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배관 세척 시범사업 확대 간담회 [비전21] 양주시는 지난 27일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관련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내배관 세척 시범사업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터닥터는 수돗물 음용율 향상과 물 복지 확대를 위해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옥내배관을 진단하고 얼음과 공기, 배관의 물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부터 양주시와 동두천시에서 실시해 온 워터닥터 시범사업의 수요 증가와 높은 만족도에 따라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워터닥터 추진경위와 발전방향 설명, 시연 동영상 시청, 관 진단 및 세척장비 설명, 워터닥터 시연,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임성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권역이사는 “워터닥터 사업 확대로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물복지 실현과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안심 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등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터닥
초등학교 4-H회 농업특강 및 체험교육 [비전21]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초등학교 4-H회를 대상으로 농업 특강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선행 지도사가 실시하였으며 체험프로그램은 봄날의정원 임보희 대표가 진행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28명의 4-H회원을 육성하며 그중 70%는 초등학교 4-H회원으로 텃밭 실습 및 농업 특강, 체험교육 등을 실시하며 후계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용머리초등학교 4-H회 지도교사 선생님은“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4-H활동을 통해 농업에 관심이 증대 할 수 있도록 행사에 더 많이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과장은 “4-H회 뿐 아니라 미래 농업의 주역인 초등학교 4-H회 여러분들이 오늘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특강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후계농업인력을 양성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비전21]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14개 여성봉사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손수 만든 전통차와 꽃차 등 다양한 차를 판매로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다. 주택이라 단열이 잘 안되어 공기가 늘 차가웠던 예랑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그룹홈, 즐거운 집 3개소에 히터를 기증해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게 됐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왔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안성 평화의 마을, 구세군 안성요양원 2개소에 노래방 기계를 기증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봉사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해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온누리애클럽 김치담그기 [비전21]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온누리애클럽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에서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 15kg 20박스는 보건소에서 관리중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명에게 전달됐다. 추상수 온누리애클럽 대표는 김치가 필요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3명도 24일 주말도 쉬지 않고 김치담그기에도 함께 참여했고 대상자 20명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를 당부했다.
안성시 [비전21] 안성시가 2018년도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이번 평가의 시상식은 지난 27일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연찬회’장소에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시상하여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 했다.
‘거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홍보물 [비전21] 시간의 힘을 견디고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숨쉬고 있는 문화예술의 거장들, 그들의 작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거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푸치니, 클림트, 헤밍웨이의 삶과 작품이 탄생한 곳을 찾아가며 한 명의 예술가를 깊이 여행해보는 인문기행강연을 개최한다. 믿음직한 안내자가 동행하며 작품에 숨겨진 의도와 시대적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강연의 첫 번째 순서는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로, 현재 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이자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장 유윤종 기자가 진행한다. 유윤종 기자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음악전문기자 및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기획팀장으로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소식지 "월간 SPO"의 편집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동아일보 공연면에 "올 댓 클래식""클래식 깊이듣기"를 연재했고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칼럼을 쓰고 있으며, "객석""클럽발코니"등의 음악저널에 음반리뷰와 평을 기고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음악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탁식 [비전21] 지난 27일 안성시청에서는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 성은사와 안성경찰서 불자회 회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에 연탄 1만장을 기탁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경승위원회는 관내 12개 사찰로 구성된 안성경찰서 협력단체로 경찰관 정신교양을 위한 신앙적 전도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승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16년에 난방비 600만원, 2017년에 연탄 10,000장을 기탁한바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칠장사 지강 스님은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 우리의 정성이 나눔과 소통을 위한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매년 동절기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경승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행복하고 따뜻한 안성시를 만드는 힘이 된다”며 전달된 연탄은 난방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전21] 경기도는 28일 수원과 의정부 일대에서 여성 및 성폭력 관련 시설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릴레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여성에 대한 폭력, 혐오, 성차별 등의 근절을 도모하고 사회에 널리퍼진 잘못된 성인식을 바로잡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를 비롯해 경기도 여성가족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긴급전화1366경기센터, 경기해바라기센터, 경기도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성매매상담소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OUT’을 슬로건으로 경기남부와 북부로 나뉘어 수원역 광장과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가정폭력· 여성폭력 예방 선언문’을 낭독하는 한편 폭력예방 부스 운영을 통해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는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 작성, 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다트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 해법은
[비전21] 경기도는 28일 수원시 지동시장 일대에서 공무원과 지동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등 수원지역 상인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지 표시 전통시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용인시 중앙시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통상인들에게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원산지 표시 구별 및 확인 요령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도민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내용을 알리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최극열 지동시장 상인회장은 “수원 전통시장의 거의 모든 상인들이 원산지 표시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원산지 표시는 상인과 소비자의 약속으로 여기고 반드시 지키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16,469개 전문업체 및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 위반업체 92개소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 이와 함께 도는
허브농장 방문 진로체험교육 [비전21] 평택시는 청담중학교 봉사반 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허브팜에서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주요 놀이수단으로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농장에서 만난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차와 샌드위치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됐다. 또한, 허브향이 가득한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다육식물 키우기 교육 등 농업과 관련된 체험을 통해 미래의 농업이 얼마나 투자가치가 있는 사업인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자연과의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농업경영인들이 운영하는 농촌체험농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다품목생산단지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도서관은 오는 12월 5일 ‘평택시-학교협력,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비전21] 평택시 도서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에 평택시-학교 협력 사업의 성과를 담은 ‘평택시-학교협력,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평택시와 한책추진위원회가 2008년부터 추진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인, "한 책 하나되는 평택"사업은 10개 공공도서관과 관내 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의 여러 단체와 언론, 다양한 시민 독서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한책과 연계한‘평택시-학교협력’사업은 15개 초· 중· 고등학교가 참여해 지역 내 독서진흥에 기여해 왔다. ‘2018 평택시-학교협력,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의 독서 교육과 독서를 통한 아이들의 성장 사례를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사례발표회 자리에는 학교 강연에서 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올해의 한책 김동식 작가가 함께 자리한다. 또한, 올 한해 평택시-학교협력 독서교육을 주도해 온 15개 학교 중 4개 학교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발표자는 현일초등학교 한다은, 도곡중학교 김아현, 청북중학교 이진옥
어소1리 마을회관 준공식 [비전21]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27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소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내빈 소개 및 마을회관 건립에 따른 축하 행사로 진행됐다. 마을대표인 조광현 이장은 인사말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주민 소통의 장소가 마련되어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축사에서 “마을주민과 이장님을 중심으로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소1리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억6천5백만원으로 7월에 착공해 건축연면적 119.74㎡, 지상2층 규모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