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5월 27일을 상반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하여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하여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 차량 및 운행정지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를 통해 체납 세액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활동하여, 단속 및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치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된 지방세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납부는 위택스, ATM(신용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은 사회 전체에 경제적 부담을 주는 행위인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17일 청소년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실-나는 똑똑한 용돈 관리 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 세대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경제·금융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금융·경제 기초 용어 학습을 시작으로 모둠별로 은행 창구 직원과 분석가 역할을 정해 협업하며, 용돈을 관리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해 보는 활동을 펼쳤으며, 실생활과 연계된 ‘용돈기입장’ 작성을 작성하며, 소득, 소비, 기부, 저축, 주식 투자의 전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고 계획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저축의 중요성’과 ‘이자의 개념’, ‘투자와 저축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과 함께, ‘모의 주식 투자’ 활동을 통해 직접 주주가 되어 투자 결정을 내리는 실습을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수익을 계산하며 복잡한 금융 개념을 체득했다. 가장 큰 호응
(비전21뉴스) 구리시는 5월 22일부터 ‘2025년 구리시 청년동아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동아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미술 활동과 예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한 미술동아리 ▲다양한 추출 기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커피 동아리이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12명 내외이며, 각 동아리는 11월까지 총 12~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20일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에 진행되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이번 생태하천복원 심의는 수질 및 수·생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 심의위원회가 사업 설계서에 대한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최종 심의 단계로서, 이날 심의위원들은 내용을 면밀하게 확인한 끝에 일부 조건을 부여하여 최종 의결했다. 그 간 이 사업은 2023년 8월 환경부가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 해 9월 경기도가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다. 이후 실시설계가 완료되면서 2025년 4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동시에 한강유역환경청 기술 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수생태계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는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5년 제6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10명을 모집·선발하고, 5월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신분증,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관련 교육을 통해 시의 소셜미디어(SNS) 운영 방향과 홍보 전략에 대한 서포터즈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와 시정 홍보 극대화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6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시정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시민들로 선정했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들은 구리시 다양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되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제5기 서포터즈 운영 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8천회를 달성한 만큼, 이번 기수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롯데마트 재개장,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 2건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으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5기 시정자문위원회는 김중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환경녹지분과 곽경국,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등 5개 분과위원장 모두 연임되어,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 확보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다시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위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017년 제1기 위원회 출범 이래 시정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깊이 있는 제언과 관심이 구리시 발전의 동력이 되길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과 21일에 걸쳐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2기 2개반을 개강했다. 중년여성 대상 운동 교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5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목 주 2회, ‘BTS 성인 여성운동교실(B: 뱃살을, T: 태우자, S: 신나게)’은 5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금 주 2회 운영한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미니 짐볼, 폼롤러, 세라 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매트 유산소운동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결과 상담 등 대상자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TS 성인 여성 운동교실’은 ▲스텝박스,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유산소 및 근력운동 ▲부상 예방 및 혈액순환을 돕는 전신 스트레칭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해 운동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운동과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가 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기 농수산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수산기자단은 2인 1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총 4팀,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공사 및 도매시장 관련 주요 이슈를 개인 SNS와 공사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2기 기자단은 청년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공사의 친환경 급식사업, 사회공헌활동, 도매시장 주요 현안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홍보 미션에 참가하게 된다. 영상, 카드뉴스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해당 기자단의 경우 공사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선정된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제공 및 우수 활동 서포터즈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9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원산지 지도·점검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산지 표시 기준 및 방법, 현장점검 매뉴얼, 주요 적발 사례, 민원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들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음식점, 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등이 기재된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보관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되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건강 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측정 및 상담과 4개 권역 시민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센터는 노인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 OO명을 대상으로 ▲혈당 간이 검사 후 개별상담 ▲ 4개 권역 시민건강증진센터 사업 안내 ▲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홍보 등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과제 중 하나인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해 2023년 5월 1권역 갈매건강증진센터(갈매동복합청사 3층) 개소를 시작으로 ▲ 2권역 인창문화센터 ▲ 3권역 교문건강증진센터 ▲ 4권역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차례로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 관련 건강 증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건강증진센터 내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구축, 건강 상태 측정 기기를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정보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한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