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를 남겨두고 국민의힘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26일 야외운동장에서 우신운수노조(김이태 위원장)가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김성제 후보가 의왕시장에 당선되면 운수노동자들의 권익과 시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민통합을 주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의왕시를 교통의 메카도시로 만들고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늘 시민의 발이 되어주신 대중교통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7일~28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덧붙였다.
김성제 후보 “동신대 교육부 2심 패소 3심 포기...학위·학점 모두 취소” 김상돈 후보 “학력문제 교육부와 동신대 문제...동신대와 소송하게 될 수도” 김상돈 후보, “비더블유매니지먼트 동문 특혜아니냐...분양·홍보 대행 막대한 이익” 김성제 후보 “검찰서 100% 무혐의 처분...상대후보 측근 회유정황 녹취록 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의왕시장 후보자 TV토론회는 백운밸리와 부정학위취득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상돈-국민의힘 김성제 후보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았던 주제는 ‘백운밸리’·‘비더블유매니지먼트’·’부정학위취득‘에 관해 후보 간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김상돈 후보는 비더블유매니지먼트와 김성제 후보 관계를 집중 질의하며 분양·광고에 특혜가 있었는지와 상대 후보 아내 인사부정청탁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김성제 후보는 백운밸리 내 의료복합용지를 용도 변경해 종합병원 계획이 무산된 것과 부정학위취득 문제·시정만족도조사 문제에 포커스를 맞췄다. 김상돈 후보는 “비더블유매니지먼트가 주주사로 참여하게 된 배경이 김성제 후보 동문이어서 가능한 일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어…
(비전21뉴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 30여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88가정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정성스러운 밑반찬 4종과 김치, 제육볶음 등을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주종수 자치행정과장은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쌀 전달, 이불빨래 등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 ․ 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지난 25일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원가정과 분리되어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부모는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일정기간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돕는 역할을 하며 대부분 (외)조부모 또는 친인척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가정위탁부모는 양육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건강한 양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아동의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가정위탁사업 전반의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매년 진행되는 가정위탁부모 교육에 성실한 참여를 보인 위탁부모들을 격려하며 “위탁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키우는 동안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의왕시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국민의힘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지난 24일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인사 24명이 ‘성제열림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성제 후보가 의왕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갈등으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화합해 달라”며 시민통합을 주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통합에 발맞춰 의왕시가 선제적으로 시민통합에 앞장 서겠다”고 답했다. 이날 이재훈, 김태춘, 지영호, 이종천, 류승진, 정남훈, 김교민, 권성중, 최명식, 김종문, 함필식, 정용희, 송국찬, 한상관, 이중두, 김상원, 오경희, 김수길, 박성식, 황춘연, 심장섭, 이종만, 강희정, 유하비 등 24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비전21뉴스) 의왕 부곡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권선구 탑동야구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휴먼시티 수원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휴먼시티 수원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경기신문과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수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국내 대표스포츠 종목인 야구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협동심과 단결력, 자신감을 배양하고,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 부곡초등학교는 8강에서 성남 수진초등학교를 상대로 8대 0 완승을 거두었고, 일산 현산초와의 준결승에서는 타격전 끝에 12대 8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6학년 허유찬, 이정후 선수의 호투와 5학년 장시혁(3루수), 허정(유격수) 선수의 활약으로 서울가동초와의 명승부 끝에 12대 1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의왕 부곡초등학교는 이 대회에서 2020년도 우승과 2021년도 3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 연속 입상해 초등부 야구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의왕 부곡초등학교 야구부 이동진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력
(비전21뉴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는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희망풍차 사랑의 쌀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82가정에 쌀 10kg씩을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과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경기도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장 권한대행 민병범 부시장은 “회원들의 선행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애가정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배려해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작은도서관 설립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의왕시 사립 작은도서관 설립 및 운영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는 33개소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운영 중에 있으나, 코로나로 인한 휴관이 길어지며 도서관 운영체계 미비, 운영인력 부재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먼저 침체된 도서관 운영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9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매뉴얼 제작 사업을 추진했다. 운영 매뉴얼에는 신규 작은도서관 개관준비, 실무에 필요한 고유번호증 및 전용통장 만들기, 재난배상책임보험가입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했다. 또한 매뉴얼 사업에 참여한 사립 작은도서관의 사례 일부를 수록해 실제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신규등록하는 작은도서관에 제공하며, 운영매뉴얼 전자파일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운영 매뉴얼이 신규 작은도서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 “의왕민속5일장 개장으로 직거래 장터 활성화 시키겠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최승용 회장)과 회원 및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는 24일 오전 11시 김성제 의왕시장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의왕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가 더이상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서는 안된다”며 “올바른 공동체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김성제 후보가 적임자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공동주택 종사자들이 깨끗한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공동주택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여건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바람직한 관리정책을 적극 수립하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지 선언식은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과천의왕지부회 이기영 총무, 설문수 지부장을 비롯한 20여 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의왕 민속 5일장 추진위원회’가 5백여 명의 회원을 대신해 박상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해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 김 후보가 시장이 되셔서 의왕민속5일장 개장을 건의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