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일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이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영기획처장, 정인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명이 참석헸으며, 덕이동 신동엽 동장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후원금 100만 원을 덕이동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덕이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역기획처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온정을 더하게 돼 뜻깊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주변을 관찰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