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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고? 나와서 즐겨~!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함께해요
(비전21뉴스) 연일 엄청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3가지 이론교육(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이론, 마리나시설교육)과 3가지 수상레저기구 체험(수상자전거체험, 카약, 모터보트 체험)까지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에도 체험 비용은 무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마다 일일 2회 각 20명에 한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6월과 7월 일정의 경우 예약 오픈 직후 전체 일정이 마감되는 등 그야말로 시원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에 8월 교육 일정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니, 도심 속에서 누구보다 힙(hip)하게 여름을 즐길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025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필름에 새긴 영웅들』 업무협약 체결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필름에 새긴 영웅들』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 3개교와 협약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5년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며, 협약에 참여하는 학교는 ▲곡란초등학교 ▲군포양정초등학교 ▲군포화산초등학교 총 3개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보훈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사‧문화 체험 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필름에 새긴 영웅들』은 역사 영화 시청과 인물 중심의 체험활동, 디지털 공동화 제작을 결합한 참여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각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학교와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정체성 함양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청소년 보훈 교육 공모사업 ‘보훈해봄’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의 역사 인식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보훈
파주교육지원청,“학교, 자율을 잇다”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협의회 운영
(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지지향(다목적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담당교사 12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제2회 파주 꿈함성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과제란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거쳐 도출한 과제를 말한다. 학교마다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정책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의 내실 있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는‘학교-자율을 잇다’를 주제로 ▲ 학교급별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 발표 ▲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별 토론 및 협의 ▲ 학교자율과제 실행지원단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 발표 시간에는 학교별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학생들의 학습 경험 변화 사례와 연계하여 다양하게 소개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와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를 직접 공유하는 활동이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협력하며 새롭게 운영할 수
과천시의회,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주민 반대 집회 동참
과천시의회 “법원은 주민 목소리 외면 말아야”… 항소심 앞두고 주민 반대 여론 고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지난 12일(토) 오후 5시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과천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집회”에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모두가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 시민들과 시의원들은 신천지가 최근까지 이마트 건물에서 불법적으로 종교활동을 한 것과 관련해 “13년간 불법으로 종교활동을 해온 신천지가 이제와서 합법적 종교시설로 포장하려는 시도를 좌시할 수 없다.”며 “시민의 안전과 교육환경, 주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용도변경은 절대 불가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의회는 “신천지의 위장 포교와 폐쇄적 운영, 사회적 논란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는 명백하다.”며, “법원이 주민의 현실적 우려를 단지 ‘막연한 정서’로 치부한 1심 판결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부는 반드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과 시의원들이 제기한 우려는 교육환경, 청소년 안전, 주거권, 감염병 위협 등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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