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오늘은 즐거운 영양 DAY’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오늘은 즐거운 영양 DAY’ 특화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쌍령동 협의체 위원들이 총 20명의 아동 가정에 방문해 영양개선 꾸러미(과일, 비타민, 유산균, 단백질)를 전달했다.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영양꾸러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