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기후 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소등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는 3월 22일(토) 20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균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소통누리망(SNS) 업로드 등 캠페인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진흥원 임직원들도 환경 보호 메시지와 그림 그리기, 단체 사진촬영 등을 통해 캠페인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진흥원은 본원이 입주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빛마루방송지원단과도 협력해 건물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동균 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진흥 외에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비전21뉴스) 고양문화재단의 “아람문예아카데미”가 3월 29일과 4월 26일 오전 11시 토요 특강 '아람문예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대면 프로그램이다. 방송·유튜브·도서 등 일방향 위주의 정보 전달 매체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 기획됐다. 3월에는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대하여, 4월에는 ‘동아시아 국제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에 대하여 전문가와 40여 명의 수강생들이 또 하나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휴일 오전 늦잠 대신 수업을 선택하는 수강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람문예 아카데미에서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3월 29일 첫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아일보의 이세형 국제부장이 전한다. '카타르 문화산업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확실한 색깔을 지닌 중동의 새로운 허브’ 카타르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이세형 국제부장은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 카타르 아랍센터 방문연구원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목) 저녁 7시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엽2동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5곳이 있고, 주엽역 및 후곡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엽역 인근 공원에서 계도 활동을 하고, 상가 밀집 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홍보하는 등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지현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0일 주엽동 강선공원에서‘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초연금, 긴급 복지 등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해 ▲임대주택 및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관공서에 발걸음하기 부담스러워 방문하지 못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주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오는 3월 27일 고양시자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화교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구체적인 사업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화교회 박동혁 목사를 비롯해 총 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화교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장항2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옆에 있는 대화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게 돼 기쁘다. 특히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을 내어주고 뜻을 모아준 대화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보지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혁 대화교회 목사는 “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더 높이 섬기고 장항2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드림파이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연장으로 드림파이는 1년간 매주 1회, 유기농 파이 4세트(연 420만 원 상당)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파이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파이 이미경 대표는“취약계층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유기농파이를 전달하며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재작년부터 파이를 후원해왔다”며, “협약을 1년 더 연장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드림파이 연장 협약이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및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관내 업체의 소중한 후원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배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독거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마두2동 협의체만의 특화사업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활동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위기이웃 발굴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될 다이어리를 배부했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지난겨울 추운 날씨에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올 한 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 모두가 협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지난 한 해 파이 전달 등 여러 활동으로 위기 이웃 발굴에 힘 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민간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중앙로 1065 일대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제도에서 누락된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경로당,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건강·돌봄 문제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취약계층 주거지원,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상담 등 전반적인 주거복지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울타리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탄소배출량 감소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올해 11월 중순까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종이류 등)을 품목별 중량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일정량의 포인트가 적립되면 현금이나 고양페이로 지급해 주는 자원순환 정책이다.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에는 시에서 선발한 자원순환 활동가가 상주해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의 무게 측정, 수기 및 모바일 기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안내와 홍보 활동도 실시해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과 환경보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순환 활동가분들께 감사하다.”며“고양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 되려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9일 ㈜대덕운수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대덕운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금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는 “대덕운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령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덕운수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