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 김백준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6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좋아서 샷감만 끌어올리면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견딜만하다는 생각했는데 13번홀(파5), 14번홀(파4)쯤 가니까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 지난 2개 대회 연속 TOP10으로 끝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라운드만 끝냈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이다. 2라운드까지 끝낸 후 성적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할 계획이다. 컷통과 이후 선두권 경쟁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우승이 될 것 같다. 골프는 전략을 먼저 생각해도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그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경기하겠다.
(비전21뉴스)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와 연관된 사건에
(비전21뉴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꺼내 놓으며, 옥탑방 솔로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폭발시켰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2회는 '4월의 새신랑' 김종민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새신랑을 손님으로 초대한 만큼,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핑크빛 토크들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이중 양세찬은 "요즘은 엄마가 결혼 이야기를 조금씩 하신다"라며 급해진(?) 근황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연애를 못해"라고 저격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이 주우재를 향해 "너는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주우재는 "나 지금 가서 뽑으면 애들 다 튀어나온다"라고 울컥하며, 테토남과 에겐남의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달달한 새신랑의 기운을 물씬 풍겨
(비전21뉴스) 단역 서현이 자신의 남은 분량을 남주 옥택연에게 몽땅 걸기로 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거침없는 직진 끝에 단역 차선책(서현 분)이 마침내 바뀐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선문회 모임을 위해 신식 놀이도구 젠가를 준비한 차선책은 뒷면에 직접 재미있는 질문을 적고, 대답하지 않으면 벌주를 마셔야 한다는 규칙으로 흥을 돋우려 했다. 그러나 이번은 기존 질문 대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를 묻는 돌발 질문을 차선책에게 던졌고 이어 자신과 차선책이 사실 혼례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딸바보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은 왕실에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며 혼례를 단호히 반대했다. 권력과 소문이 얽힌 왕실보다 평범한 집안에 보내고 싶다는 이유였다. 반면 어머니 윤덕정(윤유선 분)은 “미남이랑 살면 화가 풀린
(비전21뉴스) 팽식당과 봉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앞두고 팬트리 전쟁을 벌인다.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투에 나선다. 직원
(비전21뉴스) KBS2 ‘불후의 명곡’이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최정상 K팝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대체불가 월드 스타 싸이는 “KBS와 제가 준비한 큰 선물을 드리겠다. 모두 뛰어!”라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강렬한 피날
(비전21뉴스) ‘명품 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야구 명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와 투지 넘치는 승부를 벌인다. 오는 23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8화에서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불꽃 파이터즈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인천고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인천고와의 경기를 위해 송도 LNG 스포츠 타운에 모인 불꽃 파이터즈는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답게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그러나 플레잉 코치 이택근의 전력 분석이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점차 경직되기 시작한다. 분석에 따르면, 인천고 야구부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20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으로 고교야구 메이저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26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듣고 있던 파이터즈의 표정은 어느새 굳어버린다. 경기장을 뒤덮는 묘한 긴장감 아래, 원래대로 웜업에 나선 파이터즈. 본격적인 타격 훈련에 나서는 순간 장시원 단장은 “전 카
(비전21뉴스) 대구 달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체육회 임직원 및 산하 회원종목단체 대의원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체육인들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육 인프라가 지역경제 및 주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달서구체육회는 진천선수촌 도착 직후, 지역 업체 ‘떡보의 하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찜설기 500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양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사이클경기장, 웨이트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체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달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횡성군청 소속 여자볼링선수단 ‘하누스(감독 김희순)’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종합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하누스’는 지난 해 선수단 1명을 증원하여 전력 강화에 힘을 더했고, 올해는 2명을 새로 영입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양수진 선수와 정미경 선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선수단은 시상금 일부로 연탄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군민 대상 볼링교실 운영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동시에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김희순 감독은 “이번 준우승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 기량 향상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