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양시도서관은 안양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0월 31일까지 제7회‘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온라인 독서캠페인이다.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고, 설정한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아 부문(7세 이하)이 새롭게 신설돼 기존 초등·청소년·일반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영유아까지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독서코스는 ▲안양천(3km) ▲평촌중앙공원(5km) ▲안양1번가(10km) ▲안양예술공원(21km) ▲관악산(42.195km)이다. 안양의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5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독서 역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안양시도서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안양시도서관 도서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 평촌동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초등학생 교통사망 사고를 계기로, 지역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1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과 적극적인 행정 결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평촌동의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이 학원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을 언급하며, 시의 제도와 도로 환경이 보행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보호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이 곧 최고의 효율이라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교통 체증 우려로 지연되고 있는 안전 시설 확충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했다. 특히 최 의원은 민백초등학교와 귀인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강력히 제안했다. 그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차량 흐름을 일부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서울시의 실증 데이터를 근거로 반박했다. 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는 교통사고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차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장경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연명의료 결정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시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제도가 시민의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는 핵심적 장치임을 강조했다. 연명의료 결정 제도는 2016년 관련법 제정 이후 2018년부터 본격 시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등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을 연장하는 의료행위의 지속 여부를 환자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 장 의원은 “건강할 때 미리 자신의 뜻을 문서로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제도 시행 8년 만에 30배 이상 급증하며 32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약 22%가 이미 의향서를 작성하는 등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준비하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도
(비전21뉴스) 안양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컨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꾸는 행정, AI로 여는 안양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AI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올해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약칭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라 공직자 AI 소양 교육이 본격 요구되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강연을 맡은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AI 사피엔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신 AI 트렌드와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 행정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양시는 앞으로 직무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전 부서에 AI 업무 지원 서비스
(비전21뉴스) 안양시의회는 3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4일간 열린 제30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일, 김보영, 장경술, 곽동윤, 김경숙, 강익수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내놓았다. 최병일 의원은 안전한 도로교통과 보행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보영 의원은 ‘소통하는 도시’, ‘함께하는 도시’를 주제로 수어 교육 확산 방안을 제안했다. 장경술 의원은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제도 활성화 방안을 언급했고, 곽동윤 의원은 소상공인과 반려가구 모두가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경숙 의원은 기본정비사업의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강익수 의원은 의회가 존중받고 시민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고 신중한 행정 운영을 촉구했다. 박준모 의장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안양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비전21뉴스)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11일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인감 및 가족관계등록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인감 및 가족관계등록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민원 현장에서의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등록·인감 제도 및 관련 법령의 이해 ▲주민등록·인감 실무와 민원 처리 시 유의사항 ▲가족관계등록제도 이해 및 실무 처리 요령 ▲질의응답 및 실제 민원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민원 처리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업무담당자들이 관련 제도와 절차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안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등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의 처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호 동안구청장은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시민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2일 오전 8시4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민생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기업경제과를 총괄 부서로 기후대기에너지과, 고용노동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하는 ‘안양시 비상경제대응반’을 운영하며, 농축산물・생필품・개인 서비스 요금 등 주요 생활물가 품목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석유제품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정량 미달·가짜석유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최저가 주유소 확인 방법을 홈페이지(새소식)에 게시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교통・물류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기조에 따라 유가보조금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기업 애로 상담창구를 적극 운영·홍보해 중동 정세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한국수어의 공용어 지위를 강조하며 농인(청각장애인)과의 소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차원의 ‘찾아가는 수어 교실’ 프로그램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정보상 대한민국의 언어는 한국어와 한국수어 두 가지임을 명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농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장벽, 특히 야간 응급 상황에서 수어 통역사 부재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을 참아야 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현재 안양시 내 수어 교육이 특정 장소와 시간에 국한되어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제기됐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김 의원은 세 가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공공기관과 기업 등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어 교육’의 필요성을 역임했다. 또한, 교육 대상의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커리큘럼 구성을 제안하며 민원 응대와 고객 서비스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석수1·2동, 충훈동)이 1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안양시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만안구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최대 500%의 용적률 상향 기대를 받는 평촌 신도시와 달리, 각종 규제에 묶여 사업성이 저하된 원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만안구 원도심의 재건축 및 재개발 현장들이 치솟는 공사비와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중단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안양시가 인근 자치단체들이 이미 시행 중인 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300% 상향에 대해 ‘검토 중’ 혹은 ‘시기상조’라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행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용적률은 이미 상향된 점을 들어, 열악한 주거지역에 대한 종 상향과 용적률 완화가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상당수 지자체가 이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 수원, 시흥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