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껏 끓인 삼계탕 한 그릇에 따뜻한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세교동 관내 23개 경로당에 각 10마리씩 배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사각지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특히 17일에는 세교상가에 장소를 마련해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이웃을 초대해 작은 효 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마술공연,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을 돋아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봄 종 모빌과 제기를 만들어보고 직접 제기를 차거나 파라슈트에 제기를 올려 다함께 놀이를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해맑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준비를 해주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진행되며 1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는 비전1동 월곡동 469-11번지, 죽백동 114-3번지, 만세로 1700번지 일부 구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꽃 600본을 심어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주변 지역에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비 오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한 부녀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을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이음터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의 하나로 ‘흙 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음터 장애인직업훈련센터 소속 장애인 20여 명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도와가며 EM과 황토를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흙 공 300여 개를 빚었다. 완성된 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8일 배다리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배꽃축제에서 배다리 호수에 던져 수질 개선과 환경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필임 회장은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지역 주민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비전1동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참여한 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나눔센터와 지역 주민이 가꾸어가는 배다리 생태공원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눔 회원 12명은 양념 소불고기 및 얼갈이 열무김치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정성스레 조리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문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2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지역 상인이 가게에 두었던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상인은 평소 가게를 찾는 손님들과 함께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돼지저금통을 마련했으며, 일정 금액이 모이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싶다”는 뜻과 함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전달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상인과 손님들이 함께 실천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며,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화승상사와 매월 10만 원의 성금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체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의 성과로, 기부금은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승상사 대표 전광재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신 화승상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현덕 이웃사랑 꾸러미 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꾸러미 배달은 홀로 살아가는 홀몸노인께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위생용품 등 다양한 꾸러미를 제작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까지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소외된 홀몸노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과 현덕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꾸러미 배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에 기여하고, 이웃 살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바이린 다사랑 동호회로부터 햇반, 김,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조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바이린(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지난 명절에 이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생활안전협의회 그리고 고덕지구대는 지난 1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궁2리의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혜정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궁2리 일대 마을 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유용상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깨끗한 고덕면을 가꾸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동하 고덕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적극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와 고덕지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