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지난 4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국민체육센터부터 니지모리 스튜디오까지 이어지는 탑동동 일대 산책로 구간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학훈 다우리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리협동조합은 불현동 광암동·탑동동 통장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한 환경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2025년 특색사업으로 ‘우리동네 환경 지키미’를 선정하고,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3개소를 집중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손길로 상습 투기지역이 빠르게 정비됐다. 박순호 위원장은 “아침부터 지저분했던 구역이 빠르게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불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아침 시간임에도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바닥의 지열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지만,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감자를 경작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올해 3월부터 약 1,700㎡ 규모의 휴경지에 감자를 심고,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해 왔으며, 이번 수확량은 총 1,600kg(약 130박스)에 달한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휴경지를 활용한 공동 경작이 단순한 농사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방치된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경작하고, 그 수익으로 이웃을 돕는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김최은영 미술평론가의 ‘그림으로 만나는 서양미술사와 천재들의 비밀노트’로, △르네상스 3대천왕 천재는 경쟁하며 자란다 △바로크 대 로코코 - 미술이 감정을 품었을 때 △신고전주의 대 낭만주의 - 이성과 감성, 당신의 선택은? △현실을 그린다 - 밭에서 갤러리까지 등 총 4회차에 걸쳐 서양미술사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강연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7월부터 8월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위해 세 곳의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설은 ▲자연휴양림 계곡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내 상상물놀이장 ▲시민회관 야외수영장으로,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계곡은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숲길이 어우러진 자연 속 피서지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요 별앤숲 상상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테마형 물놀이터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소요별앤숲 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시민회관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도심 속 수영장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름철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용 관련 문의는 시민회관으로 하면 된다. 이종진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다함께돌봄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학기 중 방과 후 또는 방학 중에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주택공사 3개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건립된 시설로, 지난해 12월 개소했으며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5년간 수탁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은 원도심 인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동두천시와 경기도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가 협력해 조성한 동두천시 최초의 학교돌봄터이다. 이담초등학교 내 ‘미소관’에 있으며, 오는 7월 17일 개소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협력 공동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
(비전21뉴스)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지난 7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왕방경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간호사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동두천시간호사회 박수자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간호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왕방경로당 박양선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간호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간호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구리시 경로당 동호회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경로당 회원 50명의 어르신이 선수로 참가하여 3인 1조의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시는 경로당을 단순히 식사 제공과 쉼터 기능을 넘어 어르신들의 여가, 취미와 건강을 함께 나누는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고자 경로당 동호회 활동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위해 파크골프, 슐런 등 다양한 운동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앞으로도 경로당 동호회 활동과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러한 시의 섬김 행정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동호회 지원사업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행사인 슐런
(비전21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요령, 무더위 시간대 활동 자제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손 선풍기와 모자, 부채, 쿨타올 및 얼음물 등 용품을 배부하여 현장 활동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무더위뿐만 아니라 계절별 기후 변화에 따른 예방 활동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활동 물품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