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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특히 전략적 지역과 학술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신규 연구 과제를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으로 지정해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 평가는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요건 심사, 전문가 심사,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북방 3개, 신남방 3개로 총 6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정한 과제들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는 것 뿐 아니라, 전략적 지역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지식공공외교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