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BTO-a)'이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민간투자사업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에 대해 진행됐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서 오산시 금암동을 연결하는 총 13.3km, 왕복 4차로의 고속화도로 건설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존 국지도와 지방도의 심각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고속화 순환도로망 구축과 서남부권의 부족한 동서측 간선도로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향남에서 동탄까지의 통행 시간이 기존 74분에서 32분으로 4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 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확보와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효율성 제고를 통해 도시 기능 강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다음 달 중 제3자 제안공고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후 협상 및 설계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8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화성특례시의 동서축 주간선도로망으로서 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는 포도 판촉 행사가 열려 도심에서도 화성포도의 깊은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밟기 체험'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기존의 대형 포도밟기 체험과 더불어 오크통을 활용한 미니 포도밟기 체험이 새롭게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 전시홍보관은 관람객들이 직접 포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포도비누 만들기, 포도 염색, 포도 음료 만들기, 포도 품종 맞추기, 포도 당도 측정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은 화성 송산포도의 다양한 품종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관내 농산물과 포도 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거리와 지역 와이너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와이너리 존, 미식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
(비전21뉴스)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관광단지 지정 승인에 이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사업자인 ㈜신세계화성으로부터 ‘화성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화성은 이번 조성계획 제안서에 약 86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 내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스타필드), 숙박시설,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파라마운트의 지적재산권(IP)을 접목한 최첨단 기술의 어트렉션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설계는 물론, 화성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했다. 화성특례시는 제출된 조성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 조회 등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 뒤,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내 승인 획득을 목표로 경기도 및 ㈜신세계화성과 협력해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성 평가 절차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신세계화성은 2030년까지 예정된 1단계 개발사업을 추진해 2029년 1차 준공을 목표로 파라마운트 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음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시민 생활권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건소와 복지 업무가 구청 단위로 확대·분산되면서,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구청별로 보건소가 설치되어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에 맞춘 정책이 추진된다. 만세구는 재난응급의료 대응과 만성질환 관리에, 효행구는 걷기 운동과 대학 연계 건강 사업에, 병점구는 역사·문화 자원 활용 건강 서비스에, 동탄구는 청년층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확대에 각각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공심야약국 확충, 응급의료기관 확대, IC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서비스, 모자 보건, 취약 계층 건강 돌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보건 정책이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복지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시민들은 원거리 시청 방문 없이 거주지 인근 구청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기업과 팀이 참여했으며, 사업 아이디어와 시장성을 검증하는 1·2차 라운드를 거쳐 최종 3라운드에는 기후, 에너지, 보건,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10개 기업·팀이 진출했다. 대표적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배터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파우치 ▲태양열을 활용한 농수산물 자동 건조시설 ▲상처 보호 캡 등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최종 라운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모색과 객관적인 성과지표 개발을 주제로 한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10개 기업·팀은 최종 라운드 순위에 따라 향후 3년간 창업 공간 제공, 창업지원 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이 포함한 종합 지원을 받게 된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화성특례시는 이번 창업 아이디어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2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찾아 ‘화성형 기본소득 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마을주도형 태양광마을 사업을 준비 중인 장안면 석포리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전국 최초로 주민 협동조합이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인 구양리 마을을 견학했다. 마을주도형 태양광마을 사업은 장안면 석포6리 25가구가 참여하는 ‘석포6리 태양광 발전협동조합’이 680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양리 햇빛두레 발전협동조합’은 체육시설과 창고 등 6곳의 유휴부지에 총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햇빛두레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매달 약 1천만 원의 발전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수익금은 ▲마을 공용행복버스 운영 ▲마을회관 무료급식지원 ▲문화 관람 활동 등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재투자되고 있다. 이날 최재관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전주영 구양리 이장은 태양광 발전소의 주민 참여 방식, 수익배분 구조, 갈등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시민 소통 강화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특례시 출범이후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정책 및 신규 사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홍보와 간부공무원의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긍정적인 언론관 형성과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간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전문성 강화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승현 대변인은 “언론이 바라보는 공직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언론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홍보는 언론에 대한 친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언론을 활용할 때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 동탄8동이 지난 26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탄8동 만들기’를 위한 자율방범대 초소 현판식과 민·관·경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은 동탄8동 자율방범대원, 동탄 지구대 및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 회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탄8동 자율방범대 초소는 송동공원 내에 위치한 화성도시공사 공원관리실을 공유해 사용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과 주민 단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현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동탄8동 일대를 함께 순찰하는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 순찰 활동에는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인 ‘타리요’가 활용됐다. 자전거를 이용한 순찰은 순찰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공원 산책로 등 방범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 범죄 취약 지역을 더욱 촘촘히 살필 수 있다. 동탄8동 자율방범대는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 청소년 선도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서부권 취약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영양 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강 관리와 영양이 상호 연계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 치과의원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또는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강 위생 습관 변화와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1차로 치과의사(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의사)가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의 구강 상태를 진단한 뒤, 구강건강형, 구강일반형, 구강취약형으로 구분해 치과위생사와 영양사 등 보건소 전담 인력이 맞춤형 대면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노년기에 노화로 인한 구강 기능 저하와 저작 불편이 영양 섭취 저하로 이어져 전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년기 맞춤형 식생활 교육과 필수 영양 관리 교육, 씹고 삼키기 쉬운 식단 구성을 통한 편식 예방 등 영양 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구강살림꾸러미’도 제공된다. 꾸러미에는 ▲구강 환경을 위한 칫솔 세트 ▲틀니 세정제 ▲저작 개선과 근육 운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화성시동부보건소에서 동부권역 ‘온돌경로당’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협약병원인 홍성진 새샘병원 원장, 박수현 여주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 조미희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 연구원, 온돌경로당 강사 및 경로당 회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온돌경로당 사업’은 ‘온동네돌봄경로당’의 줄임말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마을 밀착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2021년도 2개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17개소까지 확대됐다. 사업은 간호사와 운동사가 주 2회씩 6주 동안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통합노쇠관리프로그램 워크북 기반으로 건강 교육과 치매예방 체조 서비스를 병행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미희 연구원의 온돌경로당 강사 전문성 강화 교육과 함께, 화성특례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대비한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진행됐다. 또한, 구 체제 전환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아,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