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9월27일에 하남시를 처음 방문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과 만나, 지난 1월13일 면담 시 요청한 지하철 3호선과 9호선의 차질없는 추진 등 4개 신도시 사업의 31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9월22일에 있었던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3기 신도시 ‘뉴홈정책은 교통, 일자리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여 시민과 함께 신도시를 건설해 가는 정부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의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LH도 신도시 집단민원을 해결하고 주민의 협조를 얻어 원만하게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며, 그동안 제기됐던 31개 현안사항 해결을 강력 요청했다. 특히, 이 시장은 LH가 수용 의사를 밝힌 14건은 구체적 이행시기를 명기하여 서면 통보를 요청했으며, 지속 협의가 필요한 4건과 국토부・경기도 등 타기관 검토사항 5건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하여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재차 해결을 요청했다. 먼저, 신도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과 새터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에 직접 찾아가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먼저 추석당일인 지난달 29일 비상근무 중인 하남시 8개 부서 근무자, 하남지구대 등 6곳의 경찰 근무자,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 근무자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격려하고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휴 동안 지역 내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하남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새벽 일찍 적환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하남시 환경을 책임지는 미화원분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업무 개시 전 미화원과 함께 몸풀기 체조를 한 후 적환장에서 출발하는 차량 한 대 한 대 마다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추석…
(비전21뉴스) 하남시는‘2023 하남시 공사장 가설 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공사장 가설 울타리는 대로변에 인접한 공사장 차폐를 위한 임시 가림막으로, 하남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아트월(Art wall)로 조성하여 삭막한 보행환경을 쾌적하고 밝은 이미지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하남시 최초로 누구나 지원 가능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하남시의 특성(문화, 역사, 명소 및 풍경, 상징물 등)을 시각화 하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작은 대상 3백만원 등 11개작품 총 1천4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향후 가림막 표준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하남’을 구호로 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블라인드 서면심사로 진행되며 11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작품이미지 등(하남시 홈페이지 참조)을 출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하남의 예술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보다 더 쾌적한 도시미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지난 1년간의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국·단·소·원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했다. 먼저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 보고와 관련해선 총 22개의 세부항목 중 11월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제외하면 10월 초 모든 항목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하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국·단·소·원장의 추진보고와 관련해서는 ▲청렴 루키 주도 청렴의 날 운영 ▲인허가 공문 발송시 부패·공익 신고 안내 ▲청렴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 각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 ▲부서장 중심 청렴·소통의 날 실행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센터 홍보를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해당 어학‧자격시험은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응시일 당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청년 1인당 연 3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응시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모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응시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9월 27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하여 자원을 순환시키는 절약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마
(비전21뉴스) 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걸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150만원 상당)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구본걸 위원장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감일동의 소외계층에게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왔다. 한편 하남감일포엠포레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는 지난 여름 아파트 단지 내에서‘워터바운스’행사를 진행하며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 309,000원을 9월 21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감일동에 최근 개업한 디저트 카페‘널문’은 카페를 개업하며 커피 등 음료를 5일간 할인 판매한 수익금 575,000원 전액을 감일동에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9월 25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의 소외된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25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 운행을 개시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자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택시 쉼터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하남시지부 및 신장택시(유)와 ‘바우처택시 운행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지역 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및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를 제공해 왔으나, 교통약자들의 이용률 증가에 따른 차량 부족으로 배차시간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기존의 나눔콜택시(특별교통수단) 30대와 이번에 도입된 바우처택시 20대로 배차시간 지연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 비휠체어 및 임산부·영유아동반자는 바우처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져 교통약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교통복지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8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6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산책길 조성을 통해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등 ‘노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작년 대비 214억원 증액한 1천227억원을 편성하는 등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노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모토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노인일자리 인원을 지난해 1천725명에서 올해 2천22명으로 약 17% 확대했고, 사업비 역시 75억원에서 85억원으로 10억원 늘렸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빨래를 수거·세탁 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올해부터 사회서비스형 부문이 신설돼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월 60시간 근무, 약 71만원의 보수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