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수)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이 제공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200인분의 한우 BBQ를 준비했다. 또한 본 대회 기간에는 선수 간식용 한우 육포를 지원하고 우승자와 우승자 캐디에게는 한우 세트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도 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19일 1라운드부터 22일 최종라운드까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 200명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한우 채끝시식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환(38.team속초아이)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 한우를 먹으니 정말 맛있고 힘이 난다”며 ”푸짐한 한우를 제공해주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KPGA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비전21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주 소속(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경기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 시체육회 임원 및 선수촌 관계자들이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국제대회 출전 계획 등을 점검하며 광주 소속(출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종목단체 회장 및 체육지도자 등으로 방문단을 꾸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았다. 현재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주 소속 지도자 및 선수는 총 34명(지도자 4, 선수 30)으로, 이날 격려한 광주 소속 선수는 양궁 안산(광주은행), 이승윤(남구청), 김수린(광주시청), 산악 최종빈(더쉴), 핸드볼 서아루(광주도시공사), 수영 다이빙 정다연(광주시체육회), 체조 송채연(광주체중)과 광주 출신인 체조 문건영(충남체육회, 광주체고 졸) 등 8명이다. 방문단은 선수 격려를 마치고 양궁, 핸드볼, 탁구, 육상, 빙상 등 종목별 훈련시설을 돌아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의 생
(비전21뉴스) 울주군청 볼링팀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팀 선수를 비롯해 청소년, 대학부 유망주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울주군청은 대회 첫날인 10일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장동철 선수가 은메달을 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16일 치러진 5인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대회 마지막날 열린 마스터즈에서 오진원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조성용 감독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선수단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097명과 임원 및 보호자 344명 등 총 1,441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에서는 140명의 선수단(종목별 선수 130명, 본부 임원 10명)이 8개 종목에 출전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배드민턴, 조정,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등에서 총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에서는 휠체어통합 남자 4인조(강진용, 이장우, 윤종욱, 주영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조정에서는 김태현(지적), 최인미(시각), 김민희(비장애)가 여자 500m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조정 여자 500m 어울림 단체전(최인미, 김민희)과 남자 500m 어울림 단체전(김진혁, 박범열), 좌식배구 여자 어울림팀(강영옥, 한문숙, 하삼숙, 김양희, 허춘자, 최옥순, 소현정, 박정미, 김미경), 휠체어럭비 어울림부(인철수, 김동환, 양지석, 송인수, 복지숙, 김시현, 박지강, 박길은, 오성훈, 이한근, 최정남, 정가희)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
(비전21뉴스) 양양군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5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위해 지난 6월 17일 한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은 ‘Gogo 양양’(초대 감독 조대현) 팀을 창단하고, 2025 레전드 바둑리그에 정식 참가한다. 군은 팀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기원은 양양군의 바둑 문화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탁동수 양양군부군수,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조대현 신임 감독,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탁동수 부군수는 “한국기원과 양양군의 첫 연결고리가 닿았다.”며, “여러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오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도 “양양군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지혜의 게임인 바둑의 가치를 시니어는 물론 양양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이번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통해 양양군의 품격을 높이고 바둑을 사랑하는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연천 미라클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화성 코리요와의 경기를 16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와 이천 꿈의구장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주로 진행되는데, 이날 경기는 연천 미라클의 홈경기로 진행해, 연고지의 주민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은 창단부터 연천군의 지원으로 선수단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연고지 팬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팬과의 유대감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동력인 만큼 지역과 하나 되는 행사를 잇달아 기획하여 주민들들과 함께해 왔다. 한편 경기 개최를 축하하는 시구자로 류호국 연천군 부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최용만 연천군체육회 회장과 김광진 연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류호국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 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1회초 임태윤의 리드오프 홈런과 2회초 추가 점수로 2점을 리드하며 연
(비전21뉴스) 가수 별사랑이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올여름을 강타한다. 별사랑은 오늘(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위바위보’를 발매한다. 신곡 ‘가위바위보’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가위바위보’라는 소재를 이용한 중독성 넘치는 세미 트로트 곡. 실제로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소리가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정겨운 멜로디와 가위와 바위, 보자기라는 사물에 남녀의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녹아낸 가사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평소 저음과 고음을 아우르는 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과 퍼포먼스가 매력인 별사랑은 이번 곡으로 상큼 발랄한 무드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별사랑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안무까지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별사랑이 존경하고 애정하는 선배인 방송인 조혜련이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별사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6위 입상에 이어 MBN ‘현
(비전21뉴스) ‘풋풋한 로맨스’가 이채연, 시온의 예측 불가 로맨스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극본 황윤희 황경성/연출 황경성/제작 다날엔터테인먼트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오는 19일 3, 4회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풋풋한 로맨스’는 아이돌 데뷔 6년 차, 음악에 지쳐버린 국민 여신 유채린(이채연)과 음악에 진심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시온)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지난주 공개된 1, 2회에서는 최민준(동명)과 한 팀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지만 홀로 불합격한 후 닭발집에서 알바를 하며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한정우와 음 이탈로 각종 악플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슈퍼스타 아이돌 유채린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져 쫄깃함을 선사했다. 이후 유채린은 최애 음식 닭발을 핑계로 한정우를 찾아가 고민을 이야기했고, 한정우는 기타 연주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며 진정한 위로를 건네 설렘을 배가했다. 2회 말미 유채린은 “최악이었던 하루가 이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졌다”라며 한정우에게 갑작스런 볼뽀뽀를 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의
(비전21뉴스) 이은샘과 김예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18일(오늘) 이은샘과 김예림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시즌 1의 충격적 사건인 김해인(장성윤 분) 추락 이후, 침묵의 대가로 청담국제고에 전학 온 ‘김혜인’(이은샘 분)과 청국고 권력의 정점에 선 ‘백제나’(김예림 분)로 완벽 변신한 두 배우의 카리스마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이은샘과 김예림은 엇갈린 이해관계를 다시 마주하며 팽팽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혜인과 제나는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가 하면 이들의 관계는 시즌 2의 주요 서사를 이끄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은샘과 김예림은 시즌 1보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다”라며 “혜인과 제나의 대립과 연대, 감정의 변화가 서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