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22일 행복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행복정원은 마을 내 유휴지와 자투리땅 등 빈터를 찾아내어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송신초등학교 앞 신장동 281-24외 1필지 및 송탄역 앞 신장동 289-2 필지를 행복정원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에메랄드그린 등 20여 종의 다년생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지속적인 생활 원예를 통해 성공적인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정임 신장2동 행복정원단장은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 및 정원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신 신장2동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복창사거리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한정만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모든 이가 찾고 싶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제초 작업과 방역 활동 등 국토 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을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특화사업은 중앙동 소재 각 음식업소(4개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반찬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맞춤형 반찬을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앙동에서는 마포오리구이, 미작, 밥보다국시, 항아리보쌈 등 4개소가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식당에서 주 1회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하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등 복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데 매번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방문해주어서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권오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나눔 활동에 참여하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구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비전21뉴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평택시가족센터(본소)에서 평택시 경기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기증한 원서 125권을 평택해양경찰서에 전달했다. 평택시 경기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9명(중국 2명, 필리핀 1명, 베트남 1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1명, 러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의 결혼이민자들은 평택해양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외국인 수감자를 위해 9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및 성경책 125권을 기증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외국인 수감자들에게 모국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은 수감자들에게 도서뿐만 아니라 한 줄기 빛과 희망을 전해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뜻에 함께하신 평택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명관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해양경찰의 업무에 관심을 갖고 기증해준 도서 덕분에 외국인 수감자들의 심신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평택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의 뜻깊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nb
(비전21뉴스) 평택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국·영문 홍보 책자를 이번 달에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한 책자는 GTX-A·C 광역철도 평택 연장 등 최근 발표된 주요 개발 내용 및 산업단지 현황 정보를 반영했으며, 외국에서도 평택시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문화와 관광 분야도 반영하는 등 기존 책자보다 보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 책자 표지를 반도체 관련 내용으로 변경한 이유는 평택시가 K-반도체의 심장부로 주력 사업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제목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으로 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제조역량 확보’ △‘카이스트 중심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 능력 및 국가 핵심인재 양성 기반 마련’ △‘산학 공통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 추진 △‘소․부·장 등 반도체 기업입주를 위한 맞춤형 산단조성 추진’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투자유치 관련 해외 방문을 하거나 외국인
(비전21뉴스) 평택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일은 응시료의 경우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학원 수강료는 7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도에 평택시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추진됐으며, 올해부터는 어학·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학원 수강료까지 추가로 지원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 대상과 횟수 역시 확대돼,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 역시 지원이 가능하며, 청년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어학 및 자격시험은 토익을 포함한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및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에 국가전문자격 24
(비전21뉴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및 주민을 위해 원예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및 관내 주민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외부활동이 적은 관내 주민이나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정서지원사업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과 참여하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주민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통해 뜻깊은 보람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의 한일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0명과 복합문화쇼핑센터에서 직접 쇼핑하면서 1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후원 물품을 제공했고 함께 점심을 하며 격려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호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 행사를 추진한 한일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백팩 등 후원 물품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금은 기산2리에 위치한 한 가구에 전달됐는데, 평소 지적장애와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어렵게 살아가던 중 세 들어 사는 집에 최근 화재가 발생해 각종 가재도구가 전소됨에 따라 생활이 막막해진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닿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종철 회장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주민자치회가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현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항상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