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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여주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후니드, 쿠팡, 리코스톤, 복정체형, 에이스침대, 한스팜, 베데스다 요양원 등 지역의 우수한 1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서비스·물류·생산·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 중순경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