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0일 전라북도, 관련 지자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시행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강의는 KT의 이철형 부장이 ‘데이터센터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글로벌 IT기업 간의 클라우드 전쟁이 국내시장에서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을 소개하고, 데이터센터의 구성과 서비스, 데이터센터 산업의 미래와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담당자들의 투자유치 역량 함양이 중요하다.”라면서, “투자혜택 강화 등 투자여건 개선과 함께 관계기관 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6일 어린이 뮤지컬 내친구 유관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6일 오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뮤지컬 ‘내 친구 유관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 친구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의 소꿉친구 남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소녀 유관순의 꿈과 조국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보는 역사 체험 뮤지컬로 어린이들이 유관순 열사의 삶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시민의 예술공연 체험 및 주말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도서관에서 만나는 예술공연 ‘즐겨라 도서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중 한 명인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국악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이 개최될 예정이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2기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위원 18명, 자문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타 지역과의 교류활동 청소년 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등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규 청소년위원으로 위촉된 이서연양은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의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자리이기에 책임감을 갖고 광명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참여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광명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코엑스가 공동 주관으로 396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내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주요 관광지의 야경 등을 전시했다. 시는 홍보관을 운영해 광명동굴, 광명동굴VR체험관, 충현박물관, 기형도문학관,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전통시장 등을 홍보하였으며, 와인 시음행사도 열었다. 특히, 광명동굴내 조명과 김은영 작가의 새도우볼을 조화롭게 배치한 포토존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순강 관광과장은 “광명동굴은 2017-2018,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연 1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동굴테마파크이다”며 “ 광명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학교, 단체 등을 과학관으로 초청하거나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펼친다. 올해 과학나눔사업은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총 111개 학교·단체 총 5천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된 과학나눔사업은 찾아가는 ‘과학관이 간다’, 초청하는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과 ‘과학희망캠프’, 그리고 첨단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원격과학교실’등이 있다. 초·중등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과학관이 간다’는 15일 연천 대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2회 실시된다. 주로 학생이 많지 않은 학교를 찾아가게 되는데 대부분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강연, 과학공연 등이 펼쳐지고 과학자와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태양광하우스 만들기 등의 창작 체험활동과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천문연구원,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천어린이과학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국립생태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기증한 1,600여 권의 과학도서도 학교에 전달된다.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은 20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를 시작으로 장애
해외시장개척단 아시아시장 공략(베트남)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8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아시아 3개국 중국, 태국, 베트남에 파견해 성공적인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해외시장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해외시장 판로 기반이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1억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종합 수출상담회 및 기업체 현지 방문을 통해 99건에 2,150만달러의 상담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유니덴탈과 대로종합상사는 51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기업의 활로를 여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광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기반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한경쟁시대에 관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 도시재상 사업 추진과 광명타워 3개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광명, 하안, 소하동 지역 3개소에 광명타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추진 중인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광명3동, 광명7동 등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선정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높은 주차장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주거복지 차원의 사회주택 등 조성을 위해 광명동 새마을시장 주차장, 하안철골 주차장, 소하동 제3노외주차장 총 3개소에 광명타워를 건립한다. 광명타워 건립 사업은 시가 3곳의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비는 광명도시공사가 민관합동법인을 설립해 시행·운영하는 민관 복합개발로 추진한다. 박 시장은 “광명타워가 건립되면 현재 211면에 불과한 주차면수가 700여 면으로
[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제1차 ‘화통한 소통 간담회’를 9일 오전 11시 서울 마리오타워 벤처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화통한 소통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ICT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책을 마련해 우리나라 ICT 중소·벤처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소규모 간담회로 9일 제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5회 개최될 예정이다. 제1차 ‘화통한 소통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10명 내외의 ICT 중소·벤처기업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금·투자·연구개발·인력·마케팅·규제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애로사항들은 과기정통부 담당 부서에서 문제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여러 부처가 관계된 복합적인 사안의 경우 타 부처와 협업해 해결을 추진한다. 애로사항 해결 과정을 거친 최종 결과는 해당 기업에게 안내되며 발굴된 애로사항에 대한 분석 결과는 추후 과기정통부 정책 수립 시 수요자 맞춤 정책을 확대하는데 활용된다.
[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제한림원연합회 컨퍼런스 및 총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흘 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국제한림원연합회 총회는 미국·독일 등 80여 개국 15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인사로는 볼커 테르 뮬렌 국제한림원연합회 회장, 커스틴 살린 스웨덴왕립과학한림원 부원장, 브루스 알버츠 전 미국과학한림원장, 로메인 뮤렌치 전 르완다 과학기술교육연구부 장관 등이 있다. 9일과 10일 진행되는 국제한림원연합회 컨퍼런스는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한림원의 역할과 과학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과학과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한림원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혁신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자끌린 맥글레이드 유엔환경계획 전수석과학자, 앤 얼츠 노바티스재단 수석 등이 연사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 과기계의 노력과 역할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한다. 한림원 한민구 원장은 “국제한림원연합회 컨퍼런스 및 총회 개최는 국제 과학기술계에서 우
[비전21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은 단계 단계마다 용역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이 원칙인 만큼,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 및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제주도 성산읍체육관에서 도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책임자가 그간의 연구내용과 지역 추천 전문가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 등에서 나온 자문의견을 통해 도출된 중간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용역진의 중간성과 발표이후,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 용역에 충실히 검토, 반영해, ‘19.6월 기본계획 용역이 종료할 계획이다. 또한, 입지선정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제기 사항도 기본계획 과정에서 충실히 검토하는 등 이견을 해소해가며, 용역 완료 이후에도 지역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내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단계를 지역에 공개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비전21뉴스] 방위사업청은 ‘제8차 한-인니 방산협력위원회’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주요 방산협력 동반자이자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로, 양국은 2012년 한-인니 방산협력위원회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차관급 방산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과 아구스 스티아지 인니 국방부 사무차관이 주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추진할 사업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다. 방산기술을 보호하고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의 과학기술자가 상대국가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과학자 교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수리온 등 우리 항공기의 원활한 수출을 위한 양국 간 감항인증 상호인정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양국 16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방산제품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양국 간 더 많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방산협력위원회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향후 양국 간 포괄적인 방산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비전21뉴스] 통계청은 국민생활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2019년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공모를 통해 2개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포함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약 6개월간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행안부 주관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체감이 높은 통계서비스 발굴에 노력해 왔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