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큰 혼잡 없이 질서 있는 축제 환경이 조성됐다. 먹거리 부스와 전통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차질 없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축제 전반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갑)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질서 있게 참여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내실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만개한 산수유꽃과 함께 많은 방문객들이 이천의 봄을 즐겨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매년 봄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 중 하나인 백사면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2026-04-08 최주철 기자 -
수원특례시,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알리는 캠페인 펼쳐
(비전21뉴스)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로 발령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공공 2부제(홀짝제) 대상은 수원시 전 직원,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다. 홀수 날짜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 날짜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5부제 대상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 자동차 포함)다. 차량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 ▲긴급·의료·보도·외교·경호·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계형 차량은 공영주차장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영주차장 56개소 중 전통시장·관광지 인근 주차장, 환승주차장 등 44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하고, 12개 공영주차장과 13개 부설 주차장에서 5부제를 시행한다. 자원안보위기 ‘경계’ 발령이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수원시는 8일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 수원시의회 지상 주차장, 수원시청 별관주차장에서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후에는 영통공영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교통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공공기관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08 정서영 기자 -
성남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의미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업소이며, 가격과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가맹사업자,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시청 지역경제상권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소규모 시설 개선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함께 지원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정서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 시민 대상 ‘장비 체험 교육’ 확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 시민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한 ‘소공인ㆍ스타트업 허브 장비 체험 교육’을 오는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구축된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플로터 등 다양한 장비를 시민들이 직접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교육이다. 교육은 오는 4월 15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총 20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10명 내외로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카네이션, 핸드폰 케이스, 무드등, 에코백 등 다양한 생활형 결과물을 제작하며 장비 활용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련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단순한 사용법 안내를 넘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장비 활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단계별 실습 위주로 운영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비를 활용해 제작 경험을 쌓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과 세부 일정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소공인ㆍ스타트업 허브 홈페이지(hub.y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04-08 정서영 기자 -
파주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문 열었다… 4월부터 시민 이용 가능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금릉동 파주스타디움 부지 내에 조성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을 정식 개장하고, 4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해당 시설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전문 체육시설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아이에프에스시·IFSC) 인증 규격에 맞춘 ▲스피드벽(높이 15m, 폭 6m) ▲리드벽(높이 18m, 폭 30m) ▲실내 리드벽(높이 15m, 폭 26m)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암벽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홀드’와 ‘볼륨’이 설치돼 등반의 재미를 높였으며, 난이도별 코스를 구성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 암벽장을 함께 조성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13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주말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안전 확보를 위해 2인 이상 동반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초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개장 첫날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난이도 구성과 실내외 동시 이용 가능, 야간 이용이 가능한 조명시설, 스타디움 내 체육시설과의 연계성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와 체험 프로그램 및 강습을 운영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7 송신혜 기자 -
이천시, ‘제12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성료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이천체험문화축제’에 총 2만 3천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천체험문화축제는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도자·농촌·승마·먹거리 등 이천의 체험관광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며 봄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3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음식 만들기, 전통 농촌 체험, 공예·도자·문화 여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야외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 버블쇼, 난타 등 6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사)이천나드리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께 감사드리며, 운영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은 면밀히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이천의 체험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7 최주철 기자 -
성남문화재단, 나무와 자개에 담아낸 한국적 아름다움 2026 동시대미감전 '김덕용: 빛과 결, 自生之美'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2026 동시대미감전으로 한국적 미감의 대가 김덕용 작가의 개인전 ‘빛과 결, 自生之美(자생지미)’를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인 동시대미감전은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을 조명하며 우리 시대의 주요 예술적 담론을 공유해 온 전시로, 동시대이슈전과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 동시대미감전은 한국적 미감을 바탕으로 40여 년간 작업을 이어 온 김덕용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전통 재료와 기법이 현대 회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살펴본다. 김덕용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적 아름다움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구축해 온 작가다. 그의 작업은 전통 양식의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나무와 자개, 단청 기법, 재와 숯 등 한국적 재료와 기법을 현대 회화의 언어로 전환해 왔다. 특히 종이나 캔버스 대신 시간의 흔적이 담긴 나무를 화면으로 삼고, 그 위에 자개와 채색을 더하는 작업 방식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특징적인 요소다. 이를 통해 전통 재료가 지닌 물성과 시간성을 동시대 회화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오늘의 한국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생명의 기원과 기억, 존재와 부재, 자연과 우주로 이어지는 순환의 사유를 살펴볼 수 있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환기하는 ‘화양연화’와 생명의 근원을 담은 ‘어머니의 노래’, 우주적 질서와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玄-우주를 품다’, 그리고 생성과 소멸의 순환을 암시하는 ‘우주산수’ 등 주요 작품을 통해 김덕용이 구축해 온 한국적 조형 언어와 그 확장 가능성을 조망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이 김덕용의 작품 세계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작품에 담긴 시간의 축적과 한국적 미감의 정서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일에는 치유 예술가 김지은과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이, 5월 28일에는 우리술 교육자 김치승이 진행하는 우리술 클래스와 시음 프로그램이 각각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오감을 활용한 이색 체험을 통해 한국적 미감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의 의미를 확장하는 세미나가 5월 20일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과 장준석 한국미술비평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해 ‘김덕용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미의식의 확장’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한국적 미감의 현대적 의미를 다각도로 짚어볼 예정이다.
2026-04-07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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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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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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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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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계곡지킴이 114명 발대식 개최... 불법행위 근절 본격 추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와 시군 하천·계곡지킴이 및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계곡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하천·계곡지킴이’는 하천 및 계곡 내 불법행위 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순찰하는 단속 전문 인력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4명이 4만여 건의 불법행위 적발, 계도, 정화활동, 시설물 관리 활동을 했다. 하천·계곡지킴이들은 담당공무원과 상인간 소통을 통해 최대한 불법시설의 자진철거를 유도해 물리적 충돌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철저한 현장관리로 불법행위가 뿌리내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도는 불법 점유 및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계도 조치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114명의 지킴이가 청정 하천환경 조성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선서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현장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민 누구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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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락철 대비 출렁다리·집라인 현장안전점검
(비전21뉴스) 경기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출렁다리 21개소, 번지점프 2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출렁다리는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보행자 전용 교량의 한 종류로 경관이 좋은 산악·하천 등 관광지에 설치된다. 집라인은 안전장치 착용 후 와이어에 연결된 도르래(트롤리)를 타고 이동하는 레포츠로 청년층에 인기가 높다. 이들 시설은 이용 중 흔들림, 안전장비 관리 부실에 따른 추락 등 대형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도는 현장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되면 관리주체가 곧바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시군 관련부서에도 점검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8일 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와 남이섬 스카이라인 집라인을 대상으로 가평군, 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케이블 마모·노후 상태, 안전장치인 하네스 손상 여부, 주요 구조부 결함 등을 집중점검했다.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도 직접 확인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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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6년 '지붕없는 박물관' 후보거점 발굴 공모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적인 경기도 지역문화 브랜드인 ‘지붕없는 박물관’ 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잠재적 문화 자산의 발굴과 활용을 위해 ‘2026년 지붕없는 박물관 후보거점 발굴 공모’를 추진한다. 2027년 본사업 선정을 위한 마중물, ‘후보거점’ 단계적 지원 ‘지붕없는 박물관’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사전 발굴 단계로 마련된 이번 공모에서 8개소 내외의 후보거점이 선정될 예정이며, 이 후보거점들에 한해 2027년 본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본사업에서는 사업계획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거쳐서 준비 단계에 따라 ▲1단계 기획발굴 또는 ▲2단계 기반 조성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후보거점에는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추진 주체와 정체성이 준비된 우수 후보거점 4개소에 대해서는 조사연구 및 시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역-기초 협력 강화…‘시흥시 후보거점’ 별도 선정 올해는 광역문화재단과 기초지자체의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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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광교개발이익금 3차 회의 개최... “연내 기준 마련 필요... 단계적 추진 강조”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1·2차 간담회와 실무자 협의에 이어,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집행 기준 마련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에서는 광교개발이익금의 ‘광교 재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세부 집행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 의견이 공유됐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와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합리적인 집행 기준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투명성과 진행 상황”이라며 “집행 과정의 신뢰 확보를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법적 근거 마련 과정에서 기관 간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조례 제정보다는 실효성 있는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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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고교 배정 방치 구조 정면 돌파... 입법예고 댓글 90% 찬성
(비전21뉴스) 김현석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발의한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 기간 동안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학생 배치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간 진행된 입법예고 결과, 조회수 1만 건, 댓글 2,332개를 기록하며 경기도의회 입법예고 사례 중에서도 이례적 수준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특히 전체 댓글 가운데 2,100여 개가 찬성 의견으로, 90%의 높은 찬성율을 나타냈다. 이는 평준화 지역 내 학생 배치 불균형과 일부 학교 기피 현상에 대한 개선 필요성에 대해 도민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김현석 의원은 “입학전형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배정 이후 아무런 관리도 없이 방치된 구조”라며, “배정 이후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와 그로 인한 부작용이 사실상 누적되어 온 것도 분명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정 학교에 배정된 이후 전학이나 자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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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징검다리봉사단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
(비전21뉴스) 홍원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6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와 김포징검다리봉사단’이 지역 아동의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봉사 공동참여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공동 추진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협력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동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봉사단체와 학부모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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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장경술 의원 "존엄한 죽음, 삶을 존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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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관내 8개 초등학교와 업무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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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평화의 땅 파주에서 피어나는 글로벌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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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반중학교, '쉬는 시간'을 성장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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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4 재정비 완료해 시민에 개방…시민 이용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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