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 정서갈등에 대한 긍정적인 열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37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두근두근 행복더하기’를 운영한다. ‘두근두근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은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자 정신건강의 예방과 증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활동을 통해 내면에 나를 관찰하고 다스릴 줄 알며, 정서적 안정감을 배우고 생활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학교와 사회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사회구성원으로써 건강한 성장발달 및 긍정적인 자세를 함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3월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욜드를 위한 품격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욜드(YOLD)’는 ‘Young old’의 줄임말로, 은퇴 시기를 당긴 젊은 노인층을 말한다. 욜드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건강한데다 고학력까지 갖춘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이들은 건강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생산 및 소비생활을 적극적으로 영위하며,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음길교육원 김준희 원장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1회차 수업은 영화인문학, 2회차 수업은 그림 인문학이다. 은퇴 시기가 다가오는 중장년층의 심리적 불안과 동서양 철학, 심리학 등을 기반으로 한 힐링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행복지수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희망을 전하는 강의이다. 참여 신청은 노후를 준비하는 50대 이상 김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비전21뉴스) 안성 죽화초등학교는 최근 각종 다양한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학생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안전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죽화초에서는 1월 2일(목)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조성된 ‘태백 365 세이프 타운’을 찾아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고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옥 죽화초등학교운영위원장은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라며, "죽화초등학교 모든 교육공동체가 오늘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가 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철 교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하여 주신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체험 캠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부권역에 있는 교육지원청 간(광명, 군포의왕,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 2월 2일, 3일 양일에 걸쳐 『변화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공동 목표』 라는 주제로 시흥 ABC 행복학습 타운에서 교육복지사 상반기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 대표 사업으로,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소득 가정 학생이나 교육 취약 학생들의 학교생활 복지 서비스 지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데드 크로스(Dead Cross)’현상이 심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상황에서 복지 지원 서비스를 밀착형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 교육복지사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자 연합형 연수로 진행됐다. 상·하반기 경기남부권역 연합 연수는 지역청 간 편차를 줄이고, 지역청 간 현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답게 운영하도록 지역청 중심으로 7년 전부터 연합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활동에서 ‘글쓰기의 소중함, 기록의 중요성’, ‘사회복지학과 상담학의 차이를 통한 학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9,591명의 인사를 2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기교육 정책 기조인‘자율·균형·미래’가치 실현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 지역교육협력 강화 등 새로운 변화를 견인할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9,191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20명 ▲교(원)장 중임 전보 21명 ▲교(원)장 중임 108명 ▲교(원)장 전보 126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38명 ▲공모 교(원)장 38명 ▲교(원)장 승진 238명 ▲장학(교육연구)관(사)에서 교(원)감 전직 67명 ▲교(원)감 전보 92명 ▲교(원)감 승진 286명 ▲교(원)감 복귀(직) 1명 ▲수석교사 임용 36명 ▲수석교사 전보 12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8명 ▲원로교사 임용 1명 ▲교사 복귀(직) 194명 ▲교사 전보 7,567명 ▲타시도 교류 328명이며, 학교 자율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직접 뽑은 ▲공모 교장 38명도 함께 임용한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2명 ▲교육장 10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7명
(비전21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보낸 추억을 그림일기로 작성하는 공모전을 2월 19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1~3학년 ※2022학년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원시립미술관에 방문했던 경험을 본인만의 작품성, 창의성을 가지고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치킨, 아이스크림 등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수상작은 수원시립미술관의 홍보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 참여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그림일기 양식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2월 19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겨울방학 기간 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을 그림일기로 작성해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다른 사람과도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평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마을-학교 연계 프로젝트로 우리 마을을 직접 답사하고 다양한 지역 정보를 기록한‘하남에서 뭐 하남?’마을 지도를 리플릿 형태로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지원으로 2022년 사이클링 반(1학년 예술 체육 활동)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발굴하고, 어떻게 그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하남에서 뭐 하남?’이라는 마을 지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숨겨진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하남에서 뭐 하남?’마을 지도는 ▶학생들이 어떤 주제로 지도를 만들 것인지 고민하고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먹고,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들을 조사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걷고 자전거 타며 답사한 내용을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기록한 내용을 리플릿으로 제작하기 위해 매드맵(마을 지도 공유 플랫폼)이 함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하남에서 뭐 하남?’ 마을 지도가 2023년 1월 31일 리플릿 형태로 완성됐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하여 우리
(비전21뉴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가칭)운양1초·중, 가칭)운일고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시공과 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 조경숙 행정과장, 송희일 교육시설팀장 등이 참석하여 신축공사 현장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두 학교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가칭)운양1초·중은 운양동 999번지 일원에 47학급(병설유3, 초18, 중24, 특수2)규모로 현재 부지조성공사 진행 중이며, 가칭)운일고는 장기동 1886-3번지 일원에 37학급 규모로 현재 파일 공사 완료 후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착공 전,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협소한 공사 현장 진입로로 인한 문제, 소음 및 일조권 피해와 같은 민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오늘 현장에서 제시한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사가 준공기한 내에 완료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비전21뉴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알차고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들을 2월부터 전면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정점 때 비대면으로라도 기어이 신체활동 수업을 이어갈 만큼, 건강에는 소소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해 온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운동은 습관이 되어야 일상에서 힘을 발휘해요. 우리를 버티게 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그 작은 힘은 아닐까 합니다.”라고 센터의 철학을 공개했다. 그런 소신이 지역사회의 요구와 만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창궐 이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서는 우울감과 비만율이 급상승했다. 센터에서는 특화사업인 신체활동을 개편하여 그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단순 체력 증진 이외에 성취감, 해소감 등의 또다른 기능에도 집중한 것이다. 그리하여 '음악치료 교실(가창과 표현 행위로 감정 해소하기)','케겔 교실(요실금 개선 운동으로 자신감 회복하기)','복부비만 교실(음악에 맞추어 장시간 유산소 운동 즐기기)', '햇살걷기(야외에서 힘차게 걸으며 대화로 기분 개선하기)'가 개설됐다. 일상의 색깔을 바꾸어 줄 소박한 건강 프로그램들에 벌써부터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비전21뉴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2월 월례조회에서 참석해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대상 입상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앞선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 전국 160여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국전체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2007년 창립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그 동안 양평청소년음악캠프 참가, 정기연주회 개최 등 5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민대합창 후원음악회, 양평군립미술관 6주년 기념식,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예술단은 관내 초·중학생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연습시간을 갖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역에 대표적인 문화예술 교육공동체로 자유로운 입단절차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지역 청소년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