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공립이룸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립이룸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지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나눔이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공립이룸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립이룸어린이집은 인성 중심 교육과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비전21뉴스) 양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열린 ‘제8회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정유정 부회장, 정재윤 자문의원, 오외순, 김보영, 김나연, 신효림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한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중한 축제 수익금을 기꺼이 나눔으로 이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복지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주시는 8일 침구 제조 전문기업 ㈜노나(대표 이성광)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토퍼 40채(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성광 ㈜노나 대표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침구류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광 대표는 “이불은 단순한 생필품이 아닌, 하루의 끝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작은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따뜻한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나는 40여 년간 침구류를 생산해 온 침구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에도
(비전21뉴스)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하늘물공원에서 ‘2025 아띠나눔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한편, 양주2동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는 ‘2025년 양주2동 주민총회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한 것으로, 제출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QR 코드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2026년도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4곳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선제적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피해가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은 무더위쉼터 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방문 점검, 폭염 행동요령 홍보, 폭염 대응 비상 연락체계 운영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동두천 청년자원봉사단체 청심회는 지난 6일, 생연2동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심회 회원들은 봉사를 통해 방충망을 새로 설치하고, LED 조명과 스위치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힘썼다. 김영혁 청심회 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불편한 환경에서 지내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심회는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연탄 나눔, 김장 봉사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포천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동양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CDU(CHA·Dongyang University)-RIS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와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지난 6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기술 및 고령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경기 늘봄학교 혁신 지원 사업 등 8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중장기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분야이며, 동두천시는 이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여정에 언제나 책임감 있는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4년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 산업 인재 양성 도시’ 구축을 목표로 총 1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7월 7일 11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경기둘레길 평화누리길 코스 일대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현장 방문 및 현지 주민 의견 청취 조사를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오늘 연구용역 현장조사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연구책임자) 및 연구진, 한국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연구실 김진국 연구위원(스포츠경영학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평화 누리길 둘레길의 이용 활성화를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코스 현장 조사, 주변 주민 의견 청취 조사가 심도 있게 실시됐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부경대
(비전21뉴스)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 수원7)가 지방의원 대회 개최 논의와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광역의회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일(월)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경상북도의회 방문에는 남종섭 광역의회의원협의회 고문(용인3)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군포1), 염종현 전의장(부천1),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시흥1),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부총괄수석부대표(수원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조용호 정무부대표(오산2), 임창휘 정무부대표(광주2) 등이 함께 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김경숙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비례), 임기진 의원(비례)이 경기도의회 방문단 의원들을 환영해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회 지방의원대회 개최, 광역의회조직구성,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의회 방문단은 지방의회의 숙원인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서는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단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종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의회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