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예술, 거리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서커스, 거리극, 음악극 등 10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경기도로부터 2억 원의 도비를 확보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작과 폐막공연을 주목해야 한다. 개막작 ‘Beyond the Dream - 꿈결 너머’는 불꽃극과 공중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관 한울광장과 2관 주제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 환상적인 공연은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축제의 대미는 9월 28일 폐막공연에 참여하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박정현이 장식한다. 가을밤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을 박정현의 공연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비전21뉴스)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급증,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 다방면에서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복지정책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전국 46개 지자체에서 설립해 운영 중으로, 이 중 5곳은 최근 3년 이내 출범했다. 고양특례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차근히 추진 중이다. 재단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개발과 예산관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최종 협의를 마쳐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 마지막 행정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108만 대도시에 걸맞은 합리적 복지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대상 약 44만 명, 복지시설 865개 道 내 최다… 예산 규모도 10년 사이 48% 증가 지난 2
(비전21뉴스) 제1회 고양특례시장배 인라인 프리스타일대회가 21일 토당동 지도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안전한 경기 진행을 당부했다. 대회에는 초등⋅중⋅고등부 25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비전21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0일 내일꿈제작소에서 열린 ‘2025년 고양 청년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준 청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청년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체험존⋅플리마켓 등 행사장을 돌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비전21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징과 청년이 만났다. 지난 20일 내일꿈제작소에서 열린 ‘고양시장과 청년 내일 TALK’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시장이 답을 하고, 청년들의 제안에 귀 기울이며 고양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비전21뉴스) 2025년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가 지난 20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의 맛과 멋은 물론 각 지역의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전국 70여개 술도가에서 만든 270여종의 막걸리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비전21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정기 고연전’ 축구경기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학생⋅동문들에게 승리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비전21뉴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5 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조용술 당협위원장, 경기도·고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과 고양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개회사·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가을꽃축제는 꽃과 웰빙을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가을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꽃밭과 피크닉 공간, 다양한 포토존, 생화 체험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고양가을꽃축제는‘플로웰(Flower + Wellbeing)’을 콘셉트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 ‘갓’으로 장식된 행사장 입구를 들어서면 주제광장에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한 가을꽃으로 가득한 ‘가을풍경정원(주제정원)’이 펼쳐진다. 또한 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연출한‘가을 꽃밭’, 가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테마 포토존’, 쉬어갈 수 있는 ‘가을 피크
(비전21뉴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홀에서 ‘추석맞이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안과검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전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로암안과병원의 재능기부로 검진을 진행했으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소를 제공하고, 화전동 주민자치회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력검사, 현미경 검사(백내장·녹내장 등 질환 확인)에 대한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평소 눈이 불편했지만 지역 내에 안과가 없어 진료를 받아보기 어려웠는데 명절을 앞두고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는 주민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 분들이 밝고 건강한 눈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