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민의 수목원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립수목원 교육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전국 5개 사립수목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에게 양질의 수목원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림청 등록 수목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서를 공모했으며,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수목원은 기청산식물원(경상북도 포항시),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도 성남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울산광역시), 정남진수목원(전라남도 장흥군), 천리포수목원(충청남도 태안군)이다. 교육 일정과 교육비 등은 기관별로 다르므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각 수목원에 문의하면 된다. 수목원은 산림생물 유전자원의 수집·증식, 보존·관리, 전시, 산림생물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 등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최근에는 국민이 산림생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수목원은 식물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존을 넘어, 국민이 숲생태계를 배우고 체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대형 화재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상의 비상대응계획을 강화하고, 관련 작성 지침서(매뉴얼)를 개정해 7월 16일 산업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취급시설과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영향범위를 산정하여 지역주민에게 알리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화재사고로 확대되지 않도록 금수성(禁水性) 물질을 사업장 외부로 안전하게 반출하는 절차가 포함됐다. 금수성 물질(나트륨, 칼륨 등)은 물과 접촉하면 수소와 같은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큰 기체가 생성된다. 따라서 단순히 물로 소화해서는 안되고 건조한 모래나 전용 소화약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화재로 인한 연기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경우, 주민 대피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기관, 지역주민, 인근사업장 등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전파 · 공유 체계를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선별시설, 소각시설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노정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0일에 개정된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정부와 한국노총, 민주노총이 필수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에 대한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분야 노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와 노동계는 본격적인 노정협의체 운영에 앞서 발족식을 개최하여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생활폐기물 처리분야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폭넓은 대화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노정협의체에서는 3대 의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3대 의제는 △민간대행의 안정적 고용·근로 조건 개선 등을 위한 ‘공공성 강화’, △분야별 특성과 건강·보건을 고려한 ‘작업환경 선진화 방안 마련’, △인력·장비 및 임금·위생·휴게 등 개선을 통한 ‘차별없는 근로 조건 정착’ 방안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노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노동계 간 유기적인 협
(비전21뉴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하고 특별방제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충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25년 약 5천 그루에서 2026년 약 14만 그루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태안, 보령, 청양, 서천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다 강력한 방제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1월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에 따라 충남 서해안에서 내륙으로의 확산 차단과 피해저감을 위해 국가방제벨트 구축과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국가방제벨트는 피해극심지역 외곽 선단지를 중심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하는 2km 이내의 실행구역과 확산 진행속도를 고려한 완충구역을 설정하고 최외곽에 수종전환 및 강도간벌, 나무주사 등을 통해 폭 2km 이상의 재선충병 안심 방제대를 조성하는 이중 방어체계이다. 특별방제구역은 피해가 “심”이상(피해목 3만그루 이상 발생한 시·군·구) 지역에 대해 지방정부가 지정 신청을 하고 산림청이 검토해 지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5일 00시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용수댐인 운문댐(경북 청도군 소재)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371mm로 예년(581mm)의 64% 수준이다. 특히 홍수기 이후 강우량은 18mm로 예년(223mm)의 8% 수준에 그쳤다. 운문댐의 올해 용수 공급량은 하루 평균 29만톤이나 유입량은 16만톤에 그쳐, 댐 저수량이 지속적으로 하강하고 있다. 현재 운문댐의 저수량은 4,774만톤으로 예년 저수량의 61% 수준이다. 운문댐은 3월 2일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이후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탄력적으로 감량하는 등 긴축운영체제로 전환하여 대응해 왔다. 이번 가뭄 ‘심각’ 단계 진입에 따라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대구광역시 생활·공업용수의 낙동강 대체공급량을 최대 10.7만톤/일까지 증량하고(현재 5만톤/일), 경산시 생활·공업용수의 금호강 대체공급량을 최대 0.6만톤/일(현재 0.4만톤/일)까지 증량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문댐 ‘심각’ 단계 진입 이후 댐 수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 15일 오후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및 미세플라스틱 전문가 협의체와 공동으로 ‘육상과 해양 분야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 발전 방향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으로 유입될 수 있어, 잠재적 위해성 규명 등에 필요한 정밀한 분석체계가 요구된다. 따라서 일관된 분석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분석기술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며, 육상과 해양 분야 간의 기술적인 상호 이해와 협력이 필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4년 6월 국립수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세플라스틱 연구 및 분석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연구회는 두 기관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국제표준화 동향과 최신 분석기술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기관별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 및 분석기술 적용 사례 공유, 매질별 분석 시 발생 가능한 간섭요인 및 품질관리(QA/QC) 방안, 국제표준화기구 표준분석법 개발 대응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동차 제작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로 달성해야 하는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이 포함된 ‘중·대형 상용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 및 온실가스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지침’과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및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7월 15일부터 60일간 행정예고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수입사 포함)는 연간 판매한 자동차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또는 평균 연비가 당해 연도의 기준값을 준수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른 2030년 수송부문 목표배출량을 달성하기 위해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규제 수준을 고려하여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개정하는 것으로, 중·대형 상용차는 2030년까지 기준을 새로 정하고, 소형차는 현행 2030년까지의 기준을 일부 조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작년 10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 제작사, 학계, 시민사회 등과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경기·강원 북부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비가 퇴근시간대와 심야·새벽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우선 상습침수지역 등 피해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점검 및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퇴근길 침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 취약구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복 점검과 이물질 제거도 요청했다. 또한 반지하주택,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의 예찰을 강화하고, 지난주(7월 8일~10일)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비전21뉴스) 산림청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충청북도 보은군에 조성 중인 동서트레일, 보은등산학교 등을 방문해 재난대비 태세 및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토사 유실, 배수 불량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와 이용객 안전관리와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함께 점검하는 등 산림복지시설 조성·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취약구간 및 비탈면 관리 실태, ▲배수시설 관리상태, ▲그늘쉼터·휴게시설 운영 및 식수 비치 등 폭염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응급상황 대응체계, ▲안전시설물 및 안내시설 설치 상태, ▲재난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보완 필요 사항 중 공사 단계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준공 이후에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점 업계와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협약식’을 서울새활용플라자(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7월 13일 오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여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추진계획’에 따라,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실천 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카페업계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3개 업계 대표, 개인매장을 대표하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참석한다.협약에 참여하는 매장 기준으로는 23개 업체와 150여 곳의 개인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2만 2천여 곳에 이른다. 협약에 참여하는 매장은 △매장내 다회용컵 사용, △개인컵(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가격 할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노력 등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여나간다. 이에 따라, 고객이 개인컵(텀블러)을 가져오면 가격할인 및 탄소중립포인트(300원)를 통해 매장에 따라 최대 800원까지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