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영화 '동창: 최후의 만찬'이 2월 극장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제 작 : 에이치 크리에이티브 그룹 | 공동제작 : 제이포엔터테인먼트 | 배 급 : ㈜이놀미디어 | 감독 : 배세웅 | 출연 : 장희진, 정수환, 이정현, 장용원, 조수연 외] 영화 '동창: 최후의 만찬'은 오랜만에 열린 동창회가 부동산·연봉·유학·브랜드로 서로를 평가하는 친구들로 인해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최후의 만찬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우정 폭망 코미디다. '동창: 최후의 만찬'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다. 최근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비롯해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활약해 온 장희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신병] 시리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정현, [개그콘서트]의 ‘데프콘 어때요’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개그우먼 조수연, 유튜브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의 ‘용원 게이’로 유명한 장용원,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로 친숙한 정수환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 밖에도 가수 산이, 배우 홍석천과 백성현의
(비전21뉴스) 1월 개봉을 앞둔 '나는 갱년기다'가 갱년기 인식 개선을 위한 상영회 개최를 목표로 한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제 작: 스튜디오 션샤인 | 배 급: ㈜이놀미디어 | 감독: 조연진 | 출연: 김영선, 전현숙, 유담연, 성일, 박건락, 안재원, 이민아(특별출연) 외] 박수현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장편 영화 '나는 갱년기다'는 영원한 소녀들의 두 번째 사춘기, 갱년기를 맞은 세 친구들이 몸과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이번에 오픈한 ‘여전히 사랑스러운 '나는 갱년기다'’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는 갱년기가 성별을 떠나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신체적인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갱년기에 대한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나는 갱년기다'는 ‘초경에 대한 성교육은 있으면서 왜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돼, 많은 이들이 제대로 말해본 적 없는 갱년기라는 낯선 시간을 모두가 더 잘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는 갱년기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 갱년기가 ‘늙었
(비전21뉴스) 전주시가 전주올림픽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핵심 체육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하계올림픽 유치’를 중심축으로 문화·스포츠·관광·도시 인프라 전반에 걸친 혁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는 IOC의 기조에 부합하는 문화 중심의 지속가능한 올림픽 모델을 제시하며, 올해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확정된 이후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올림픽 유치의 핵심 동력을 결집했다. 일례로 지난 8월 출범한 ‘전주올림픽 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는 체육·청년·복지·문화·경제 등 각계 대표 2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유치 활동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이어 시는 지난 9월에 열린 범시민 문화축제와 범시민 서명운동, 올림픽데이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의지와 도시 전체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시는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대규모 국제스포츠
(비전21뉴스) 사단법인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 양궁 전문선수반을 대상으로 강화도에서 실시한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 해 동안 성실히 훈련해온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 시즌을 대비한 재정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프로그램은 ▲소통 능력 강화 ▲단합 및 협동심 향상 ▲인격 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 강화 훈련도 병행해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집중 훈련을 통해 기술과 자신감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전지훈련이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어린이 양궁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취미반부터 전문선수반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과 지역 양궁 저변 확대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밀양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밀양시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5회 밀양시장기 전국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623명이 참가해 연말 밀양을 뜨거운 무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대회는 단체연무, 호신술, 대련, 맨손형 등 1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 경기와 수준 높은 연무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합기도 특유의 강인함과 절제된 동작이 어우러진 경기들은 종합무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우승기 전달, 합기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으며, 김태곤 밀양시합기도협회장과 이윤신 부회장이 지역 합기도 발전과 대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기에 전국의 합기도 동호인 여러분을 밀양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비전21뉴스) 밀양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1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5회 밀양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성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허정찬 밀양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의 중심지인 밀양에서 많은 동호인과 함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요넥스 배드민턴대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 대회와 행사를 통해 밀양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밀양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활동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여건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가천 파크골프회(회장 이광희)는 12월 19일 성주군 가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정기총회에서는 내빈인사, 임원선출, 결산보고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한해 동안 수고한 임원에게 선물 증정 행사도 가지는 등 회원들과 서로 격려하고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희 가천파크골프회장은“골프회 창립한 이후로 가천면 파크골프회가 매우 활성화되어 회장으로써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긴밀한 협조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파크 골프를 통해 자기의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여 수준있는 파크골프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면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2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총 154팀, 770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종목별(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최종 4팀은 이날 운주면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며 이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서울 GGC팀이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비전21뉴스) 지난 19일,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동군을 찾은 초등부 축구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산림조합은 하동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 선수단 12개 팀의 전지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온화한 겨울 기온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매년 전국 각지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호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하동을 찾은 초등부 선수단 또한 기후와 훈련 시설에 큰 만족도를 보이며 매년 하동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스토브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하동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설 지원과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는 선수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와 훈련 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수 조합장은 “미래의 체육 인재들이 하동에서 땀 흘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