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원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사업은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수원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함께 추진해온 지속적 교육복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2025년도에는 ▲위기아동지원사업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 ▲꿈지원사업 ▲가정지원사업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약 4억 1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사업은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조식 및 주말 도시락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과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역 연계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교육복지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
(비전21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관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유학교 기반 확대를 위한 상생 발전과 교류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현재 수원 E:음 공유학교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거점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기관 간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학생 생활권 중심의 거점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일주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료 간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 나눔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갑질 근절 및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직원들이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 ‘관리자·소속 직원이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된 게시판에 자유롭게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매산청사 등 별관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게시판과 온라인 채널을 병행 운영하는 방식으로 공간적 제약을 해소해 다양한 부서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작성된 응원의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되는 청렴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13일, 19일, 20일 4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 및 의왕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실시하여 2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로 관내 30개교 645명(2024년 19개교 42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명실상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3개지구와 중학교지구를 나누어 진행되며참가하는 학생들은 △개인줄넘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교 중 초등학교 지구별 남녀 상위 3개팀(총9개교) 학교의 학생들은 “2025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6월예정)에 초청받아 다시 한 번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일, 군포의왕 관내 2025년 상반기 소규모환경개선 사업 선정교와 학교시설 현안 수요사업 대상 학교의 공사 계약 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지원청의 계약 및 시설공사 담당자가 직접 학교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시설 공사 집행에 대해 학교 담당자들의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접 집행 공사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학교 담당자들은 “공사 종류별 특성에 맞춘 사례 중심의 쌍방향 컨설팅을 통해 실제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컨설팅이 지속되기를 요청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재은 행정과장은“계약 직무연수와는 별도로 학교에서 직접 집행하는 시설 공사 업무에 대한 실무적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7일간 관람객 32만여 명이 방문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재단은 지난 11일 화훼산업관에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을 알리는 고양국제꽃어워드를 열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양국제꽃어워드는 화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화훼장식 기능인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이다. 꽃박람회 기간 진행된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대회, 한국 꽃꽂이 대회 등 경연대회와 야외 조경연출, 국내외 참가 부스 연출, 글로벌 화예 작가전 등을 통합한 화훼장식 시상식으로 총 9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포함 총 90점의 작품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일산호수공원 실내외 공간 28만㎡ 구역을 활용한 화려한 화훼전시와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주제정원‘꿈꾸는 정원’을 비롯해 고양시 300여 개 화훼농가가 재배한 꽃으로 꾸민‘고양로컬가든’과 고양시민 10개 팀이 조성한‘고양시민 가든쇼’등 지역사회가
(비전21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이 5월 12일(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에 적정성을 확보하고, 전 직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국민행동요령과 직장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임무를 중심으로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화재용 손수건도 전 직원에게 배부하여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힘썼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화재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급학교의 화재 예방과 소방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의 참여작가 김가람의 작품 '분더캄머(Wunderkammer)'(2025)의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5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한다. '분더캄머'는 관람객이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단순히 설명을 듣는 수동적 감상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해석과 창작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기획된 체험형 도슨트 퍼포먼스 작품이다. 김가람 작가가 직접 기획한 이 작품은 관람자가 일상 속 관심사와 취향을 바탕으로 ‘빈티지(Vintage)’, ‘독서모임(Book Club)’, ‘향수(Perfume)’, ‘포토제닉(Photogenic)’,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다섯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회당 2회씩 총 8회 운영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 ‘빈티지’는 미술관이 위치한 행궁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빈티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다. 관람 후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도록 해 패션과 예술, 글이 교차하는 감성적 체험으로 운영된다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2일부터 고양시 관내 5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전문강사, 경찰관,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학부모, 교사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운영하며, 학교폭력의 유형과 사례, 대응방법, 또래 관계 회복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리상담-법률-청소년 지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교육 내용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황 대처법, 또래 관계 갈등 해결법, 방문 학교가 요청하는 교육 내용들을 담아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정양순 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폭력은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배움에 전념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