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례관리사 운영 모습 [비전21]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듣고 상담을 진행하는 ‘달빛 사례관리사’를 운영, 시민 감동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빛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월 1회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양주시의 특화된 복지서비스다. 지난 27일 달빛 사례관리사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이 참여해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의 민관 연계를 통해 의료비와 병원 이동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위기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대상자는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살아갈 힘과 의지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양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에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호기술 스마트스쿠터 ‘길벗’ 기증 [비전21] 화성시가 지난 27일 스마트 전동스쿠터 선두기업 ㈜한호기술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스쿠터 5대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스마트스쿠터‘길벗’은 ㈜한호기술이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최근 개발 완료한 제품으로 총 1천3백25만원 상당이다. 관내에 거주 중인 정진선 ㈜한호기술 회장은 “‘길벗’으로 오랫동안 거동이 불편했던 어르신들께 잃어버린 자유를 선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증식을 통해 저소득 노인세대 5가구에 스마트스쿠터를 전달했으며, ㈜한호기술 임직원들은 실제 탑승운행을 통해 작동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화성시 [비전21] 화성시보건소가 2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5회 시민건강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보건의료 분야 유관기관과 건강지도자를 비롯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5팀 15명이 참가한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치아사랑 연극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 총 240명이 참가한 ‘건강체조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치매관리, 정신건강, 중독예방,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각종 건강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5개의 건강부스가 운영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강한 도시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신 보건의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병점2동 좋은 이웃 복지공동체 업무협약 및 봉사단 발대식 [비전21] 화성시 병점 2동이 소규모 복지 공동체의 첫 모델로 지난 27일 태안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좋은 이웃 복지공동체’업무협약 및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좋은 이웃 복지공동체는 지역이 가진 복지 문제를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대처하고자 마을 공동체를 결성하고, 주민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6단지 관리사무소가 복지대상자 발굴 및 봉사자 관리, 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자원 연계 및 자원봉사자 교육, 병점 2동이 사례관리와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됐다. 봉사단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 지역기업 사회공헌 봉사단, 주민 등 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발굴하는 대상자에게는 생필품을 비롯해 3개월 내 전기·가스·수도요금 체납액 전액, 임대료·관리비 일부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영희 병점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겠다”며, “봉사단 여러분께 사업의 성패가 달린 만큼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화성시 규제개혁 경진대회 시상식 [비전21] 화성시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실현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18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규제개혁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지난 2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예비심사를 거친 총 7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라 참신성, 실현가능성 또는 노력도, 효과성, 연계성 및 파급성, 과제 유형 등을 기준으로 규제개혁 위원 5명과 관련 전문가 2명의 심사로 진행됐다. 이에 건설과의 ‘배수설비 변경신고 대상 완화’가 대상에 올랐으며, 최우수상에는 농식품유통과의 ‘불합리한 농업보호구역 행위 제한 경과조치 부칙 규정’이, 우수상에는 허가민원3과의 ‘등록사항 정정대상 토지 민원 불편해소방안’, 도시정책과의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한 제반여건 마련’등이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건설과의‘배수설비 변경신고 대상 완화’사례는 하수량이 소량 변경되는 경우에도 비용을 들여 변경신고를 해야 했던 것을 기존 신고 값의 10% 범위 안에서는 신고 의무를 없애 시민들의 부담과 불편을 줄였다는 점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황성태 부시장은 “앞으로도 우수 개선사례를 발굴할 수
[59-20181128105021.jpg][비전21]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는 오는 12월 4일부터 25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초대전 ‘상상조각’을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상상조각’은 구리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으로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작가가 각각 웃음·마음·색깔·꿈 등 자신만의 소재와 방식으로 작품을 구성하여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 외에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회, 전시 연계 예술아카데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충전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슨트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리아트홀으로 하면 된다.
2018년도 가평군 고3 수험생을 위한 행사 [비전21] 가평군은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유쾌한 치유의 축제를 마련해 새로운 미래에 도전의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6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영화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서는 더 보이스의 성악과 조아현의 댄스, 한림대 및 춘천교대의 치어리딩 공연 등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영화상영에서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주연으로 국가부도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가부도의 날 ’이 114분간 선보였다. 뜻깊은 시간을 갖은 학생들은 "시험을 마치고도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웃고 나니 한결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렸다"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행사에 함께한 김성기 군수는 "이 자리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우리나라를 짊어질 꿈나무이자 가평의 대들보"라며 "이제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하는 시점에 오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우정을 나누고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지금처럼 힘차게 꿈과 이상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재원 본부장이 김성기 군수에게 백미 10kg 50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비전21] 가평군은 28일 가평읍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군민 희망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온도탑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온도계로 이웃돕기 모금사업 목표액의 1%인 235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상승해 목표달성시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키게 된다. 군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2억3500만원이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높이 3m, 넓이 1.5m로 제작돼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간 가평읍 읍내파출소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내에 설치 운영된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김성기 군수는 “온도탑이 1도씩 오를 때마다 군민의 온정도 함께 오르고 이웃에게 희망도 전할 것”이라며 “나눔으로 행복한 가평이 될 수 있도록 희망나눔 대장정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 시가 1000만원 상당의 쌀 10kg 500포를 맡기는 등 금년 11월 현재까지 군에 기탁된 성금·품은
평촌1번가 [비전21] 안양시는 28일 안양역 광장과 평촌1번가 바닥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잦은 파손으로 보행에 불편을 끼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 바닥 타일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미관을 저해하던 타일을 철거하고, 문양을 각인해 원하는 색상을 스프레이로 디자인하는 도막형 바닥재와 아스콘을 사용해 새롭게 바닥을 포장했다. 기존 바닥의 답답했던 색상과 디자인을 다양한 문양과 색상의 타일들로 꾸며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동시에 보행자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바닥재를 사용하고 바닥의 강도를 보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공사했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안양역 광장과 평촌1번가 거리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 경기도교육청은 28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2018년 경기도교육청 학생생명살림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본 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면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학생생명살림을 위한 정책적 자문을 위해 마련했으며, 자문위원으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업무담당자와 교사, 학부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학생생명살림지원 사업 운영과 추진방향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고위험군 학생과 해당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학생생명살림을 위한 경기도교육청·학교·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한편, 2019년에 경기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에서는 권역별 학생 생명살림 교육 실시, 생명살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위기학생상담과 치료비 지원, 생명사랑 캠페인 등 학생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안해용 학생위기지원 단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학생주도, 현장주도의 학생생명살림 지원사업을 추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비전21] 군포시는 지난 27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시행했다. 시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들에게 형식적인 응대가 아닌 감성적으로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 함양을 위한 이번 교육을 위해 시는 민원인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외부 민간 전문가를 초빙, 2시간 동안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민원 종류에 따른 응대 방안 제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듣고 공감하는 경청기법, 적극적인 민원 응대 자세 등이 안내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영섭 민원봉사과장은 “민선 7기 군포시는 소통과 협치를 행정의 기본 방침으로 생각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정성적·능동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가짐을 다졌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에도 정기적으로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시행,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민원 처리 분위기를 개선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비전21]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지방세를 체납해 압류 점유한 자동차 36대에 대해 인터넷전자공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지난해 156대를 공매해 1억5천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 세 차례 공매를 통해 90대의 체납차량을 매각했다. 특히 지방세 체납자 중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및 불법 운행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매 처분으로 새로운 체납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체납액은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입찰은 인터넷전자공매를 통해 이루어지며 개인, 사업자 누구나 제한 없이 공개 경쟁 방식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제 매각을 통해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차량이나 버젓이 운행하는 불법 차량을 최대한 근절시킬 계획”이라며,“공매에 관심 있는 시민은 입찰 기간 동안 구청 공매차량보관소에서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한 후 참여함으로써 원하는 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검색,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