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1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택교회 안세광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새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리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신 안세광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