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선아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파양초등학교 강정수 교장과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비전21뉴스) 신원고등학교는 5월 7일 학교자율교육과정 진로집중형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학생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창업프로그램은 신산업 분야(디지털 기술,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미래 농업)에서 인공지능 활용 창업아이템 구상, 광고 기획, 투자 설명회 진행. 스타트업 이름 및 로고 제작. 학생들의 진로흥미, 학습흥미, 정서를 고려한 자기주도적 활동 진행하여 진로탐생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선정했으며,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로고를 제작하는 등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창업의 각 단계에서 시드, 프리IPO 투자를 받아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를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투자설명회와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마케팅을 경험하며 창업과 스타트업 운영의 성취감을 몸소 느꼈다. 특히, ▲ 3D 프린터를 활용한 인공장기 산업, ▲ 우주산업, ▲ 사회적 교류 어플리케이션, ▲ 펀드투자, ▲ 드론 경량화 산업 등이 감탄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미경 신원고 교장은 “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4일 YMCA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AI, 인문학을 만나다 – 궤도 작가와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 관내 교원 18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강연자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작가는, 『나의 두 번째 교과서-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도서의 저자로 교원들에게 ▶ AI와 인문․독서의 융합 ▶ AI 시대에서 교사의 역할 ▶ 교육 현장에서의 창의적 사고 촉진 방안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궤도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음을 강조하며, 교원들에게 학생들과의 소통 방식, 창의성 함양, 비판적 사고력 배양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교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궤도 작가의 친필 사인본을 증정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
(비전21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로 접하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전통 공예 체험, 민속놀이, 전통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민족의 삶과 지혜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옛날 집과 생활 도구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우리 문화를 더 자랑스럽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무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학생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
(비전21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업의 긴장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놀이기구 탑승, 동물 관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팀별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질서, 배려, 책임감을 익히는 등 인성 교육의 장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너무 즐거웠고,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무 교장은 “오산중학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화), 3학년 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며,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쌓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놀이기구 탑승, 동물 관람, 테마존 탐방 등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과학,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자유 활동 시간에는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 학생은 “시험 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오늘은 정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학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솔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하며, 질서 있는 참여를 유도했다. 최진무 교장은 “현장체험학습은 교실을 넘어 삶과 관계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
(비전21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아관(도서관 별관 3층)에서 ‘도서관 행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 추천 카드 작성 및 전시 ▲북처방전 체험 ▲스크래치 행운카드 뽑기 ▲장미꽃 드림 데이 ▲연체 면제 · 한 권 더 데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도서관을 방문, 책을 추천하거나 북키트를 수령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도서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행사 포스터와 안내 부스는 눈길을 끌며, 책갈피 만들기 키트·보석 십자수 키트 등 창의적인 활동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장미꽃이 증정되며, 도서 대출 시에는 한 권 추가 대출과 연체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한 학생은 “북처방전과 추천카드를 쓰며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나눌
(비전21뉴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VIP 디너, 고위급 회의 등 다양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개회 전날인 5월 27일 오후 6시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VIP 환영 만찬이 열린다. 총회를 방문하는 10여 개국 교통부 장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도무용단의 태평무를 감상하며 교류한다. 28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총회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공동총회장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로 공식개회를 알린다. 20회를 맞이한 ITS 아태총회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국악 아티스트 송소희가 협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층 전시홀 앞 로비에서 전시장 테이프커팅식이 열린다. 30여 분 동안 VIP들이 전시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5일 학생 교복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자‘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 도내 학교에 안내했다.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당 40만 원 상당 학교 규정에 따른 단체복(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을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 현물로 지원하고 있다. 201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 도입과 2019년 무상 교복 시행 이후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나,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13일 북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 교복 업무 담당자협의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개선안은 기존 ‘학교주관구매를 통한 현물 지원 제도’ 틀 내에서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수요자 선택권 확대와 실용성과 편의성 증진을 핵심으로 ‘5가지 개선 모델’로 제시했다. ▲꾸러미 자율 선택 ▲품목 자율 선택 ▲교복 미운영(자유 복장 착용)에 따른 교복 자율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