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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하남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됨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필수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직장동료로써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