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9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2019년 평택시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9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2019년 평택시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평생학습 활성화와 시민 역량 제고를 위해 분야별 유명 강사의 초청강연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2007년에 시작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시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번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 선조들의 값진 희생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시민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민자치대학은 4월 9일 개강해 6월 11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특강으로 운영하며, 공개 강연으로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
평택시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주재로 평택항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관련 업·단체 등에서 22명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착수보고를 받고 평택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평택항 개발에 대한 마스터 플랜수립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함은 물론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평택항 개발관련 건의 자료도 도출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평택항의 미세먼지 저감시설 조기 설치, 소형선 접안시설 재정건설 등 현안사항 뿐만 아니라 배후수송망 확충, 평택항 출입항 항로 안전성 확보 등 중장기 개선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용역사와 참석자들에게 평택항 현안사항들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 참가자 모집 안내문 [비전21뉴스]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 체험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은 연4회 진행되는 체험활동으로써 관내 초등학생의 교과 심화학습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쌓아 진로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은 5월, 6월, 10월, 11월을 체험·관람할 예정이다. 각 회기 모집기간은 활동일을 기준으로 전월의 둘째 주 수요일이며, 일정 및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의 온라인결제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써 관내 청소년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장소를 선정해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에너지빈곤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 “2019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절감과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가구당 평균 200만원을 지원, 단열, 창호, 바닥공사와 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하절기부터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저소득층의 냉방복지 제고를 위해 가구당 약 30만원 정도의 창호 일체형 에어컨 등 절감형 냉방기기 보급에도 본격 나선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도 포함 된다. 다만,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가구와 최근 3년 이내 같은 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4월부터 8월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 받으며, 이후 시공업체에서 신청가구에 직접 방문해 에너지진단을 통해 지원내역을 확정하면 올해 말까지 설비 지원이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시 지원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했다.
2019 하남시 채용박람회 포스터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오는 16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에서 선별된 36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쿠팡,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기업이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에, 하남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기업이 간접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부대 행사관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력서사진촬영, 지문 인적성검사, 취업타로 컨설팅, 스트레스상담 등의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례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위례도서관을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9월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도서관의 주인이 될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주 입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위례도서관의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공간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장 운영계획, 열람실 운영방안, 시니어 공간확보, 신재생에너지, 주변공원과의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차미화 도서관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례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0㎡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비전21뉴스] 하남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됨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필수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직장동료로써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문화재단은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공모 예정이다. ‘경기예술활동지원’ 사업은 하남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협력해 동네와 마을에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 예술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11년간 지속된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최고 2천만원 개인 예술가는 최고 1천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로 가능하며, 소재지 확인이 가능해야 된다. 다만, 학교, 종교기관, 언론, 등은 지원공모에 신청할 자격이 없고, 하남시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단체도 불가하다. 하남문화재단은 4월 26일까지 공모접수를 받은 뒤 5월 3일까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지원 영역은 문학, 시각예술과 전통, 공연예술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11년간 지속된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이 문화예술에 대해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하남시에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내
양수IC 개선 상세도 [비전21뉴스] 국도6호선 양수IC 교차로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는 지난 2018년 9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 교차로 개선 건의로, 금년 군의 건의사항이 반영되어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이 시행된다. 의정부 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 실시설계용역 준공 예정에 있으며, 사업비 확보를 통해 금년내 사업 착수해 2020년 사업 완료할 계획이다. 국도6호선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은 도로 분기구간에 대해 연장 600m를 개선할 예정으로, 양수리 시내에서 서울·양평방향, 양수IC에서 서울·양수리 시내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개 차로를 확보해 그동안 고질적이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연광흠 건설과장은 “상습 정체구간인 양수IC 교차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정체 개선으로 주민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최근 지역주민들로부터 가축사육에 따른 악취 등의 생활환경 피해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됨에 따라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지정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축 사육 전부제한 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제1항제1호에 따른 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2조에 따른 개발제한구역,‘수도법’ 제7조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1호에 따라 지정·고시된 수변구역이며, 일부제한지역으로는 주거 밀집지역으로부터 축종별로 한우 70m이상, 젖소,말, 양, 사슴 110m이상, 닭, 오리, 메추리 650m이상, 개, 돼지 1,000m이상 가축사육 제한 구역을 지정하기로 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는 4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법예고에 따른 의견제출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환경과로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과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혁신교육협력센터개소 및 지역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양평군과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혁신교육협력센터개소 및 지역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윤경 교육장은 2019년 첫 발을 내딛는 양평 혁신교육지구의 중요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지역교육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혁신교육지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양평 혁신교육협력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과 개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윤경 교육장을 비롯해 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이종승 문화복지국장, 관내 교장 20여명, 학부모회 대표, 양평 꿈의학교 대표, 대학 교수 등 민·관·학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청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혁신교육의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양평군민의 지성과 감성을 모아 행복한 양평교육을 실현하는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 학생들은 마을과 학교의 협력 속에서 성장하고 마을의 가치를 활용해 미래 교육을 준비할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4월 6일까지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4월 6일까지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성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수련관 소속 10여개 연합동아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지난달 16일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영화를 관람하고 3·1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지난달 23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대형벽보를 부착하고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염원의 글’을 작성,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에는 ‘우리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대형 태극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소속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태극기 제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가수 비와이의 ‘나의 땅’ 노래에 맞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