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11일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화성 24번째 추가 확진자는영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로 알려졌다.
A씨는 4/30일 이태원을 방문 하였으나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5월 9일 증상 발현(근육통)으로 10일 오후 2시45분 동탄 선별진료소 검체를 채취해 11일 12시쯤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다.
A씨와 함께 동거하는 3명과 접촉자 1명은 검체 의뢰 예정이며 자택과 주변 소독은 완료 , 확진자 탑승 노선 버스 전체는 소독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1차 진술에 의한 동선은 SNS에 공개하였으며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