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1] 평택시는 평택항을 이용한 LCL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2018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서 추진하는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기준은 관내 보세창고를 이용하는 LCL화물 유치 실적으로 지급되며, 인센티브 지급대상 LCL화물은 관내 보세창고를 이용함으로써 1, 2차 운송비용, 창고이용료, 관세사비용 등이 발생해 지역 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평택 소재 보세창고 및 그 보세창고를 이용하는 포워더이며,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수출입 실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고, 실적을 집계하여 지급될 예정이다. 평택시와 경기도는 총 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FCL, 평택시는 LCL 컨테이너 화물을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지급기준 항목을 확대하여 평택항 이용 업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며, 2019년 해상특송 인센티브 추가 편성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21] 평택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평택’을 주제로 시민·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시민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안전 워크숍에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농민단체, 학생 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광수DISC연구소 대표 홍광수 박사의 ‘안전의식 개선 및 강화’에 대한 강의 후 안전도시 평택 만들기 위한 분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의제는 ‘농촌지역 위급상황 발생대비 농지의 식별표시에 관한 사항’지정의제와 ‘교통, 낙상, 범죄·폭력, 자살예방, 산업 및 지역안전,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분야’ 공통의제로 구성됐다. 특히, 농민들이 농사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요청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 시장은 “오늘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열띤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제안을 해주시기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하여 2014.12~2018.9 기간 동안 7개 분야 80개 안전증진사업을 시민·기관·단체가
송탄동 2018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 [비전21]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후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는 지난 24일 송탄동과 신장2동에서 각각 활동이 진행됐다. 송탄동에서는 평택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15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전등교체 등의 활동을 진행했고, 신장2동에서는 비전동성당 소공동체 18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전등교체, 그리고 부분천장보수와 단열작업 등의 집수리 봉사가 진행했다. 이 날 평택에는 첫눈겸 함박눈이 펑펑 내려 집수리 진행에 불편함이 많은 날씨였지만, 두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보람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음에 뿌듯해 했고, 대상자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평택시청 공무원봉사단 및 일반 재능나눔 봉사단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고치기 활동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평택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까지 금연구역 실시 홍보물 [비전21]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29일 유동인구가 많은 송탄역을 중심으로 12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까지 금연구역’으로 의무 지정에 따른 대 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어린이집·유치원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건물 경계가 보도와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해 담배연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흡연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가 10m 이내 구역까지 금연구역으로 확대 됐으며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강제적인 지도단속보다 금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는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기에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의식이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어린이집·유치원 경계 10m 구역이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는 만큼 어린이들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온실 및 원예자재 수출확대 MOU 체결식 [비전21] 평택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 ㈜흥농원예자재 김은실 대표, ㈜재팬어시스트테크놀러지 야마모토 아츠히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실 및 원예자재 일본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일본측 ㈜재팬어시스트테크놀러지社에서 일본 지역 내 파프리카 농장 생산시설 수입처를 물색하던 중 국내에서도 온실 및 원예자재 생산 기술이 유망한 ㈜흥농원예자재의 기술력을 높이 사 상호 협력을 통한 수출활동 증진을 위한 MOU 체결까지 이어지게 됐다. 시에서는 관내 우수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자 MOU체결까지 이끌어 내 수출의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일본 또한 농업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시 업체가 일본과의 농업 시설 수출 상대로 논의 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와 구도심인 서정동을 연결하는 갈평고가차도가 오는 30일 개통된다. [비전21]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와 구도심인 서정동을 연결하는 갈평고가차도가 오는 30일 개통된다. 갈평고가차도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구도심인 서정동간 주민의 원활한 이동 및 균형발전을 위해 기존 왕복2차선의 굽어진 형태의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왕복4차선 직선차도로 새로 건설한 도로이다. 총연장 400m, 사업비 228억원이 소요된 갈평고가차도는 경부선 철길을 가로지는 교량을 설치하는 공사의 특성상 2015년부터 약 3년간의 공사를 진행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갈평고가차도의 개통으로 서정동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교통흐름을 대폭 개선하여, 출퇴근 시 고덕산업단지 연결도로의 상습 정체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 파주시 보건소는 매해 12월 1일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 맞이해 에이즈에 대한 예방 및 무료 검진에 대해 안내했다. 에이즈는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99% 이상으로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라도 감염이 의심되면 12주후 검사 받는 것을 권장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익명검사’가 가능하다. 에이즈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 증상만으로는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의심이 되면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에이즈는 다른 질병과는 달리 확실한 감염경로가 있어 정확히 알고 대처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에이즈 예방을 위해 올바른 콘돔사용, 건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해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7일 개인 사업을 하는 박영호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00포를 전달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비전21] 파주시는 지난 27일 개인 사업을 하는 박영호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00포를 전달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각 지역 담당자를 통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파주시와 고양시에 쌀을 기부해온 박영호 씨는 “이번 쌀 나눔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업식 등 좋은 날에도 쌀을 선물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21일 온도탑 행사를 갖고 현재 성금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모금된 성금은 파주시의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파주시정신의료기관 병·의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5개 정신의료기관장과 파주시보건소장·건강증진과장,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신건강복지사업 관련 종사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정신건강 종합대책’의 주요 목표인 국민정신건강증진, 중증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 중독으로 인한 건강 저해 및 사회폐해 최소화, 자살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정신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정신과적 문제를 조기 발굴해 개입함으로써 파주시민의 정신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병·의원장들은 “파주시민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발굴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다함께 찬찬찬’ 콘테스트 [비전21]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파주시 거주 만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남성요리교실 ‘다함께 찬찬찬’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2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한 요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각 팀별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참여자를 선정해 진행되는 최종 콘테스트로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그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장이자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요리를 매개체로 친구, 가족 간 관계 증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 동안 배웠던 요리 실력을 발휘해 닭갈비, 닭볶음탕, 소불고기, 제육볶음을 선보이며 요리에 대한 진지한 모습과 그동안 향상된 기량으로 자신 있게 대회에 임했다. 대회 결과 총 3명의 어르신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그 중 한 참여 어르신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며 관계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됐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내년에도 요리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창덕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요리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비전21]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건강문제와 교통 불편 등으로 보건지소 이용이 어려운 경로당을 31곳을 선정해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 능력향상 및 즐거운 노년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을 2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은 보건지소에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함으로써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참여자를 늘렸다. 취약지역 주민에게 형평성 있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만성질환조기발견을 위한 기초검진, 치매선별검사, 구강보건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충치예방과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해주는 불소 겔 도포 등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치주질환의 원인 및 예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틀니관리법 등 대상자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명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장은 “내년에도 보건소 건강증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서비스와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
초등학교 충치 예방사업 [비전21] 파주시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 43개교를 순회하면서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영구치 배열 완성시기인 4학년 3천554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강보건교육은 치아우식증의 원인과 예방법, 점심 후 칫솔질 습관 유도, 칫솔질 방법, 불소효과 등 교육과 함께 불소겔도포, 구강검진, 주 1회 불소용액 양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치아건강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어려서부터 치아관리 습관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한 치과 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약사항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를 실시해 충치예방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