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회복지 사업별 업무처리 절차와 핵심 내용을 공유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업무처리 절차, 수원새빛돌봄 사업, 경로당 지원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내용을 교육자료에 포함하고, 담당자별 맞춤형 교육 방식을 적용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이 향상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복지 대상자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주요 내용과 매뉴얼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업무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새마을부녀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영통구를 포함한 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헌옷·안경 모으기 운동’ 2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헌옷 수거를 넘어 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Reuse·Recycle·Reduce)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통구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석수 영통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부녀회원들과 참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매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통구에서 수거된 200여 벌의 의류는 새마을 녹색가게에 판매되며, 매각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히 물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위험 1인가구 20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식품꾸러미(계란, 삼계탕, 떡국떡 등)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및 우울증 등의 요인으로 고독사 발생에 취약한 고위험 1인가구에게 간편식, 영양식 등 식품류를 지원하여 복지욕구를 충족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입북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방문하여 만난 나홀로 가정의 한 고령의 대상자에게 폭염이 지속되는 더운날씨에 건강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비전21뉴스) 김종국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지난 18일, 금동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나홀로 1인 세트 쿠폰’을 후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평소에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1인 세트쿠폰을 매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15가구에 전달하면 대상자는 매장에서 식사를 하거나 후원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안은경 대표는 “적게나마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과 더불어,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안내문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있을 경우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내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서호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키트(아이스패치, 쿨토시, 쿨스카프)를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법, 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변의 위기 이웃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여름철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서호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서호노인복지관 자원봉사 담당자를 통해 기관 소개 및 자원봉사 시간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어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 식권을 발급하거나,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으며 식사 후 테이블을 청결하게 정리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식사 전후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곡초등학교에서 삼익아파트 일원까지 관내 주요 구간에서 쓰레기 상습 적치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7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쌓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으며, 구간 내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주시가 드론배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며 경기북부 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배송 드론 운용 인력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총 2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양주시 K-드론배송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드론 조종 교육을 넘어, 실제 배송 임무에 투입되는 드론의 제작과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드론의 구조 이해 및 부품(FC, 모터 등)을 활용한 기체 직접 조립 ▲‘Mission Planner’등 전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펌웨어 설치 및 S/W 셋팅 ▲센서 캘리브레이션 및 PID 튜닝을 통한 기체 안정화 ▲자동 이륙, 경로 비행, 물품 투하, 복귀 등 자동 임무 비행 계획 수립 및 실습까지 배송 드론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송 드론의 돌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
(비전21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9월 19일까지‘2025년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 2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 2기는 총 5주 과정으로,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 및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구직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이수자에게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사후관리 프로그램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용기를 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