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새마을금고는 1/16(목) ‘2024년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갈매사회복지관에 쌀 400kg를 후원했다.
사랑의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자발적 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고유의 절미저축 운동이다.
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어버이날, 복날 등에 맞춰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은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구리새마을금고는 “후원한 쌀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