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는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주제로 ▲지역 소비 및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기반 강화 ▲기업 활력 및 투자유치 활성화 ▲생활경제 기반 인프라 개선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모집한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제안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국민생각함 누리집 - 생각참여 – 생각모음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2명, 50만 원), 장려(3명, 30만 원), 노력(5명, 10만 원)을 선정하여 오는 6월 중 이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정책 참여가 곧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5월 16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 산사태 대비 재해방지 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대월면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위험 요인 및 예방 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방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 15. ~ 10. 15.)이 운영됨에 따라 산사태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사전대피 체계 구축 현황과 산사태 발생 우려지 안전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빈도 증가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재해예방 현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라며 “산사태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지정된 대피장소나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해 달라”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오는 5월 31일자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계약부터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30만원이하(단, 거짓신고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신고대상은 '임대차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 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상 주택으로 임대차 계약의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단, 금액 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며, 계약금의 일부가 계약서 작성일보다 먼저 지급된 경우, 계약금이 들어간 날이 계약일이다.) 주택 임대차 신고는 거래 당사자(임대인 및 임차인)가 임대한 주택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고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 또는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또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각 법에 따른 임대차 계약 신고 등을 이행한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대
(비전21뉴스)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5월 19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당일 곧바로 경기도 남부권 주요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동물위생시험소, 교통정보센터, 건설본부 등을 잇달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사무실을 직접 돌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인사를 나누며, 형식보다 실질적인 현장 파악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방점을 찍었다. 이는 단순한 취임 인사를 넘어, 일선 현장에서부터 도정 운영 방향을 체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으로 밤낮 주말 휴일 없이 가동하고 있는 재난형 가축질병 대응 상황실 및 실험실을 순회 점검하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김 부지사는 “형식보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도민을 위한 행정도 결국 사람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구성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에 김대순 전 안산부시장이 취임했다. 신임 홍보기획관에는 김원명 전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 법무담당관에는 박민제 전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 산림환경연구소장에는 김일곤 전 산림정책팀장이 임명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들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대순 신임 행정2부지사는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을 거쳐 광주부시장, 양주부시장, 안전관리실장, 안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명 신임 홍보기획관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을 지냈으며 (사)한국IPTV방송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202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박민제 신임 법무담당관(변호사시험 3회)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 경기주택도시공사 법무지원부장,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김일곤 신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녹지과 산지관리팀장과 산림정책팀장을 거쳐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소장으로 임명됐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반려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반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습형 단기특강 참여자를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개도 엘리트!? : 색 구분하기’를 주제로,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교감하고, 시각활동을 통한 반려견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2025년 6월 14일, 고촌읍에 위치한 바른샘 애견유치원에서 진행하며, 총 3개반으로 나누어 반별 90분씩 반려견 5마리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오프라인 교육’에서 신청하면 되고, 반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지난 16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사회복지종사자 금융복지역량 JUMP U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기관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약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신규 담당자들이 우선적으로 참석하여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동부권역(하남)센터의 엄희경 과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금융복지의 기본 개념부터 연체 및 채무 대응, 채무조정 방안, 가계부채의 복지적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강영화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복지현장에서 금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상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에는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김포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양촌읍 소재 김포지역자활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개인회생, 파산, 워크아웃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 중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9일 ‘2025년 수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수원SK아트리움 건물이 일부 붕괴하고, 대규모 인명 피해와 2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지진 직후 관람객 수백 명이 순식간에 대피하는 과정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고,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상황으로 확대됐다. 훈련은 재난 발생(상황 전파),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 등 4단계로 진행됐다. 현장에 사전 배치된 인력 없이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와 동일한 조건에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 비상소집으로 대응반을 구성하고, 수원소방서와 수원중부경찰서,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은 현장에 출동해 구조·진압·대피·복구 등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 기반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뤄진 토론기반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재했고,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된 현장 훈련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본부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2동, 광명3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목감로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광명동 162-10 일대에 위치한 거주자 대상 주차장으로 배정면수는 총 120면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거주기간, 공유주차면 등록여부 등 가점항목을 평가하여 고득점순으로 자체 배점 기준표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다. 거주자 우선주차장의 신청기간은 2025년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2주로, 서류 검증을 거쳐 6월 11일 최종 배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목감로거주자우선주차장의 공유주차 서비스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광명2동, 광명3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 및 시민 편의 증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