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동두천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9개 종목에 총 26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동두천시 선수단은 그동안 종목별로 꾸준한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선수들이 일상과 훈련을 병행한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 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의 필승 의지를 다지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동두천시!’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함께 밝혔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인공지능 이미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방 및 경찰 안전 체험,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소중한 미래이자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2025년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오포능평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스러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난타 공연과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합창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모범아동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체험과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반려 장난감 입양 △꼬마 소방관 구조작전 △안전 체험 △방 탈출 프로그램 등 총 32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활기차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2부 행사에서는 환상적인 매직벌룬쇼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으며 이어 진행된 이벤트 퀴즈는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동정책 소통토론회를 통해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4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돼 더욱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축제에는 외국인 주민과 광주시민 등 총 2천여 명이 참석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외국인 주민 정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부채춤 공연 ▲외국인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총 21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음식 체험존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광주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 및 소품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메시지 쓰기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이현성 광주외국인주민
(비전21뉴스) 곤지암초등학교는 5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곤지암초등학교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체학생이 참여하여 부모님과 친구들의 응원속에 협력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드벌룬, 하늘 높이 슛, 줄다리기와 같은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체경기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개인달리기, 2인3각, 청백계주의 경기로 공정한 경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육대회를 많이 해볼 수 없었다”라며“앞으로도 이런 명랑운동회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나룰초등학교는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 잔반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기념 잔반 없는 날 행사’는 나룰초등학교와 나룰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아이들이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학부모회 임원들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를 보내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둘째,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을 설치하여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을 장식해 줌으로써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모든 학생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 꾸러미 선물을 제공해 줌으로써 함께 나눌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회 회장 김미진은 ‘언제나 해맑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학부모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어느 해
(비전21뉴스) 2025년 4월 30일, 덕풍초등학교 앞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가족 사랑 행사가 열려, 가정의 달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의 좋은 점 말하기, ‘5월에 가족과 하고 싶은 일 말하기, ‘하트 포즈 취하며 우리 가족 사랑해요! 외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솜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손길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고,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려는 마음이 가득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신이 난 표정으로 행사장을 향해 다가갔다. “우리 가족은 웃음이 많아요!”, “가족과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의 미션을 진지하게 수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박주석 교장과 이화숙 교감도 학생들을 돕는 데 여념이 없었고, 학생자치회는 가족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을 보였다. 미션을 완수하고 솜사탕을 받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
(비전21뉴스) 2025년 5월 1일, 만선초등학교는 만선교육공동체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만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운동회 프로그램과 학부모회 주관의 행사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곤지암읍장, 마을 이장님, 학부모 등 만선초등학교 교육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운동회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하는 활동, 마을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는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학부모회 행사에서는 아이비로 삼행시 짓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만선초등학교 학생은 “오늘 비가 와서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이 즐겁게 진행돼서 기뻤어요
(비전21뉴스) 어린이날을 맞아 위례숲초는 5월 2일, 학교 정문, 후문 앞에서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린이날 축하 및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례숲초 학부모회가 주도했으며, 학생들이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학부모회 소속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위례숲초 학부모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학생들에게 인권의 개념을 일상에서 체감하게 하고자 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응원 문구와 격려의 말을 건넸으며, "어린이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답다” 등의 메시지가 담긴 손피켓을 활용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은 캠페인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가 존중과 배려, 공감이 살아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굣길에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부모님들이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5월은 어린이날뿐만이 아니라 가족의 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알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