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1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댈러스협의회와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댈러스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과 광명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박덕수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 ▲광명시협의회와 댈러스협의회 자매결연식 ▲미국 댈러스협의회 통일 활동 영상 시청 ▲양 협의회 자문위원 상견례 ▲광명동굴, 광명전통시장 등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한반도의 번영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양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오윤배 광명시협의회장은 “우리 민족의 과제인 평화통일 사업에 국내와 해외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같은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는 양 협의회가 함께 진정한 협력의 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오원성 댈러스협의회장은 “양 협의회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민족의 이해와 지지를 높여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통일을 위해 힘쓰겠다”며 “또한 미래 세대가 학습 기회를 통해 세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
(비전21뉴스) 광명소방서가 13일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The 도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호,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의원 등 총 4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석했으며, 남성 ․ 여성 의용소방대장도 자리를 함께해 광명시 소방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소방서는 ▲23~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C그룹 ‘장려’ 등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고하며,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119안전센터 영구청사 이전계획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시설 및 숙박시설 화재진압대책 등 화재 예방·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의사 파업과 관련해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점검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종충 서장은 “앞으로도 도의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명절기간동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면ㆍ비대면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단 지각·결근·장기 이석 등 복무위반 행위 ▲공사 물품 등의 사적 사용 행위 ▲명절 인사 등의 명목으로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관련 위반 행위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10가지 제한ㆍ금지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발생 우려가 있는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통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가 ‘경기도 최고 청렴 도시’ 로 우뚝 섰다. 시는 2024년 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 방지 노력,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결과를 4,5급 공무원의 직무성과에 가점 지표로 반영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렴도 부문 S등급, 지난 4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청렴공감 토크쇼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
(비전21뉴스) 광명소방서는 13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 신고 시 환자의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응급실 축소운영‧중단의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의 출동은 필요하다. 병·의원 진료가 제한되는 추석 연휴 동안 출동 건수는 평소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가 더욱 절실하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다만, 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다만, 강한 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아니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
(비전21뉴스)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경로당 7곳에서 ‘탄소중립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은 양지편 경로당에서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슬기로운 분리배출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심각성과 해결 방안 ▲탄소중립 인식 개선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탄소중립이라는 용어가 생소해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일상 속 분리배출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어르신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비롯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우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4kg 쌀 50박스를 전달했다. 김광익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눠 작게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며 “모든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준비해 준 자율방재단원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에서는 명절마다 취약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직접 만든 송편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용덕 회장은 “지난 9일 바자회 행사에 이어 송편 나눔까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송편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 “우리 마을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한가위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추석 맞이 송편 빚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휴먼시아 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은 함께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완성한 송편을 국민임대아파트 등 5개소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박종숙 위원장은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이 송편을 빚으며 즐거워 하셔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