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2025 해우재 어린이날 똥시 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날 축제는 ‘해우재, 화장실, 미스터토일렛 심재덕’을 주제로 동시를 짓는 ‘똥시 축제’, 특별전시 ‘황금똥은행 展(전)’, 교육 플리마켓 형식의 ‘에듀똥 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마술쇼, 보물찾기, 에코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화분 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똥’과 ‘화장실’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도내 9개 기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자연탐험, 역사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박물관(용인)은 2025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운영한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을 진행 중인 박물관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광복의 역사에 대해 자연스럽고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 및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용인)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6일까지 '
(비전21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2025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를 오는 5월 1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봄 예술놀이터’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재단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 올해의 도서 연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 무대 공연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단체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화성시 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골목놀이 체험존에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과의 교육 교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 학생의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한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 교류’로 의미를 더했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각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의 교육 기관과 대학을 찾아 경기 다문화 교육정책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성과를 제안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아바이사범대의 원어민 교사 교류, 현지 학생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온라인 학교 소개, 과학고등교육부, 대학과의 ‘글로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기교육이 중앙아시아로 확장하는 교육 협력의 지평을 열었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22일 알마티한국교육원을 방문해, 중앙아시아 내 한국어 열풍 현장을 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현지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학교와 교재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다음날인 지난 23일에는 아바이국립사범대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오는 5월 3일에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원더랜드 in 군포’ 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며, 상상속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 원더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행사인 버블쇼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서커스, 마임 공연이 마련되며, 포아트 블럭, 스포츠존, 쥬라기 공원 등 상시 놀이 체험과 쿠키 만들기, 팔찌 만들기, 안전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애(愛), 감사효(孝) 축제’가 5월 8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대해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은 능곡중학교 리버스(Reverse) 치어리딩 동아리와 시립능곡어린이집 어린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효이벤트(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낭독)와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마련돼 있다. 2부는 한국예총 시흥지회와 연계한 팝페라,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어울림행사는 시흥시 곳곳에서 열리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장현카네이션하우스, 목감어르신작은복지관에서 동시 진행한다. 시흥시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부스, 다육이화분만들기, 마크라메 실팔찌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Craft Connect)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공예 체험데이 ‘손끝으로 즐기는 열린 공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하루: 공예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크래프트 챌린지(C-C Passport)’ ▲공예 오픈 스튜디오 ‘프로토타입에서 스타트업까지’ ▲공예 학술행사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등 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 창작과 산업, 대중과 전문가를 잇는 종합 공예 행사로 구성된다. 손끝으로 완성하는 하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교육이 가득 행사 기간 주말인 5월 10~1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월 25일에 박물관의 중요 기여자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반기 문화답사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박물관 개관 이래 ‘문화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자체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자원봉사자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돕는 현장의 중심축으로, 관람 안내, 질서 유지, 안전 관리 등에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박물관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문화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샘터봉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관 자원봉사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샘터봉사회는 삼성 전현직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5년 발족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박물관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전시실 운영 지원에 참여하며 박물관의 동반자로 함께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 문화답사는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조선 시대를 재현한 전통 가옥과 골목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지혜를 체험하고, 전통공예, 민속 공연 등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생태환경을 융합한 참여형 탐방 활동으로,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삼남길 제4_서호천길), 김포시(강화길 제2길_금릉옛길), 이천시(봉화길 제5길_남천주길), 의정부시(경흥길 제1길_사패산길) 등 경기옛길 코스를 활용해 총 4회 진행되며 일정은 5월 14일, 5월 28일, 9월 10일,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체조와 안전 교육으로 시작해, 숲 관찰과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등 약 100분 동안 이어진다. 아이들은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투호, △줄다리기, △지게체험 등을 통해 협동과 예절을 익힌다. 봄에는 꽃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가을에는 마패 꾸미기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경기옛길 더하기'는 경기옛길센터가 2025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한 활용 프로그램으로, 유아 외에도 초등학생,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