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다가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엄마의 소신’의 저자 이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4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지영 작가는 ‘엄마의 소신’,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도서를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엄마의 소신, 두 번째 이야기’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주변의 시선과 편견에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소신이 행복한 아이, 행복한 자신,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을 주제로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연 접수는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비전21뉴스) 김포시양곡도서관이 양곡도서관 책놀이 프로그램 ‘책으로 우리 함께 놀자’ 를 오는 4월 8일, 4월 15일 월요일에 10시에서 12시까지 새솔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새솔학교(특수학교)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독서지도와 책놀이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백경숙 강사가 진행한다. '페르디의 봄동산'을 읽고 계절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읽고 감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 외에도 독후활동(스크래치 페이퍼 활동, 한지로 옷 만들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일 16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변혁의 성장 중심에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희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김포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유치 염원 결의 ▲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을 비롯,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인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제36회 김포시문화상’ 시상과 시정발전, 의정발전, 관군협력 유공 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51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기원 시민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공연 무대로 김포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28일'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빵빵한 베이킹’강좌는 前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장이자 제과제빵강사인 김은주 휴먼북이 제과제빵사가 된 계기부터 직접 경험한 베이킹 관련 사례까지 강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빵을 좋아해서 이번 휴먼북 요일에 참여하게 됐는데, 베이킹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생생한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경험한 좋은 내용을 주변에 많이 나누고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는 4월에는 △전옥선 휴먼북(자녀와의 소통 감정코칭) △김선희 휴먼북(자녀 학습코칭) △김재헌 휴먼북(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최재천 휴먼북(날씨와 기후위기)이 활동할 예정이다. 휴먼북 강좌는 관심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공연으로 ‘책 읽어주는 미술관’(퇴계원도서관), ‘노래하는 도서관 동시 콘서트’(별빛도서관)가 진행된다. 또한, 특강으로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와부도서관) ▲‘이향지 작가와의 만남’(진접도서관) ▲‘그림책 인형극과 함께하는 우리 숲 이야기’(진접푸른숲도서관) ▲‘'벼룻물'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민화 수업’(화도도서관)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글쓰기’(오남도서관) ▲‘노훈 작가와의 만남’(별내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호평도서관) ▲‘최민지 작가와의 만남’(평내도서관)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원화 전시와 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책장(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3월 27일 파버카스텔 코리아(코모스유통, 대표이사 이봉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과 파버카스텔 코리아 이봉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학박물관 1층 열수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모인 장애인 예술가와 가족 중 3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의 축하 인사로 식의 활기를 띄었다. 업무협약은 파버카스텔 코리아의 예술 및 창작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한 실학박물관 전시, 행사 개최에서의 실무 협력을 통해 기업과 문화기관이 같이 연계하는 홍보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학박물관과 파버카스텔 코리아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 2024년 실학박물관이 주최하는 전시 및 행사 개최에 협력하여 진행 - 문화기관과 기업이 연계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운영 -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이행 - 임직원, 연구자 등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파버카스텔 코리아와 함께
(비전21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16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정카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과 연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상담 경험을 확장하고 학생들과 원활하게 라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연수 운영을 위해 스트레스를 즐겁게 해소하는 상담 도구를 제작하는 스트레스컴퍼니 협력 강사를 초빙했다. 스트레스컴퍼니 파트너 이소정 강사는 “감정은 ‘나’라는 존재의 핵심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감정카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학생들과 라포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연수가 학생들과의 상담 장면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을 통해 최근 느꼈던 감정과 그 이유를 성찰하며 자신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감정카드 활용법은 감정 인식과 표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신을 발견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감정이 발현된 사건을 나누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비전21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동행으로 그리는 나(라)와 너, 우리의 행복한 미래’(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하여 교원 및 조정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재위원과 변호사, 인권옹호관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1교 1화해중재단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성남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월 화해중재 역량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 1기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기본과정(2기)-심화 과정-전문가과정으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화해중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상반기 협의회에 참여한 한 중재 위원은 “성남 동그라미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앞으로 1교 1화해중재단이 양성되고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이 교육 현장에 일반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비전21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이 개정됨에 따라 28일부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교육활동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교육활동침해학생에 대한 조치▲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그밖에 교육장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전문성을 지닌 전문직원, 교원, 학부모, 전문가, 경찰로 구성했고 3월 28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위촉식 및 총회를 열었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연천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한
(비전21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KB 인재니움 수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로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 다시봄 대화모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은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총 15시간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갈등 조정 역량을 신장시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모임을 진행하며 학교를 지원한다. 본 연수는 화해중재단으로서의 중재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회복적 정의의 개념 및 의의 ▲화해중재 통합모델 안내 ▲화해중재 대화모임 사례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대화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