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17일(화), 파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야외 주차장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사랑희 헌혈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하여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인원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