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제3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오는 4월 30일(수)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가 꿈꾸는 광명동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생대회는 관내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유치부(2019, 2020년대생) 4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생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입선 이상 상장을 지급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7명 ▲특별상 4명 등 총 20명에게 시상하고, 시상금은 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마술공연, 페이스 페인팅, 타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사생대회에 참가한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서일동 사장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가 참가자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름답고 시원한 광명동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력 넘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시흥 능곡초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 늘봄센터가 자리잡은 시흥능곡초 교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흥 능곡초 늘봄센터의 개소는 시흥 능곡초 학생을 비롯하여 한여울초, 승지초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여러 학교 간 방과후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거점늘봄센터이다. 학부모들은 늘봄센터의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기존 늘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놀이 체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새롭게 제공됨에 따라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꿈누리카페기획단 백운밸리점 단원들과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카페 동아리‘아띠리에’단원들이 함께하는 연합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청소년 공간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와 소통의 장’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꿈누리카페기획단 백운밸리점 단원 6명과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카페 동아리‘아띠리에’단원 9명 등 총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획단·동아리 활동 소개 및 공유 ▲관계형성 프로그램 ▲활동 공유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활동 공유 체험을 통해 각 자치기구의 역할과 강점을 공유했으며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연합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다른 자치기구 친구들과 서로의 역할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기획단 백운밸리점 윤예인 담당자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한지수 담당자는 “이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체험 프로그램 ‘뚝딱공방’을 진행했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써 반기별로 4월과 10월 각 2회차로 운영된다. 4월 상반기 뚝딱공방 프로그램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1회차(4월 5일)에는 퍼스널컬러를 접목한 비누공예 체험이, 2회차(4월 12일)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조향공예 체험이 각각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퍼스널컬러를 알아보고 그와 어울리는 화과자 비누를 만들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나와 어울리는 색깔과 향의 탐색을 공예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창작 음악극 ‘안동역에서’가 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본 공연은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 고양시 대표 출품작으로,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무대에 해당한다 ‘안동역에서’는 1970년대 안동역을 배경으로, 함께 자라난 청춘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의 갈림길을 그린 서정적 음악극이다. 음악, 무용, 연기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관객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트로트 가수 승국이(선남 역), 개그맨 김창준(역장 역)을 비롯해 유은홍, 박미나, 이영신, 노승환, 이종길 등 고양지부 소속 연극인과 권수정, 김도훈, 서승원 등 뮤지컬 배우, 그리고 아역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신택기, 극작은 국민성, 안무는 서병구가 맡았으며,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을 담당했다. 경기도대회는 도내 시·군 대표작의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수작은 오는 6~7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비전21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0일 동두천 지역 IB 운영학교 학교장과의 정담회를 시작으로, 4월 14일에는 양주 지역 IB 운영학교 6개교 학교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하며 IB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적인 교육과정으로, 깊이 있는 사고력과 종합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 방향과도 일맥상통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IB 운영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4개교의 IB 관심·후보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IB 운영학교를 총 8개교로 확대하며 초·중·고를 연계한‘IB 교육벨트’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이어 2025년 3월 31일에 초, 중, 고 4개교가 새롭게 IB 관심학교로 지정되면서, 동두천 6개교, 양주 6개교 총 12개교로 구성된 완성형 IB 교육벨트가 구축됐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주도할 전문 교원 양성을 위해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는 정책실행연구회 회원과 지역의 전문 교원이 디지털 핵심 정책 안착을 위한 실천 방안 연구와 연수 과정을 개발해 확산하는 실행 연구 조직이다.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은 5개의 정책실행연구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아카데미 연수 과정과 디지털 정책 안착을 위한 컨텐츠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하이러닝 ▲경기온라인학교 ▲하이코칭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등 경기 디지털 교육 핵심 정책에 대한 공유와 영역별 선택형 연수 과정 개발에 대한 논의를 연구회별로 진행했다. 또한 연구회별 분임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정책의 현장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자료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정책실행연구회 기능을 확대해 능동적 ‘프로슈머’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정책과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성과 나눔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학교 경영자 역량 제고와 ‘디지털 리더십’ 함양을 위한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0일 수원 노보텔과 14일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도내 중등학교 신규 교장․교감 3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래지향적 학교 경영 혁신과 교실 수업의 효과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 교육 방향 ▲‘하이러닝’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 등이다. 특히 현장 교사의 생생한 수업 경험 공유로 학교 경영자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과장은 “학교 경영자가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현장의 수업 혁신과 교육 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자율적·주도적 수업 혁신 지원을 위한 미래지향적 학교 경영을 기대하며 향후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자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학교 경영자의 디지털 리더십 강화와 더불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비전21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청사 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 체결한 혈액난 해소 및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한 '헌혈운동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인근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총 3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참여자 중 희망자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중앙보훈병원에 전달될 예정으로, 생명 나눔을 통한 실질적 사회공헌이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상·하반기 정기 헌혈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고등학교에도 협약 내용을 안내하고 헌혈증 모으기 운동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지원청의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기조와도 맞닿아 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의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동행하고 양보하는 동양의 날’과 연계하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청렴 주니어보드가 헌혈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