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유리드믹스(Dalcroze Eurhythmic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아학급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장애 영아의 2차 장애를 예방하고 전인적 발달을 돕는 ‘놀이 기반 조기 개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개별화가족지원계획(IFSP)과 연계하여 영아뿐만 아니라 가족의 역량 강화까지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명여대 유리드믹스 고위 지도자 과정을 졸업하고 16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박지선 수석강사가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빙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4분음표, 8분음표 등 다양한 리듬을 신체 움직임으로 경험하는‘몸으로 느끼는 리듬’△양육자와 영아 간의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한 정서적 교감 및 안정적인 애착 형성 지원을 위한‘스킨십 리듬 놀이’△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규칙적인 리듬을 표현하고 오감을 자극하는‘악기 및 교구 활용’
프로그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등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진행되며, 영아들의 발달 수준과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또래 모임’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자조 모임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유리드믹스 프로그램이 장애 영아들에게는 감각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가족들에게는 자녀와 깊이 소통하며 양육 역량을 키우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성남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