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백무곤(24)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백무곤은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기록하며 11언더파 60타로 일찍이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을 버디로 시작한 백무곤은 이후 3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노보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만 3타를 줄인 백무곤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백무곤은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다른 사람보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우승을 빨리 해서 기분이 좋다”며 “묵묵히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과 탈골스윙 나병관 프로님, 김호영 선생님, 사북장학회 송재범 이사장님, ㈜케이엠이엔지 김광호 대표님 그리고 스승 윤서호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라운드는 오늘보다 마음이 편했다. 파 온이 다 되면서 플레이가 잘 풀렸고 퍼트도 잘 됐다. 결과적으로
(비전21뉴스)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을 받고 NC가 오는 5월 30일(금) 홈경기부터 창원에서 경기를 재개하는 것을 승인했다. NC는 국토교통부가 지적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창원특례시가 완료함에 따라 KBO에 창원 홈경기 재개를 요청해왔다. 한편, KBO 허구연 총재는 오늘(23일) KBO 사무국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과 만나 창원NC파크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 총재는 프로야구단 운영에 있어서 연고지 지자체가 갖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고, 앞으로도 팬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창원NC파크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가 NC 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비전21뉴스) 고령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를 획득하여 군부 종합 3위 달성과 응원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화합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대회로 고령군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 고령군지회 주관으로 군내 총 6개 장애인단체의 65명(선수 37, 임원 5, 인솔자 23)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금메달은 볼링 종목의 손명권 선수(지체장애 스탠딩 남), 파크골프 종목의 이해숙 선수(개인전-오픈 여성)가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육상 종목의 오동승 선수(1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와 김창수 선수(4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볼링 종목의 김인숙 선수(지적장애 여성), 역도 종목의 우진숙 선수(3체급-시각장애 여성), 탁구 종목의 류상호 선수(개인전 스탠딩), 슐런 종목의 정명수 선수(개인전-시각장애 혼성)가 각각 차지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회에서 선전하고 무사히 귀가한 고령군 선수단의 모든 선수 여러
(비전21뉴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선수와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17개 종목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 달성에 도전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고나 부상없이 후회없는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비전21뉴스)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와 사천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사)대한노인회 진주·사천시지회장배 시니어 친선 파크골프대회’가 23일 진주 송백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와 사천시 어르신 300여 명이 참가해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양 도시 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최동권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 진주와 사천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두 도시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와 사천시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진주와 사천 어르신들께서 함께 어울리고 우정을 나누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 간 화합과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스포츠산업의 중심 순창군이 전국 주니어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2025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문 체육 진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번 선발전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 전라북도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 주관,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선발전을 넘어,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국가대표를 공식 선발하는 중요한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2025 아시아 주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는 만큼 그 열기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또한, 이번 선발전은 선수 개인의 국제 무대 진출은 물론, 실업팀 입단 및 진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해,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중대한 도전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등 권위 있는 국내 대회에서 뛰어난 성
(비전21뉴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진주여중 축구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23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펼쳐지고 창녕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여자 15세 이하부 경남 대표로 출전한 진주여중 축구부 선수단과 경남축구협회, 경남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진주여중 축구부는 201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과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 중등부 금메달을 차지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 지사는 “여러분은 경남 체육의 미래”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축구협회 및 경상남도체육회 관계자들에게도 “학생 선수단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전역에서 열리며, 경상남도는 총 34개 종목에 총 1,268명의 선수·지도자 등이 참가한다. 육상, 하키, 농구, 야구소프트볼, 축구 등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양촌읍 학운체육공원 내 야구장과 고촌읍 전호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5월 17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학운야구장은 양촌읍 학운리 4447번지에 위치하며 11,070㎡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으로 덕아웃, 야간조명시설, 전광판, 주차장,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전호야구장은 고촌읍 전호리 626-1에 위치한 리틀야구장으로 4,391.5㎡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이며 덕아웃, 야간조명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한편, 학운야구장과 전호야구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과 유선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공 야구장의 신규 개장으로 야구동호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체육활동 기회 증가는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활동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가수 환희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화답한다. 환희는 오는 6월 21일 ECC 삼성홀에서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 +’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역가왕2’로 또 한 번의 도전을 거듭한 환희가 그 여정을 기꺼이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환희는 ‘현역가왕2’에서 선보인 신선한 무대들을 비롯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등 환희의 매력이 오롯이 묻어나는 명품 무대들로 팬들이 사랑한 모든 환희를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팬미팅인 만큼 귀호강 보컬은 물론, 흥미진진한 토크와 이벤트로 서로 더 가까이에서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희는 지난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Fly To The Sky’로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명곡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 MBN ‘현역가왕2’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한편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 +’는 오늘(23일) 티켓 오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