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6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양광 주요 협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양광 보급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수립 중인'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의 주요 방향성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기후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보급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발굴, 전력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등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대폭 확대하여 주민에게 햇빛소득 등 수익이 최대한 공유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입찰제도 개편, 핵심기자재 공동구매로 발전단가는 인하하고, 금융·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신속한 인허가 필요, 기업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지원 확대, 영농형 태양광 제도보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기후부는 각 사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해빙기 봄철을 맞아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5일 팔당호 수변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수자원본부 직원 등 36명이 참여해 육상과 수상을 병행한 입체적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 대상지는 ▲양평군 양서면 용담수변생태공원 ▲신원역 인근 자전거도로 ▲광주시 초월읍 무갑천 인근 도로변(지방도325호선) 등 총 3개 구간이다. 특히 용담수변생태공원 구간에서는 순찰선 등 3대를 투입해 수상 부유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는 등 겨울 동안 수변구역에 쌓인 쓰레기 약 3톤 수거와 더불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정안전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상수원 관리의 상징적 공간인 팔당호를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전국 단위 환경정비 분위기를 팔당호까지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 수자원본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팔당상수원관리를 위해 24시간 감시용CCTV, 육·수상 순찰활동 등 다양한 감시 체계를 통해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쓰레기 무단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며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0년(1996~2025년)간 산불은 연평균 477건 발생하여 6,458ha의 산림을 불태웠으며, 최근에는 피해 규모가 100ha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이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산불로 인해 105,099ha의 산림이 소실됐는데, 이는 과거(1996~2024년) 산불 피해 면적을 모두 합친 것(88,628ha)보다 더 넓은 수치이다. 최근 10년(2016~2025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3월과 4월에 가장 많았으며, 전체 산림 피해 면적의 88%(12,762ha)가 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59건(30%)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 65건(12%), 논밭두렁 소각 54건(10%), 담뱃불과 건축물 화재가 각각 36건(7%)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올해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산불이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비전21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효율적인 초동방역을 위해 방역 최일선에 있는 돼지수의사와 지방정부 수의공무원의 현장 병리진단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교육을 3~4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은 현재까지 총 21건(2월말 기준)으로, 추가 발생에 대비하여 농장 현장에서의 신속한 병리진단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검역본부는 양돈농가의 진료, 질병관리, 백신‧치료제 사용 자문 등 농장 방역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돼지수의사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발생 시 현장에서 임상진단, 부검 및 시료채취를 수행하는 지방정부 수의공무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돼지수의사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과정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임상‧병리학적 특징, △장기별 주요 병변 양상, △현장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시료 채취‧부검 요령 및 방역 수칙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그리고 실습 과정에서는 실제 돼지 부검을 통해 비장, 위간 및 신장 림
(비전21뉴스) 국방부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전방위 방역작전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국방부는 2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에 의한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각 군부대의 특수장비와 숙련된 인력 등 군자산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강화된 방역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먼저, 국방부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전략적으로 투입한다. K-10 제독차는 본래 화학 전용 특수장비지만, 3,000L 대용량 탱크와 강력한 고압살포 능력을 활용해 광범위한 도로 방역 현장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설 연휴부터 전국적으로 90여 건(장비 178대, 인력 400여 명) 이상의 집중 방역의 지원을 완료했으며, 매일 평균 10여 곳의 현장에서 방역 작전을 수행했다. 또한, 국방부는 국토 최북단에서 제주도까지 수행되는 전국적인 방역 작전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군은 민통선 및 접경지역(연천, 철원, 양구 등)에서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로 방역을 실시하고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수락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범부처 활동으로 수립된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지정된 ‘산불조심주간(3월 첫째주)’을 맞아 시행됐다. 올해는 평년 대비 건조일수가 늘어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림 내 낙엽층이 빠르게 건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등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관 원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참석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이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고시’ 일부 개정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택배 수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기준을 2024년 4월 30일부터 시행했으나, 현장 적용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2년간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 동안 관련 협회, 기업, 전문가, 시민사회 등과 제품‧수송포장 정책 간담회(포럼)를 운영하여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전문가 심층 논의, 현장방문 등을 추진했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불가피한 사유로 기준 준수가 어렵거나 플라스틱 포장재를 감축하는 경우 기준 적용 완화 등 수송포장 세부기준(안)안을 마련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그간 논의된 세부기준(안)을 담은 것으로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제품의 파손 방지를 목적으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경우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한다. 유리, 도자기, 점토 등 충격에 취약한 제품의 보호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포장하는 경우 포장기준 적용을 제외한다. 두 번째,
(비전21뉴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4일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인근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접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 처리하여 소각 행위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농가와 산림 연접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재난대응단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불법 소각 금지 안내와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상춘 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원인 이다." 며 "파쇄 지원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