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아기돼지야 준비해’ 뮤지컬을 다음달 11일과 12일 어린이(25개월 이상 11세 미만)들을 대상으로 총 2회 공연한다.
‘아기돼지야 준비해!’는 삼형제와 관객이 집 짓기를 함께 도우며 생활 안전에 대해 알아가는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생활안전교육’뮤지컬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표 판매는 12일 14시 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원작 아기돼지 삼형제의 개성 넘치는 집짓기 콘텐츠로 생활 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아이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소통형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