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하남시 생활보장 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비전21]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장을 포함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건심의에 앞서 8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안건은 국민기초수급자보호, 긴급복지·무한돌봄 대상자, 의료급여 연장승인 안건으로 총 219세대에 대해 최저생활을 보장받도록 했다. 류경순 하남시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하남시와 생활보장 심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 롱패딩 전달식 [비전21] 덕풍3동체육회는 지난 27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중·고등학교 입학생들 10명에게 롱패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이마트하남점이 후원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금 2백여만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법을 논의하여 학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롱패딩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9월 15일 이마트하남점이 후원한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법을 논의해왔고 학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롱패딩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최군식 덕풍3동체육회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에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을 하지만, 앞으로는 체육회가 더 성장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풍3동체육회는 6개 유관단체의 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내년에도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개최, 덕풍3동 주민 체육대회,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18년도 우수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비전21]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장학생 및 협의회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하남시장학회의 추천을 받아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10명 등 총 34명을 선발해 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종근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은 어려운 여건에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지원하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이다.”라며, “향후 지역인재로 휼륭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한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시민법률콘서트 [비전21] 하남시평생학습관과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와 공동개최한 ‘시민법률콘서트’가 지난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백남홍 하남시민회 이사장, 시·도의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법률콘서트는 퓨전국악그룹 ‘악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으며, 국민의례 행사로 진행된 하남시평생학습관 시니어팀의 애국가 공연은 색다른 감동을 줬다. 본행사인 법률강연은 이인철 변호사가 초청돼 가정폭력 없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법률강연 중간에 아카펠라그룹 ‘두왑사운즈’와 하남시평생학습관의 연극팀이 축하공연을 펼쳐 딱딱할 수 있는 법률 이해에 재미를 더해줬으며, 초대가수 여행스케치의 식후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참석했던 한 시민은 시민법률콘서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도 배우고, 축하공연으로 긴장감이 해소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남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평생교육 진흥과 시 평생학습 허브 역할을 다하기 위해 움직이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무빙 스마트 평생학습을 추구할
극장 안 예술시장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 [비전21]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극장 안 예술시장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극장 안 예술시장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유일한 하남문화재단만의 독특한 행사로 공연관람만 하던 극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극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움과 행사를 즐기는 장소에서 오는 독특함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작년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올해 희망취업박람회, 어린이 플리마켓, 게릴라 아트마켓 등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었는데 이번 테마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로 진행됐다. 올해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는 지난해보다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꾸며졌다. 극장 안 예술시장 프로그램에는 지역의 소규모 문화예술작가들이 주로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홍보의 역할과 수익에 도움이 되는 판로구축의 역할을 하였는데 올해 행사에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문화예술적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줬으며 저개발국 생산자의 빈곤 감소를 위해 그들과 정의로운 동반
[비전21] 기존에 환경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설치허가를 받았더라도 나중에 특정대기유해물질이 법령에 추가됐다면 이에 대한 허가를 다시 받아야 된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법령 개정으로 추가된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해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아스콘 생산 업체에 경기도가 폐쇄명령을 한 것은 적법하다고 결정했다. A업체는 1983년부터 경기도에서 아스콘을 생산했는데 2005년 관계법령이 개정되면서 새로 추가된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로 아스콘을 생산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실시된 대기오염도 검사에서 A업체가 특정대기유해물질의 법적 허용 기준치를 약 10,000배 이상 초과해 배출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설 폐쇄명령을 내렸다. A업체는 “1983년 적법하게 설치허가를 받아 배출시설을 지금까지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후 관계법령이 개정되더라도 바로 무허가 배출시설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경기도의 폐쇄명령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 기존에 환경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설치허가를 받았더라도 관계법령
백석읍 생활개선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비전21] 양주시 백석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 35박스는 관내 저소득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백석 생활개선회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명숙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아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배려의 손길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백석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주 백석읍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김치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나눔의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생물테러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생물테러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감염병인 페스트 확진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오산시보건소,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청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과정을 연습했다. 일일생활권이 된 세계 환경과 다변화되는 국제정세 속에 언제든지 국내로 유입될 수 있는 생물테러감염병 발생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제적인 매뉴얼을 평상시에 숙지함으로써 유사시에 지역사회를 방어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감염병 실제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초동기관의 확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대학교와 함께 오산시 신장동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사지와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어르신 효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대학교와 함께 오산시 신장동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사지와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어르신 효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학교 건강재활학과 및 호텔조리학과 재학생 30여 명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참여했고 오산시 신장동에 위치한 신현대 경로당과 새장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40명을 오산대학교로 초청하여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스포츠 마사지와 함께 점심식사로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훈훈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오산대학교는 그동안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연말연시나 명절 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이불, 김장재료, 장학금 등을 기탁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16일에는 오산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신장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주 같은 학
[비전21]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다음달 7일까지 졸업을 앞둔 도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018 고3, 미래를 디자인하다 래디! 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8 고3, 미래를 디자인하다 래디! 고!’ 프로그램은 입시준비와 수능시험으로 지친 고3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3 학생들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진로찾기, 문화활동, 자기개발, 멘토와의 만남 등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며,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고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고3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고3 학생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준후 경영본부장은 “수능시험으로 지친 고3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스트레스도 풀고,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경기도수련원으로서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 경기도가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자격증을 집으로 발송하는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서비스 대상자는 28일 발표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4,724명으로 택배비만 지불하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험신청 기재지와 자격증을 수령할 주소지가 다른 합격자는 홈페이지 입력을 통해 수령 장소 변경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자격증을 받기 위해 수원 경기도청이나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야 하는 합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0년 처음 도입됐다. 2017년의 경우 합격자 5,878명 중 3,003명으로 매해 합격자의 절반 정도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자격증은 12월 6일 일괄 발송되며 택배를 신청하지 않은 합격자에 대해서는 원서신청 시 기재한 주민등록지 소재 시·군청 부동산중개업 담당부서에서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나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 포스터 [비전21]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3년차를 앞둔 상황에서 현장에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하여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도시재생관련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회 도시재생전략포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회·학회·중간지원조직이 함께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세미나는 임상연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의 현황과 실태’, 이영은 LHI 연구위원의 ‘도시재생 공기업 중간지원조직의 역량강화 방안’,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의 ‘중간지원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토론회는 황희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정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시재생경제과장, 성광식 LH도시재생본부장,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창규 한양대학교 교수, 최판길 충주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