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JH건설(주)가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10㎏ 400포를 전달했다. 감동경영과 성실시공으로 관내에서 잘 알려진 JH건설(주)은 2017년부터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JH건설(주) 임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평택축산농협과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지난 26일 신규 지점 고덕에듀타운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1310㎏과 동호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모은 성금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준비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는 2019년 1000만 원, 2020년 1000만 원, 2021년 2000만 원, 2022년 1600만 원 등 현재까지 성금, 식료품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방희력 조합장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광민 사랑나눔동호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평택축산농협, 평택축산농협 사랑나눔동호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와
(비전21뉴스)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삭동 10개 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방치된 빈집터 등 환경 정비가 취약한 지역에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장 및 동삭동 10개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삭중학교까지 이르는 구간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클린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10개 단체 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떡 선물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한 세교동 주민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가구당 총 15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활동하며 발굴한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백미, 과일, 치킨, 쌀국수, 과자류 등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위문 물품으로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우리 청소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이웃을 향한 온정 나눔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관내에 있는 기업과 단체 등에서 총 2600만 원 상당의 백미 및 식품 꾸러미가 기부됐고,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약 100가정에 전달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주신 분들은(가나다 순) 사단법인 더나눔, 주식회사 마트킹, 평택준법지원센터(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 등이다.
(비전21뉴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시 원평동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교회 목사와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올해에도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신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평택시 신평동에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누리 장학회는 지난 26일 신평동 소재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물품(라면, 휴지 등)을 전달했다. 나누리 장학회는 1999년에 발족한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저소득 및 장애우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날 노바 아울렛 박승수 대표와 쪽신 조병준 대표, 박애병원 오대훈 원무부장이 각각 두유 50박스와 김 40박스를 기부했으며, 연이어 마창수산 강은희 대표 등 5개 업체가 생필품 50박스와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둥구재어린이공원 및 점촌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서정동 추석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직원 및 서정동 10개 단체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관광특구로 및 점촌어린이공원, 둥구재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노출된 주택가, 상업지구 및 거점수거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종식 서정동 단체협의회장은 “서정동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환경 정화에 참여하신 서정동 직원과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정동 주민이 더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더불어 환경 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